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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7 PM 10:50] 기이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는다 1. 내가 있던곳은 7호선 응암신거리역(?) 현재로보면 이수역이다 2. 그곳에서 나는 살고있는지 아니면 무언가를 다니는지 모르겠는데 3. 뭐랄까 신기한것은 내가 있는곳은 무슨 군대내무실 같았다 4. 다만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일반집이 있다 5. 그것보다 더 신기한것은 그 옆에는 고교생들이 뛰어노는... 6. 아 모르겟다, 여하튼간에 그러한 곳이다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7. 여기서 내가 가장 신기한것은 바로 이건데 7호선 응암신거리 역이 새로 개설된곳인데 8. 애경백화점인가 태경백화점인가 하는곳이 있다, 하지만 외관은 무언가 멋진 전자마트같다 (신설된지 얼마안되었다) 9. 그런데 그 백화점의 앞을 지나가는데 들려오는것은 이른바 캐릭터아니메 주제가들 (다만 현실에서는..

[2008. 12. 27] 횽과같이 켄잔 클리어 후기문

=>오늘 새벽, 드디어 횽과같이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우선 이 게임을 즐기는데 앞서서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사실 이 게임은 나로서는 "화면만 잠깐보고 그만 둘" 게임중의 하나였다 바로 건담무쌍2의 교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게임이었고 그 날이 슬슬 다가왔는데 나는 그래도 잠깐 좀 해볼까 싶어서 이 게임을 즐겼고 그 결과...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의 용과같이의 그 야쿠자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전국시대의 세키가하라 합전이 끝난 시점에서의 "검호" 의 이야기를 다룬듯한 느낌은 나로서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다 하지만 초반 튜토리얼이 끝나도 이어지는 갑작스런 급진전에 놀랐고 중반에 들어서 이뤄지는 갑작스런 급 반전은 이 게임을 진행하는 그 동안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지 않았다 첫..

[나는 어째서] 복사게임 유저에게 반감이 많을까

=>요즘들어 나는 복사게임 유저들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커졌다 실제로 그러한것이 싫어서 잘 굴리던 블로그마저도 때려치웠고 지금도 자신의 모토를 "복사게임 이야기는 기피하는것" 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실제 이 블로그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요즘은 글도 잘 안 올리지만... 소위말하는 "일본웹 개인일러스트 퍼오기짤방" 같은것을 쓰지도않고 "다운쳐받아서 하는 게임" 이야기를 적는편도 아니다 그러면 나는 어째서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가를 지금부터 설명하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宅글루스에서 봐 왔던 신경쓰였던 부분들 =>우선 말한다면, 일단 가장 중점이 되는것은 바로 "컨텐츠" 이다 실제로 내가 宅글루스 블로그 약 2년동안 쓰면..

[흐음...] 최근 조금 나답지 않은 생각을 하게되었군 그래...

=>뭐랄까... 요즘들어 너무 "완성작" 만 추구하게 된다고할까? 보통 내 행동력의 근원은 일단 완성작이고 나발이고는 잊은채로 "시도" 를 하는것에 의미가 있는데... ...이래가지고는 그림을 그리는 마인드가 안 잡히잖아(...) 타블렛도 있으니 가볍게 한번 타블렛으로 그려볼까 너무 연습장 -> 선따기 -> 채색 구도로만 생각하는듯... 나답지 않아... 일단 나는 아마추어니까 아마추어답게 지내야지 음(...그리고 싶은것도 있고...) ...그러고보니 연습장 타이틀에 "천사들의오후" 는 붙여놓고 내가 뭐하는건지(...)

[2008. 12. 14] ...뭔가 엄청난 꿈을 꾸었다...

=>기억이 사라지기전에 빨리 적어본다 1. 꿈속에서 나는 어느병원에 입원해있다, 역시나 폐병때문인듯 2. 주치의 의사님은 평소에 진찰하시던 분이 아니다, 그래도 인자하게 생겼음 3. 어느날 나는 호기심에 병원에서 외출을 했는데, 분명 누구한명과 같이 나갓음 4. 다만 친구였던거 같은데 현실상에서 아는 애는 분명 아님 5. 그렇게 걷다가 어딘지몰라도 외딴곳에 하나의 건물이 보이는데 6. 화장실이 생각나서였는지 그냥 호기심에 다가갔던 그 건물... 7. 그러나 알고보니 그 건물에서 이뤄진것은 쥐를 이용한 하나의 생체실험... 8. 그리고 그 연구를 담당하는 사람은 바로, 폐병으로 입원했던 나를 담당하는 주치의 였다 9. 우리들은 급히놀라서 쥐죽은듯이 있는데 갑자기 침입자경고가 울려서 죽도록 그곳에서 탈출 1..

