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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을 구해야...] 타블렛만으로 그리는것은 아무래도 어렵다...

=>해당그림은, 지금 현재 사용하고있는 노트북에 타블렛을 연결함과 동시에 정말 타블렛의 느낌이 연습장의 그때 느낌과 비슷하게 느낄수 있었던 그림이다 하지만 보고 그리는 그림은 충분히 연습장에서 그리는것처럼 비슷한 감각으로 그릴수 있었지만 문제는 "생각하면서 그리기" 가 너무나 힘들다... 최근 흡혈희미유의 팬픽을 이것저것 그리는 작업에 도전을 하면서 느낀것이지만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무언가를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는것이 왠지 어렵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특히 나의 주 그림방식인, 샤프 30도까지 눕혀서 그리는 방식을 사용할수 없기때문에 더더욱 그림을 그리는데 손에 피로가 더해지고 어려운 느낌이었다... 이제는 연습장을 더 이상 구할것없이 그냥 타블렛만으로 레이어를 활용하면서 하려했는데 아무래도 그것은 단순히 ..

[일본연예인] 카노에이코(狩野英孝) 이야기... (라멘, 츠케멘, 보쿠이케멘!!!)

=>정말, 진짜... 내가 살다살다 보니 이런 인물에 대한 이야기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다... 정말 이 글을 적으면서도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걸까" 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되는데 하지만, 또 어쩌면 그러한 부분 하나하나가 독특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다가오는것이 바로 이 "카노에이코(狩野英孝)" 일지도 모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카노에이코를 알게된것은 아마도 작년쯤인가... R웹에서 누군가 이 사람의 이미지를 대표아이콘(아바타)로 설정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의 닉네임이 워낙에 독특해서 아직도 기억난다... ㅍㅌㄱㄹㅅㅇㅊ 당시 그래서 대체 저게 뭐하는 사람인가? 싶었는데... 나 이외의 누군가가 그 질문을 게시판에 적..

[2009. 12. 02] 2009FNS歌謡祭 캡쳐이미지...

(개인적인 베스트 샷, 모리타카 치사토 누님이 자신의 예전모습 보면서 부끄러워 하는 장면 - 화질이... 누님 죄송) =>아프리카 방송을 들어가니 갑자기 FULL방이 넘치길래 대체 뭔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지금 "2009FNS歌謡祭" 가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라시 & EXILE & SMAP 등등의 출연뿐만 아니라, 모리타카 치사토 누님마저도 나왔기에 재미있게 보는中이다... 여기서는 잠깐 캡쳐한 이미지를 저장해볼까 싶다 틀어보니 코다쿠미가 등장!, 그렇다는것은...? (이전의 것을 다 놓친듯;;) 우와, 모리타카 누님을 직접 생방으로 보다니!, 아이카와 나나세 이후로 처음인듯;; 80년도 전설의 명곡들 감상, 야마구치 모모에 지금은 세상을 떠난 ZARD의 보컬 사카이 이즈미 EXILE 형님..

[바보상자...] TV와 인터넷, 둘중에 어느것이 진짜 "바보상자" 인걸까...

=>내가 오래전부터 익히 들어온 말중에 이러한 것이 있다... "TV는 바보상자다" 라고 말이다 실제로 TV가 정말 바보같다고 생각하는적이 한두번이 아니기는 했다 개그프로그램을 보면서 웃고있던 나도 바보같았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남녀군단 다 나와서 쑈하는거도 바보같았다 짜여진 각본대로 나오는 내용인데도, 그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참 어이없다고 생각하는것도 바보같았다 그러한 내가 인터넷을 접하고서는 TV를 안보면서 지낸것이 약 1-2-3년이 가깝게 되었는데 인터넷은 오히려 빠른정보를 얻을수있고, 또한 워낙에 여러가지 정보를 한번에 볼수있어서 매우 유용했다 TV가 바보상자라고 한다면, 인터넷은 마치 "지식사전"과도 같은 그러한 느낌이었다 인터넷만 있으면 신문이건 TV건 전부 필요가 없다고... 그런 ..

