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탈퇴했던 그림까페에서는 이 책에 대한 이야기를 참 열심히 적었던 기억이 있다하지만, 지금은 그곳을 "글이란 글을 싹 다 지우고" 탈퇴를하는바람에...결국 이 글을 다시 적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 책을 처음 본 순간부터, 결국 구매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아주 살짝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시작은 "청량리 영풍문고" 에서 =>그게 아마 내 친구와 함께 같이 밥을먹기위해서 청량리에 나왔을때였다언제나처럼 친구를 기다리면서 시간이나 때울겸 청량리 롯데백화점 지하층의 영풍문고에 들러서언제나처럼 서점에 가자마자 제일 먼저 보게되는 "일러스트 & 그림관련 서적" 쪽으로 향했다 사실 내가 그림관련 서적에 관심을 붙이지 않을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