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시작한지 뭐 얼마 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월드컵이 끝나고 지금은 9월이 슬슬 추석을 맞이하면서 지나가려 하고있다 가을이 천고마비의 계절... 뭐 이딴거 접어두고 아무튼간에 가을이 슬슬 올때쯤 되다보니 날씨도 많이풀리고 여러가지 오만가지 잡 생각이 나기 시작한다 지금, 마우스패드로 사용하고있는 내 밤부타블렛에 붙여놓은 하얀종이가 거무칙칙해지는것을 보면서 참 여러가지 아쉬운마음이 들기도한다 내 올해목표는 분명 "추억속 게임캐릭터 많이많이 그리기" 였으며, 그와동시에 새로운 신규 개인홈페이지 개설이 목표였는데 지금 벌써 10월이 다가오는데도 무엇하나 이루지도못했고, 그것도 부족해서 아예 타블렛을 놓아버리기 까지했다 게다가 엄청난 컨디션저하및 슬럼프때문인지 게임도 제대로 잘 안하게 되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