[비겜골수유저...] 잘못된 비디오게임 유저의 착각들...

올드 비디오게이머들의 더러운 -개드립- 10선 (출처 : 1년만일까, 여하튼간에 그곳블로그의 심도님의 글) =>링크된 본문의 글을 적은분은, 얼마전까지 R웹의 엑박게시판에서 대화를 자주하던 심,도님이라는 분이다 초반에는 이분을 어느 다른인물과 혼동해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은 나의 일방적인 착각이라는것이 확실해지면서 그 이후 게시판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만, 이 분께서 내가 11월쯤에 사이트임시정지 당할무렵에 R웹에서 운영자의 제제를 받으셨기에 지금은 나처럼 R웹에서의 활동은 거의 중단한지 오래가 되셧다 (나의 경우는 직접탈퇴 한 것이지만...) 하지만 이 글은 그러한 글쓴분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니 넘어가고... 나는 오래전부터 PC게임을 주로 즐겨오면서 지내왔는데, 2003년에 ..

[지스타2009...] NC소프트의 문제의 코스프레에 대한 생각...

([지스타]지스타 첫째날 풍경, 과감하다! 블레이드앤소울 - 출처 : 게임메카) =>어째서 내가 이딴 이야기 거리때문에 글을 적고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왠만해서 관심없이 살아가려는 나에게 이곳저곳에서 자꾸만 보이는것도 있고해서 한번 나도 생각하는 바를 잠깐 적어보기로했다... 지스타는 올해들어서 부스걸의 복장에 크나큰 규제를 가한다고 하였다 "전시장 도우미는 비키니 및 속옷 형태의 의상 착용이 금지되며, 하의 착용시 반드시 골반 위로 입어야만 한다. 골반 위로 입었다고 하더라도 골반라인 바로 아래에서의 옆트임이 금지된다. 상의도 마찬가지. 매뉴얼에 따르면 도우미들은 상의 뒷부분의 의상 파임 정도가 상체 전체의 3분의 2를 넘어서는 안 된다" 라는 규제가 존재했다, 이것이 금년들어서 실행된 부스걸..

[2009.11.28] 계획을 실행中 & 데스크톱 연결 & 블로그이미지

=>오늘 하루종일 잠깐 글의 정리를 실행하게 되었다 사실 2500개를 넘는 글을 지금 1900개 가까이 정리하는 과정에서 매우 힘들긴했지만 어쨋거나 이 작업을 전부 마치면, 나로서는 더 이상 따로 정리할만한 것은 남지않게 된다 아무래도 나로서는 꼭 끝내야 하는 작업이기도 하고말이다... 오늘부로 데스크톱PC를 재 연결 했다 사실 이제는 게임같은거 좀 그만 해볼까 생각도 할 정도였는데 이게 또 안하다보니 생각이 나는 네버윈터나이츠2나 히어로즈오브마이트앤매직5 등등... 아무래도 가끔은 해보는게 좋을까 싶어서 다시금 재 연결하게 되었다 그리고 블로그 이미지 오늘 보니 아이콘삼아서 넣는 이미지가 그다지 좋은게 아님을 알게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구조상 존재하는 Media를 클릭하면서 느낀것이 바로 그것인데 앞..

[2009.11.27 PM 5:30] 네이버블로그 초기화완료

=>오늘 2009년 11월 27일 오후 5:30 이후로, 약 4-5년간 유지해온 네이버블로그를 초기화 시켰다 사실상 언젠가 초기화를 해볼까 싶었지만, 좀처럼 글을 백업하기 힘들었는데 마침 네이버블로그 백업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부 XML로 백업을 하게 되었기에 그대로 초기화를 시켰다 혹시나 다시금 사용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생각해보면 그 구조상 나와는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게다가 이미지의 외부링크가 안되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물론 그런점에서 지금 사용하는 이 티스토리 블로그가 훨씬 관리도 편하고 글 작성도 쉽고 말이다 네이버 블로그는 "서로이웃" 의 개념이 있어서 매우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뭔가 일상에서 하기힘든 이야기를 서로 털어놓으면서 상의하고 이야기하고 하는것이 매우 마음에 들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