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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첫눈이 온 날 - 마비되는 대중교통, 끔찍할 정도의 인구이동 마비사태...

=>아마도 매일일기 카테고리의 2010년의 가장 처음 글일듯,,, 오늘은 어머니를 만나러 건대쪽으로 가서 이것저것 뭔가를 구할까 생각했다 그런데 마침, 오후 12-01시쯤인가 갑자기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눈이 너무나 많기 오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그냥 집안에 있으라고 하는 내용이었다 사실 오후 5시쯤에는 친구들과 노원역에서 식사라도 하게 될 스케쥴이 정해져있던 나로서는 뭐, 그렇다면 내일쯤 움직이고 오늘은 그대로 집안에 있는게 좋겟다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어찌어찌 지나서 이제 저녁 6시쯤이 되었는데... 약속장소에 7시까지 도착하기로 한 나는, 또 오랜만에 스트리트파이터2나 할겸 걸어서 노원역으로 향했고 그렇게 살며시 바깥에 나와서, 아파트 복도를 지나고 지면을 보는 그 순..

[게임과 러시아어...] 조금이나마 번역해 본 게임 속 러시아어...

А Б В Г Д Е Ё Ж З И Й К Л М Н О П Р С Т У Ф Х Ц Ч Ш Щ Ъ Ы Ь Э Ю Я Настройки (설정) Видео(비디오) Качество графики (그래픽품질) Пользов а (사용자 정의) Высокое (높음) Нормальное (보통) Среднее (중간) Низкое (낮음) Разрешение экрана (화면해상도) Текстуры персонажёи (텍스트문자) Качество теней (음영효과) Полноэкранный режим (전체화면) Вкл(켜기) Выкл(끄기) Пост-эффект : свечение (보조효과 : 노을짐) Звук(오디오) Громкость музыки (볼륨 음악) Громкость эффекто..

[PS2에뮬테스트] PCSX2 로 굴려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PS2)

=>이전에 나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줄여서 HOMM)" 의 차기작을 조사하면서 이래저래 히어로즈6의 이야기나, 또는 게임보이컬러용 히어로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그 과정에 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 무려 "PS2판"으로도 등장한것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참조 : [PC명작의 XBOX360발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로서는, 어떻게든 이 게임을 구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PS2에뮬레이터인 PCSX2 를 테스트 해 보게 되었다... PCSX2 를 테스트 하면서 약간의 스크린샷도 캡쳐할수 있었는데 솔직히 동영상을 캡쳐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내가 가진 데스크톱의 사양으로는, PCSX2를 제대로 굴리기에는 역부족이었..

[2010년 새해첫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CDTV의 5시간 밤샘방송으로 이번 2010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고 EXILE형님들의 노래를 들으며 새해의 첫 스타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사실, 새해가 오기도 했고하니 그림을 그려서 걸어놓을까 생각도 했지만 아무래도 약간 귀찮은거였는지, 아니면 다른것들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지... 결국 그림은 아무래도 미루게 되고 말았다... 새해 첫날인데, 이래도 될런지... 올해는 그림 좀 자주 그려보고 싶은데 말이다... 일단 걸어놓은 그림은, 1년에 몇번가지 않는 대만제작사인 FY사이트에 가보니 걸려있는 그림인데 이 제작사의 신년축하그림은, 과거 2003년에도 꽤나 마음에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상하게 꼭 신년이 되면 한번쯤은 가게되는곳이, 바로 이 대만계 미소녀게임 제작사 사이트다 (그 중에서도 FY) 아무..

[Initial-K 의 게임매니아] 블로그 공지사항

Initial-K 의 게임매니아 - 블로그 공지사항 =>게임매니아 블로그의 운영자 Initial-K 입니다 이 블로그는 현재 게임뿐만 아니라 다른 취미관련도 같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관심사가 비슷하신 분들이 글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서 악성리플 유저는 그대로 차단하고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Initial-K 가 좋아하는것 : 게임, 소녀만화(순정), 챔피언스리그 Initial-K 가 싫어하는것 : 캐릭터게임, 캐릭터아니메, 캐릭터만화, 롭대, 파판, 위닝, 스타 기타사항 : 원래는 게임이야기를 자주하는 편인데, 요즘들어 게임보다는 다른취미에 더 관심이 가고있음

[홍백가합전 2009] 제 60회 홍백가합전 실시간 캡쳐샷 (第60回NHK紅白歌合戦)

=>드디어 이 날이 다가오게 되었다 이전 M스테 슈퍼라이브때 이런저런 캡쳐를 해가면서 적은 내용에도 있지만 나에게 있어서 올해는 J-POP을 본격적으로 접할수 있던 그러한 시기였기에 올해에는 꼭 이 일본 최대의 가요제인 "홍백가합전(第60回NHK紅白歌合戦)" 을, 꼭 한번 보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리고 지금 나는 노트북과 데스크톱을 같이 구동시키며, 이 홍백가합전을 감상하기위한 준비를 하고있다 사실 내가 홍백가합전의 정체를 알게된것은 몇년전 군대에서 일본문화 관련의 책을 보면서 알게된것인데 항상 소문으로만 듣던 홍백을, 올해 들어서 내가 일본TV프로그램이나 J-POP에 관심을 가지게되면서 마침내, 지금처럼 이렇게 실시간으로 생방송을 보기위해서 준비를 하게 되었다 우선 여기서는 실시간 캡쳐샷을 올리..

