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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흡혈희미유 (완성그림)

=>이번에는 이곳블로그에서 미리 이야기한것처럼, 한번 내 자체실력으로 그려보게 되었다 사실... 내 그림의 90%이상이 전부 무언가를 보고 따라그린것이 대부분이기에 최근들어 무언가 내 자체실력으로 그린그림이 별로 없다시피 했는데... (얼마전의 마물헌터요코 1번째로 그린그림이 마지막...) 요즘들어 자주 듣고, 또 보게되는 아니메... "흡혈희미유" 의 그림을 한번 다시금 그려볼까 싶어서 그리게 되었는데 이번에 그린 그림은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나온것같다, 아마도 내 자체실력으로 그린것중에서는 제일 나은듯...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는 적을수없고, 나중에 다시 재 언급하겠지만 내가 다른사람들과 그림 그리는 방식이 조금 다른편이라 그런지, 솔직히 잘 그리거나 하지는 못한다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내가 그리..

[흡혈희미유 그리는中...] 오랜만에 내 자체실력으로 그리는 그림...

=>요즘들어 보고 그리는 그림이 많아지면서, 어느정도 타블렛채색도 익숙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앞서 적엇던글처럼, 무조건 보고 그리는것만이 아니라 한번 자체실력으로도 가끔 그려줘야 그나마 감각이 죽지않다는 점에서 이번에는 한번 직접 틀을 짜면서 그려보았다 하지만 내가 지금까지 그린 그림에 비해서 의외로 잘 나올것같은 예감이든다 아무래도 지금까지 열심히 줄창 보고그리면서 사용해왔던 여러가지 수법때문인지 몰라도 많이 나아진듯... 특히 "선 레이어2개작업" 의 경우는 너무나 크나큰 도움이 된다, 마치 Sai에서 선을 따는것처럼... 오늘 그림이 완성되면, 요즘 그리는그림에 대한 생각을 한번 적어봐야겠다

[오랜만의 잡담...] 간만의잡담, 잠깐 하고싶은것 정리등등...

=>최근들어 생각하는게 여러가지다 보니, 오랜만에 잡담 겸 하나 적어볼란다... 특히나 "아, 이거 한번 해야겠다" 라고 생각해놓고는 가끔 까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식으로 잠깐씩 글로 메모해두면, 나중에 생각날때 실행할수도 있고말이다 우선, 지금 아니메 "흡혈희미유TV판" 의 음원을 추출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바깥에서 음악을 듣기보다는, 아니메영상을 틀어놓고 화면은 안보고 라디오식으로 듣는게 버릇화 되었는데 그중에서 특히나 이 흡혈희미유TV판이 가장 무난하고 귀에 잘 들어왔다 (극장판은 왠지...) 이래저래 나한테 있어서는 매우 재미있는 아니메인거 같다, 물론 마음에 들기도하고... 그리고 흡혈희미유 그림을 한번 그려볼까 싶다 지금까지 약 3번정도를 보고 그려봤으니, 이번에는 한번 내 자체실력으로 해보고..

[보고그림] 키네조노 리오 (번업EXCESS)

=>무려 아침10시부터 계속해서 그린그림... 현재 시간은 오후 4시 45분... 아니 도대체 뭔놈의 그림 하나 그리는데 이렇게 빡센건지 모르겟다;; 번업 캐릭터 하나 더 그리면 죽을맛일듯;;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를 그릴때보다 더 빡센것이, 진짜 타블렛을 쥐고잇는 내 손이 다 아프다;; 최근 아니메를 매우 재미있게 본 바람에 꼭 한번 그려보고 싶었는데 마침 2001년인가? 이 캐릭터를 그려놓은게 있어서 열심히 찾았는데... 고생해서 찾고나니 그림이 정말 못그렸더라... 그래서 할수없이 새로 그리기로 마음먹고 그렸는데... 아주 하루를 다 잡는구나;;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할만한 녀석이 나왔다, 노력한만큼의 보람은 있는듯...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EXCESS (BURN-UP EXCESS)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번업EXCESS" 의 후기문을 적게 되었다 사실 번업시리즈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감상했고, 또한 개인적으로 추천아니메로 뽑고 싶은 녀석이라서 그런지 정말 보면서 재미도있었고, 캐릭터의 개성도 넘쳐났으며, 중간중간에 스며든 패러디 또한 정말 만족할수 있었다 기나긴 잡담은 그만두고,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 "번업EXCESS" 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URN-UP EXCESS OP - SHOW TIME] 1. BURN-UP EXCESS =>우선 번업시리즈는 앞서 후기문을 열심히 적은것에서 볼수있듯이 1991년에 등장한 OVA를 시작, 그 이후 1996년의 OVA4편 번업..

[매일일기] 2009. 10. 28 - 나는 잊고있어도 남들이 생각나게 해주는 날...

