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나 Pixiv유저의 오리지널 캐릭터를 그려보게 되었다 최근들어서 이러한 그림을 자주 그리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이전의 카타세사키 씨의 캐릭터를 그리면서 느꼇던 부분인 "받는 사람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은 보람이있다" 라는 점이다... 그런데 솔직히 이번에, 그림을 받으시는 이분께서...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닷츄~노!" 를 이해해주실까 그게 엄청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이분께서 이해를 하는것과 동시에, 코멘트에 "북마크했닷츄~노!" 로 코멘트해주셔서 나는 무척이나 기쁜마음이 들었다 ("닷츄~노!" 라는것은, 일본에서 약10년전에 유행하던 것이었는데... 언젠가 가슴이 큰 아이를 그린다면 "이것!" 이라고 생각해왔다) 지금까지 내가 그리는 그림들은 주로, 받는 상대방을 생각하며 그리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