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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웹떡밥] GT의 3사콘솔이야기 (추가로 나의 코멘트)

Initial-K 2008. 12. 29. 21:09


GT 콘솔전쟁 대담(한글자막): Bonus Round (출처 : 이건 진짜 대박이구나 R웹)

=>오늘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말았다
콘솔3사의 이야기를 GT에서 직접 하는것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꽤나 인상적인 이야기가 몇가지가 존재하길래 아무래도 퍼오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영상에 나오는 마이클팩터인가? 그 사람의 의견이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이번 콘솔에 앞서서 나 역시도 "올해의콘솔" 에 Wii를 뽑았는데
역시 당장 보이는면에서는 몰라도 잠재적이라거나 다른측면에서 Wii의 활약이 대단함을 알수있었다

실제로 영상에서 보다보면 우선 익숙한점은 바로, Wii가 왜 대두가 되는지의 부분인데...
사실 나도 예전에 언급한것처럼 Wii라는 콘솔 그 자체가 이번 세대에서 보여준 가장 큰 활약은 바로
"게임" 이라는 매체의 기존인식의 장벽을 줄였다는 점이다...
물론 Wii뿐만아니라 DS역시도 그 부분에서는 한몫했지만 여기서는 Wii만 통틀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다

다만 내가 모르는 부분이 하나 더 있었다면, Wii의 컨텐츠 부분이다...
솔직히 Wii를 가지지 않은 나로서는 어떠한 컨텐츠를 제공하는지도 잘 모른다
영상에서 나왔던 "새로운 컨텐츠가 부족하여, 결국은 주변기기가 나왔다" 라는 그 내용이 왠지 뇌리에 남았다
확실히 Wii의 상승은 분명 확실하지만, 이대로면 정말 내년에는 조금 위축될 가능성도 있지않을까 싶다
물론 수익이나 그런부분에서는 분명 닌텐도는 여전히 상승세를 탈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또 하나 재미잇는 부분은 바로 PS3와 XBOX360부분인데
사실 HDTV가 있어야만 제대로 즐길수 있는 두가지 게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점과
더불어서 "400불과 200불의 경험의 차이가 별로없다" 라는 그 부분이 특히 와닿게 되었다
분명 나도 그렇지만 무언가 게임을 하나 하고싶어서 특정 콘솔을 구하는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하기보다는 차라리 하나의 콘솔에 열심히 전념하는쪽이 더 자연스러울테니 말이다

가격경쟁... 아무래도 해외에서는 그러한 측면에서 중시되는 부분이 아닐까싶다...

PSN컨텐츠나 리틀빅 이야기는 잘 모르겠다...
내가 아직은 리틀빅을 구하지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만, 아직 풀삼을 쓴지가 오래되지도 않았으니...
게다가 HOME의 경우는 설치는 했어도 지금 실행은 해본적이 없다
그런면에서 영상내용의 120%를 알아들을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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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지만 GT는 이번에도 재미있는 볼거리와 새로운 지식의 함양을 가르쳐주었다
그 중에서는 내가 평소에 생각한것도 있고, 전혀 생각못한것도 있었다
물론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사람으로서 그런것을 굳이 생각할 필요가 있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어쨋거나 좋은 영상을 보게되었다, 내년에도 GT의 재미있는 영상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