[Initial-K 게임매니아] 내가 생각하는 올해의 게임, 그리고 올해 즐긴 최고의게임...

=>2009년이 이제 완전히 막바지에 다달은 지금... 이제 몇일전부터 계속 미뤄온 "내가 즐긴 2009년의 게임들" 에 관하여 이것저것 적어보기로 했다 우선, 올해는 생각보다 게임을 구입하는데 투자하는 자금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사실상 그리 많은 게임을 접하지못했고, 또한 구하고자 하는 게임의 구입도 미흡한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여전히 몇몇가지 게임을 구입함과 동시에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고 또한 2009년이 전부 다 지나가기전에, 그러한 게임들을 접할수 있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었다 주 플랫폼으로 삼고있는 XBOX360 게임들과, 이전부터 쭈욱 즐겨온 PC게임들... 그러한 게임들 중에서도, 올해 가장 재미있고 또한 인상깊게 즐긴 게임들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를..

[2009.12.30]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 오늘의 나의 일정...

=>금년에는 오랜만에 오프라인의 친구들에게 연락을 자주 해서 식사를 하게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자주 만날까 했지만, 다들 워낙에 바쁜편이라 그리 쉽게 되지않았는데 마침 오늘 기회가 나서 이번에 친구들에게 전부 연락을 때리면서 모이게 되었다 중학교때부터 열심히 사귀어 온 친구들은 많지만 사실 다들 거리가 많이 멀어져서 연락이 잘 안 닿는편이지만 그중에서 유일하게 근처에서 열심히 지내는 친구가 2명... 아무튼간에 이 두명의 친구들과 대화하며 지내는 편이다 어쨋거나 오늘은 친구2명뿐만 아니라 친구의 동생이나 친척도 한명 같이 모여서 언제나 자주 가는 식사집에서 식사를 하려하니 뭐, 올해는 오프라인 친구들과 함께 연말을 지낼수있게 되어서 좋은것같은, 그런 기분이 든다 꽤나 오랜만이지만, 내년에는 친구들과 좀더 ..

[화제의게임 러브플러스...] 구하고싶었던, 하고싶었던, 동시에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게임...

=>올해가 가기전에 이거만큼은 왠지 적고싶다는, 그런 기분이 들었다 물론, 내용이 어떠한가 묻는다면 사실 그다지 반갑게 적을만한 내용은 아니다 이전에도 적었지만 나는 이 게임에 대한 안타까움 이라고할까... 아무튼 그러한것이 많기때문이다 2009년 09월 03일, DS용 게임소프트 "러브플러스"가 발매되었던 그 때는... 한동안 이 게임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었던 나 였기때문에, 막상 게임이 발매했을때 당장 구매를 못하던 내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이는 작년에 PSP용 "PC엔진 컬렉션 은하아가씨전설 유나" 를 발매할때 구하지못했던 그 아쉬움과 비슷했기에 그만큼 나로서는 더더욱 구매를 하고싶던 게임이었다 그러던내가 R웹의 DS게시판에 잠깐 가보니, 이게 러브플러스 자체의 해당게시판이 아직까지 개설이 되지않..

[2009년 블로그결산] Initial-K 게임매니아, 티스토리 블로그 결산...

=>작년 2008년 11월 24일 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 이곳 Initial-K 게임매니아 티스토리 블로그... 사실 초기 개설시에는, 어디까지나 이전까지 사용하던 블로그를 슬슬 내버려두고 주력 블로그를 바꾸겟다는 의미로서 개설하게 된 곳이었다 하지만, 이전블로그에서의 그 버릇이 여전히 남았는지 R웹의 글을 링크걸며 글 적는 빈도나, 또는 이전블로그에 관련된 글을 자주 적는편이었다 이때까지는 거의 블로그를 바꾼 의미가 거의 없다시피했고 게다가, 이전블로그와의 글의 구조도 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2009년 01월부터, 언제나 접하던 게임과는 달리 나로서는 새로운 취미인 "일본드라마 & J-POP" 에 슬슬 빠져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이 블로그의 스킨은 어느샌가 후카쿙누나(후카다쿄코) 의 이미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