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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Pixiv유저 ㈱太宰治×剣zy씨의 간판캐릭터, "ミーちゃん"

=>이번에도 역시나 Pixiv유저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려보게 되었다 최근들어서 이러한 그림을 자주 그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전의 카타세사키 씨의 캐릭터를 그리면서 느꼇던 부분인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은 보람이있다" 라는 점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에, 그림을 받으시는 이분께서...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닷츄~노!" 를 이해해주실까 그게 엄청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이분께서 이해를 하는것과 동시에, 코멘트에 "북마크했닷츄~노!" 로 코멘트해주셔서 나는 무척이나 기쁜마음이 들었다 ("닷츄~노!" 라는것은, 일본에서 약10년전에 유행하던 것이었는데... 언젠가 가슴이 큰 아이를 그린다면 "이것!" 이라고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그리는 그림들은 주로, 받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

[오래전의 기억...] 오랜만에 다음넷까페에 들러보았다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은지 벌써 약 5년가까이 방치되고있는 다음넷까페... 사실 군대를 가기전까지 열심히 운영했고 회원수도 적절하면서 분위기도 좋았던곳이라 꽤나 애착을 많이 가졌던곳이다 정말 오래전의 추억의 분들의 흔적을 보니 참 예전생각도 나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기분도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그곳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내가 군대를 간 사이에 글을 열심히 적어주신 그 분 오래전에 글을 하나씩 읽어보기는 했지만, 지금와서 다시 느긋~ 하게 읽다보면 정말 뭐라해야할지... 아무튼간에 지금은 우리나라에 안 계시는데, 다음에 또 다시 마주칠날이 있다면 또 한번 그림을 드리도록 노력해야겠다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라면 바로 이 부분... " P군 그림, 참 좋았는데.....

[그림그리는 시간...] 최근들어 그림그리는 시간이 많이 늘었다...

=>저번주의 퍼스트키스☆스토리 그림에 이어서, 얼마전의 오리지널 캐릭터 그림... 그 이후 이번에는, Pixiv 계정에서의 다른사람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리기까지 어느샌가 항상 타블렛을 연결한채, 심지어는 타블렛펜을 손가락에 끼워놓고 키보드를 치는일이 많아졌다 포토샵은 언제나 항상 사이드바 탭에 표시가 되어있고, 익스창에서는 유유히 스무스재즈가 흐르고 정말 그야말로 완전히 작업옵션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나름대로 이것도 좋은것같다 일단 요즘들어 내가 약간 변한점이 있다면...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데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예전만해도 4-5시간 동안 그림을 그리면 아주 미쳐버릴것 같았는데 요즘은 기본 1일은 넘기게 되는 상황도 일어나고 있다... 물론, 내가 지금 살짝 세운 하나의 계획을 실현하게 되면 다..

[자작그림] Pixiv 유저 片瀬紗希씨의 오리지널 캐릭터

=>이번에는, Pixiv 유저인 片瀬紗希씨의 자작캐릭터를 그려보게 되었다 조만간 이메레스를 걸어놓고 직접 보여드릴 생각이지만 최대한 귀여운 이미지로 그리기 위해서 조금 신경을 많이 쓰게 되었다... 사실 이 캐릭터를 그리고 싶게 된 이유는 조금 다른이유가 있었다 이 그림을 알게된것은, 신규투고시에 메인에 등장하는 이미지를 보면서였는데 이미지 투고시의 제목이 "うちの子(우리아이)" 라고하는 어감이 왠지 좋아서, 나도모르게 클릭을했다 그런데 꽤나 이쁘장하고 귀엽게 생긴 아이가 있어서 나도모르게 점수를 주는것과 동시에 코멘트를 붙이게 되었는데 차후, 다시금 생각이나서 결국 이메레스 신청을 하게되었고... 그 결과 "부디부디!" 라고 하는 말에 바로 그리게 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분의 이 캐릭터를 보게되면서..

[오리지널] 미유코의 컬러 바리에이션을 바꿔보았다...

=>맨 왼쪽이 원본이미지... 그리고 셋다 흑백처리를 하여 화이트 / 그레이 / 블랙 순으로 머리색을 바꿔보았다 솔직히 이 작업을 하게 된 이유가... 내 친구가 나에게 말하기를 "미유코의 머리색깔이 검정색이면 좋았을텐데" 라고 해서, 한번 해보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막상 하고보니 생각하는거지만, 난 아무래도 지금까지 이 캐릭터의 머리색을 잘못 선정했던것 같다... 기본적으로 마음에드는 바리에이션은 2번째와 3번째... 검정머리는 일단 조금 도도한 느낌이기도 하고 게다가 기본적으로 "유우세" 라고하는 캐릭터도 검정머리를 사용하고 있고말이다 이 미유코라고 하는 캐릭터의 성향을 볼때 2번째나 3번재가 좋은것같다... 단지 포토샵에서 각 머리에 Desaturation 을 먹였을뿐인데도 이렇게나 캐릭터 느..