[아,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싫다...] 아침부터 별로 좋지가 않네...

=>아침 일찍 일어난 김에 기분좋게 샤워나하고 샤워하던 도중에 "오늘은 그림이나 하나 그려볼까?" 마음먹었는데 그 전에 잠깐 언제나처럼 인터넷을 조금 하던도중... ...또 한 차례 아침부터 기분나쁜것을 봐버렸기에 상당히 스트레스가 밀려왔다 오늘은 안 되겠다, 그림이고 글이고 뭐고 다 하지 말아야겠어 (그럴기분도 아니고) 먹던 찰떡파이를 토할뻔 할 정도로 아주 짜장이 밀려오는 이 상황...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빠져서 기렌의야망이나 해야겠다(...)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그 이름도 유명한 "다우정보 시스템"

=>해외의 웹사이트에서 긴급으로 참 재미잇는 녀석들을 찾아내었다 역시나 내 블로그 답게 이 소재를 놓칠수는 없다 이번에야 말로 미루고 미뤘던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전에 한국의 고전 PC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잇는데 그것은 나중에 "수정판" 이라는 이름으로서 다시한번 적도록 하고 지금은 일단 이거부터 적어보겠다 ...꽤나 재미있는 소재다, 벌써부터 글 적는데 흥미가 생길정도니 말이다 설마하니 이 이미지를 구할줄은 나도 참 징그러운듯... 어쨋거나 한번 진~~~짜 오래전의 추억으로 빠져들어 가 보실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잼잼크럽... 이 로고를 보는것이 과연 얼마만인가... 나 어릴적 시절에 즐겼던 ..

[이 블로그를 찾는 분들...] 음, 요즘 사람들이 내 블로그 주소 물어보는데...

=>요즘들어 내가 알던 분들이 지금 내 신규블로그(이곳)의 주소를 모르는분들이 있다 그래서 나에게 이곳 블로그 주소를 물어보는 편인데 사실 나는 그런점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의문이 있다 ..."Gmania" 라는 이 이름은 내가 운영하는 3대가 다 같은데 말이다(...홈페이지랑 宅글루랑 여기) 사실상 도메인앞에 Gmania라는 이름만 치면 사이트가 변한다는 것을 사람들이 아직은 잘 모르는것같다 그게 또 내가 블로그 주소를 숨기는 재미이기도 하지만 말이다~(웃음)

[XBOX360 対 PS3] 그 기종대립을 하는 유저들에 대한 나의 생각...

[엑박과풀삼] 그것에 대한 유저대립에 대한 생각... (출처 : R웹 엑박겟판, 내가 쓴글) =>최근들어서 프레스테3이 꽤나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슬슬 해외에서 효력을 발휘하고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XBOX360을 선호하는 유저지만, 그런 프레스테3의 약진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반기고있다, 프레스테3의 약진이 보여준 하나의 사실이 있기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비디오게임은 일본게임이 제일" 같은 어거지가 깨졋다는 점이다 과거부터 잡지책 입질받으며 일본게임이 최고인마냥 떠들던 녀석들이 사라진것이 매우 좋다는것이다 이에 앞서 이 곳에서는 내가 적었던 하나의 글을 가져오면서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 내용을 이미지로 저장가능?] 드디어 이런 시대가?!!!

당신이 꾸는 꿈도 컴퓨터로 보여 줄 수 있다 (출처 : 설마 진짜?!!! R웹) =>내가 항상 "드림스토리" 태그를 쓰면서 꿈 이야기를 적었던 기억이 잇는데 이러한 꿈 내용을 항상 기억할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정말 꿈 내용을 어딘가 저장할수 있다면 좋겟다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 트랙백한 원문을 보면 사람들이 꾼 꿈을 이미지로 포착하여 저장하는것이 이제는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앞서서 나는 내가 "드림스토리" 를 적을때마다 언급하는 한마디를 같이 적으며 글을 마친다...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