=>약 3-4일전까지만 해도 잊고있던 사실... 그런데 정작 나는 잊고있는데 주변사람들이 가르쳐주더라 그래서 나는 더불어서 이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현재의 이름으로 홈페이지 만든지도 이제 8주년이구나... 본래대로면 홈페이지는 2000년 07월 18일부터 개설했지만 지금사용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이름을 붙이기 시작한게 2001년 10월 28일이니... 아무튼간에 참 묘한느낌이긴 하다... 근데 이게 이상하게 작년처럼 "홈페이지 8주년기념" 같은 짓을 하고싶지 않은게 어차피 이제와서는 홈페이지에 대한 애착도 많이 사라졌고, 게다가 조금 다루기도 빡시고... 이제는 일본웹조차도 홈페이지가 쭉- 사라지고 블로그로 갈아타는것을 보다보면, 정말 홈페이지는 답이없음을 느낀다 한마디로 딱 잘라서 말하자면... 저놈..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 스크램블 (BURN-UP SCRAMBLE)

=>본래대로라면 나는 번업Excess의 후기문을 먼저 적으려 했다만... 그 이전에 번업스크램블을 먼저 적게 될줄은 솔직히 나로서도 조금 의외다 사실, 이 아니메의 후기문을 먼저 적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바로... "후기문을 자세히 적고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않는 아니메" 이기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분명 이것은 현재까지 등장한 번업시리즈의 가장 마지막 작품은 맞다 그러나 이전에 잠깐 적었지만, 캐릭터의 설정이 조금 변했고... 게다가 번업특유의 재미가 사라졌다 여성캐릭터의 약간의 노출이나 특유의 매력은 분명 존재하지만, 오히려 그러한 부분이 중점이 되어버렸는지 어떤지... 확실한것은 번업특유의 숨겨진 패러디요소나 ..

[보고그림] 미유 & 란카 (흡혈희미유 OVA)

=>OVA판을 보면서 꼭 한번 그려보고 싶었던 캐릭터 "란카"... 실제로 만화책을 보다가 나오는 부분에서도, 이 란카라고 하는 캐릭터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었다 아무래도 신마케릭터 중에서는 리리스나 레무네스보다는 역시 란카가 제일인듯... 그런데 어째서 TV판에서는 란카가 나오지않은것인가... 조금 의문이기는 하다... 언젠가 흡혈희미유 코믹스판의 설명을 적을때 다시 이야기 하겟지만, 각각 OVA나 코믹스나 란카의 설정은 다르다 OVA에서는 미유가 사냥하는 남자의 마음을 가로채는 일종의 라이벌 느낌이지만 코믹스판에서는 같은 신마중에서도 마치 선의의 신마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사실 본래는 라바와 미유를 같이 그리려고 했지만, OVA에서의 란카의 이미지가 너무나 강했기에...

[번업 스크램블...] 뭔가 맥이 푹- 빠진다...

=>내가 이 아니메를 보면서 머리속에 최면을 걸었다 "괜찮아, 작화만 다를뿐 재미는 같을거야" 라고 굳에 말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번업EXCESS를 보던 내가 스크램블을 보다보니 그 위화감은 장난이 아니었다... 성우가 다르다는 것은 어차피 상관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캐릭터의 설정이 무언가 변한느낌에, 작화의 갭의차이... 게다가 성우의 변경에 이어서 뭔가 오버하는 느낌의 연기력이 돋보이지 않은것도 사실 ...난 지금 "이마이유카" 라는 사람이 얼마나 리오의 역할을 잘 소화해 내었는지 이제서야 알고말았다... 통칭 "아테나" 라 불리는 3인조(토요구치, 쿠기미야, 노토)가 주 캐릭터의 성우를 맡았지만 항상 가난에 쪼들리면서 궁핍하면서도 비굴했던 리오가 변하고, 총질에 미쳐서 폭주하던 마야가 변해버리니..

[아니메 감상후기] 번업W (BURN-UP W)

=>앞서 이야기한 번업OVA와 달리, 이번에는 드디어 번업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캐릭터 "키네조노 리오" 가 첫 등장하는 시리즈, "번업W(BURN-UP W)" 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다 비록 이전의 원작 OVA판과 달리 성우와 캐릭터와 설정마저 싹 바뀌어진 작품이지만 오히려 반대로, 이 작품이야 말로 진정 "번업시리즈" 의 기본이라고도 할수있을것이다 [BURN-UP W OP - Flash Your Dream] =>번업W는 나로서는 최초로 접한 번업시리즈였다 아마도 2001-2002년 당시의 그때였는데... 맨 처음에 이 작품을 접했을때의 매우 재미있게 볼수있던 작품이었다 연령대가 성인계층을 노리는 그러한 아니메이기는 하지만... 캐릭터의 개성이나 내용부분이 재미있었는데 이 부분은, 이후 등장한 Ex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