[Pixiv에서 받은메시지] "몽환전사 바리스" 일러스트전문 유저로부터...

처음 뵙겠습니다 "고토부키"라고합니다. 즐겨찾기에 등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반갑습니다. 사실 pixiv 시작한 계기라고 Initial - K 's 씨의 우마우마 바리스 일러스트였고요. 이 사람, 발상이 재밌다! !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야말로 존경하고있습니다. 괜찮으시면 마이삐쿠되어 수 없을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당된 메시지는, Pixiv의 몽환전사바리스 일러스트 전문유저인 "고토부키" 라고하는 사람에게서 받은 메시지다 내용은 바로, 나에게 친구추가를 신청함과 동시에 더불어서 자신이 반대로 Pixiv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나의 일러스트 때문이라고 하며 오히려 감동했다고 하는 메시지내용이다 사실 그림을..

[오리지널] 오랜만에 다시 그려본 미유코...

=>최근들어 예전에 그렸던 오리지널 캐릭터 그림을 다시금 그리는것을 하게 되었다 본래부터 언젠가 채색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이기도 하지만 사실, 어제부터 일본의 그림업로드 사이트인 Pixiv에 그림 올리는 빈도를 조금 늘리기로 생각하게 되면서 기왕에 오리지널 캐릭터도 같이 올려보기로 했다 물론, 동시에 다른사람의 오리캬라 들도 이메레스 신청을 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꽤나 오래전, 홈페이지 시절에는 이러한것을 자주했었다 타인의 자작캐릭터를 서로 그려주거나, 또는 합작을 하거나... 이러한 것을 하면서 더더욱 그림교류도 하고 캐릭터도 서로 그리고 하는 즐거움이 있었는데 이것이 어느새 사라지면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적이 잇었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내가 하고있는것이 그때의 연장선상으로 하고..

[예전과 지금의 블로그]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

=>홈페이지 작업을 새로하던 도중, 마침 무언가 생각이 나서 잠시 글을 적게되었다 지금은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한곳에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있는데 그와동시에 이곳저곳 예쩐에 글을 작성했던곳을 여러번 둘러보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블로그를 이러저러 둘러보던 도중에, 나는 이전에 내가 적었던 한가지 글을 보게되었다 "글을 열심히 적어도 덧글도없는데 뭣하러 열심히 적을필요가 있나?" 라는 글 이었다 지금은 어느정도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이른바 "짤방이미지" 라는것을 앞세우면서 뒤죽박죽 이상하게 적어놓은 글들을 보다보면 과연 나는 무었을 위해서 글을, 아니 블로그를 꾸며왔나싶은 생각이 들었다 (당시 내가 정말 자주사용했던 짤방이미지, 소녀만화 "밀크크라운" 의 한 장면이었다) 내가 홈페이지를 처음개설하던 2000..

[2010.01.18] 7년만의 재회와 더불어서, 오늘하루의 이야기...

=>퍼스트키스☆스토리 그림을 주말동안 열심히 그린이후 오늘 새벽동안 이래저래 이미지를 뽑느라 꽤나 정신이 없었는데 결국은 마침내 전부 해낼수 있어서, 아, 드디어 끝났구나… 싶은 마음이 들었다 일단 지금은 아침 8시30분쯤에 삼성동 COEX에 출발한이후 들렀다가, 국전을 들렀다가, 건대역쪽에 들렀다가 오후 06:05 쯤에 이렇게 버스안에서 노트북으로 글을 적고 있는편이다 물론,, 차후에 블로그에 업로드 할 글이지만 말이다 아무래도 주말과 더불어서 오늘 새벽을 꼬박새다보니, 피로가 몰렸는지 잠깐 정도 어머니집에서 낮잠을자고 일어났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설마, 내가 술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면서 걷게될줄이야… 참 묘한 기분이었다 아무튼간에 이제 긴장도 풀리고, 기나긴 그림작업도 마쳣으니 다시금 한숨돌리고 ..

[2010.01.18] AM 07:30... 드디어 생전 최초의 첫 일러스트 북 작업완료

=>주말을 전부 그림을 그리는데 보낸후, 오늘 새벽을 전부 포샵작업과 이미지출력에 투자했다...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북의 모양새처럼 갖추어서, 유키님께 그림을 드릴예정인데 이게 9-10시가 약속시간이라 이제 이거만 적고 빨리 씻고 준비할거 준비하고 나가봐야한다 아무래도 오래 만날수는 없을듯하니, 그림을 이것저것 가져가는것은 그만두고 반대로 내 노트북안에 이것저것 깔아놓았으니, 그것을 보여드리면 되지 않는가 싶다 일단 지금 정신이 없어서 오래적을수가 없는데... 이미지를 출력하던 도중에 잉크가 다 떨어지는 바람에 몇몇페이지는 아무래도 그냥 흑백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총 20페이지의 분량으로 구성되었지만, 생각보다는 미흡한점이 많다 우선 출력하는 방향도 뭔가 어긋나버렷고, 표지도 흑백이고... 좀 아쉬운점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