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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 원한해결사무소 (怨み屋本舗) - ★★★★☆

사람을 원망한다면 무덤이 두개... =>최근 본 드라마중에 꽤나 감명깊게 본것이 바로 이 "원한해결사무소" 이다 본래 만화책으로 처음접하기는 했으나 만화책에서는 단지 "나쁜녀석들이 처벌받는다" 라는 의미에서 재미있게 봤을 뿐 다른 특별한 무언가를 느끼지는 않았다 하지만 드라마를 보면서는 느낌이 조금 달랐다 만화책에서는 느끼지못한 사람의 분노 원망 그리고 절망등등... 물론 드라마속의 배우들이 연기를 잘 해준것도 있지만 이것이 바로 "브라운관" 에서만 볼수있는 매력이 아닐까도싶다 악역을 철저하게 악역으로 나오고, 피해자는 철저하게 절망적으로 나온다 단지 그것만으로 이 드라마는 보는재미가 확실했고 또한 제목답게 그러한 악역이 처벌받는 부분이 정말 흥미로웠다 마치 당연하다는듯이 범죄를 일삼고 그것을 즐기는 악..

[게임이외의 취미...] 가끔은 게임이 아닌 다른취미도 꽤 끌릴때가 있다

=>최근들어 게임을 하는것도 매우 재미있게 즐겼지만 (건담무쌍 & 마왕재림 등등...) 그러나 그에 비해서 다른 취미를 즐기는것도 매우 재미있었다 특히 가끔 어머니집에서 보게되는 일본드라마를 볼때는 정말 몰입해서 볼수도있었고 말이다... 개인적으로 신장의야망이나 삼국지 같은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에 관련된 드라마를 보는것을 꽤 즐기는 편이다 그런의미에서 과거 이전 MBC에서 방영했던 삼국지는 정말 재미있게 감상하기도 했다... 사실 2월쯤에 구하고싶은 게임타이틀이 너무나 많아서 계속 DVD구입을 미루고있는게 좀 아쉽기도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에는 친구집에서 카시오페아의 공연영상을 본적이 있다 나는 사실 카시오페아..

[그림을 그린다는것...] 아무래도 쉽지기 않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남들이 주로 흔히 말하는 "그림 그리기 어렵다" 와 같은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그림이라는것은 연습장을 펼쳐놓고 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그 "선을 그리기" 단계로 접어드는게 쉽지않다, 조금 천천히 이야기를 한다면 이거다 보고그리던, 안 보고그리던, 자작을 그리던... 나는 그림을 그릴수있다 다만 그 타이밍이 중요한데...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부담감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아무래도 "제대로 그릴수 있을까?" 라는것이 그 부담감이 아닌가싶지만... 어쩌면 이런것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또 위험한게 아닌가도싶다 ...즉, 그림을 그려지는것은 결국 "연습장과 샤프의끝이 닿았을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싶다 지금까지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앞서서 "선..

[꿈 내용을 이미지로 저장가능?] 드디어 이런 시대가?!!!

당신이 꾸는 꿈도 컴퓨터로 보여 줄 수 있다 (출처 : 설마 진짜?!!! R웹) =>내가 항상 "드림스토리" 태그를 쓰면서 꿈 이야기를 적었던 기억이 잇는데 이러한 꿈 내용을 항상 기억할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정말 꿈 내용을 어딘가 저장할수 있다면 좋겟다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 트랙백한 원문을 보면 사람들이 꾼 꿈을 이미지로 포착하여 저장하는것이 이제는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앞서서 나는 내가 "드림스토리" 를 적을때마다 언급하는 한마디를 같이 적으며 글을 마친다...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10년전 컴퓨터 문답] ...아니 나로서는 20년전 컴퓨터일려나(?)

10년전 컴퓨터에 대한 문답 (출처 : 트랙백도 내가 먼저!!! 다리찢기 블로그서 트랙백) =>10년전인가 무려... 하지만 나는 10년은 고사하고 20년전 컴터마저도 이야기할수있으니 ...아, 그거야 ange녀석도 마찬가지겠다만 확실한것은 고전컴퓨라면 나로서는 꽤나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가 될터이니 열심히 적어보도록 할까... ...음, 그러고보니 올해 7월까지 나는 펜티엄3가 현역이었군(...) 참 생각해보면 놀라운 사실이야(...) (뭐, 그 덕분에 "웹페이지가 느리다" 라는 이유로 익스6.0이랑 네이버블로그 갈아치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0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양키센스라...] 게임도 애니메이션도 만화도...

[양키센스...] 양키게임과 애니메이션과 만화라... (출처 : 오랜만이네 R웹 엑박겟판 - 어차피 내글) =>양키센스의 거부감? 아니 그것은 일부의 프레스테 일겜문화에 심취해있는 녀석들이나 하는소리지 진짜 그런게 있을까? 편견에 의한게 아닐까? 눈큰캐릭터에 모에니 뭐냐니 하는 입질에 속아서 그런게 아닐까? 지금부터 내가 적는 이야기는 80년도 태생이라면 공감하는 그러한 이야기 ...자, 오랜만에 한번 쭈욱 나열해 보실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냥 아무생각없이 게임이나 즐기려다가 게시판 글 보고 하나 적어보렵니다 우선 저는 일본게임을 하면서 자란 80년도 대표세대입니다 오타킹이라 불리는 오카다 토시오도 말했습니다만 60..

[2008년 12월..] 내가 코믹에서 선보이고 싶었던 물건들...

=>사실 메인블로그에서 여차저차 이곳을 보게 된 사람들은 알겠지만 나는 사실상 메인블로그를 운영할당시 이번 12월에 열리는 코믹에 참가하려고 열심이었던 적이 있다 내가 계획하고 준비한 기간만 약 반개월 급이고... 그 결과물은 가히 다른사람들이 보기에는 "이게뭐야?" 싶겠지만 팬들이 본다면 놀랄만한 그러한 녀석을 준비하고 있었다 지금은 모두 다 할수없게 되었지만, 그 아쉬움을 달래며 이렇게 글을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코믹월드... 내가 자주 가던 그 시절에는? =>우선 먼저 이야기를 한다면 내가 마지막으로 코믹에 참가했던 2002년때의 아야기를 해보려한다 당시는 코믹규제가 지금과는 조금 다른편이었는데 그때당시는 보..

[오픈케이스] Wacom Bamboo MTE-450K

드디어 나에게도 타블렛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도 친구에게 빌린것도 아니고, 직접 이 내가 구한것이다 이 타블렛은 예전부터 눈독들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구하게되었다 어쨋거나 우체국택배의 총알배송에 감사는 하지만, 그놈의 택배기사... 뭘 그리 목소리가 큰건지(...) 아무튼간에 잘 받았고 물품도 이상없고 다 좋다 게다가 내가 평소에 쓰는 마우스패드의 크기와 딱 알맞는 크기라서 더더욱 사용이 간편하다 우선적으로 이놈의 타블렛... USB케이블이 PSP의 그것과 같다(...) 사이즈도 아담하게 되어있고, 뭐 여하튼 간에 그렇다 일단 슬라이드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타블렛의 크기는 대략 이렇다 이제 내 타블렛이 생겼으니 앞으로 다시금 그림을 좀 그려봐야 겠다 "레트로 미소녀게임 캐릭터 겔러리" 는 지금도 생각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