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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약 10년만에 불러본 노래, DESIRE...

=>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다는 이야기와 동시에모리타카치사토의 노래를 부르는것을 시작으로간만에 잊고있던 J-POP을 다시금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적었다 이번에도 언제나와 같은 코인노래방의 이야기다게다가 이런 노래는 혼자서 부르는것이 더 좋기도하고딱히 다른사람 앞에서 노래부르는것에 거리낌이 있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굳이 남들앞에서 내가 혼자서 좋아하는 J-POP을 어필할 필요는 없을테니 말이다 이번에는 약 10년가까이 잊고지냈던 노래인, 나카모리아키나의 DESIRE를 부르게되었다 고작 노래한곡을 불렀을뿐인데 왜 이런글을 적는가 하면...사실 나는 이 노래가 거의 기억이 나지 않았다분명 내가 노래를 선택하고 마이크까지 잡고 부르려고 했는데초반의 "GETUP GETUP GETUP G..

[J-POP] 정말 오랜만에 동전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1년안에 아케이드게임장(오락실)을 가본적은 있지만동전노래방 박스를 써본적이없다그러던도중, 어제는 오락실의 동전노래박스가 아닌진짜 1000원넣고 노래부르는 노래방룸에갔다 기억나는게 몇가지 있는데, 사실 나는 이 이야기를 적으려다가 말았다하지만... 1년남짓만에 노래를 불러봐서 그런지 몰라도오늘 꿈속에서 마찬가지로 나는 동전노래방에 갔다그런데... 꿈속에서 노래가 크게 들린것이다, 누가 불렀는지 모르는 노래가, 그것도 원래노래 목소리처럼 그것은 바로 내가 어제 동전노래방에서 불렀던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속의 이야기를 잠깐 이어한다면나는 그 노래를 부르는곳(방)이 어디인가 찾기위해안에서 나오고있는 노래가사를 창문을 통해 지켜봤다..

[피닉스OS] 사람들의 평가와달리 개인적으로 최악의 안드로이드OS...

=>인터넷의 이것저것을 검색하면서 나는 안드로이드OS를 알아보았다내가 사용하는 리믹스OS가, 이미 일찍부터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그 대체자원인 피닉스OS를 사용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현재 내가 사용하는 리믹스OS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더는 업데이트되지 않고다소 실행되지 않는앱도 많은편이고, 안정성또한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다그래서 나는 결국 피닉스OS를 설치했지만... 이것은 나의 큰 실수였다 사람들이 말하는것만큼 좋은 OS라고 생각했지만우선 리믹스OS와 달리 "유동성이 최악" 이다리믹스OS의 경우는 어떠한 기기든간에 USB하나만 끼우면 그동안 설치했던 설정값이나 게임을 그대로 할수있었기에말그대로 이동식OS에 가까웠다 하지만 피닉스OS는 그렇지않았다USB는 그저 부트로더(부팅디스크) 역..

[월드컵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월드컵은 무었인가...

=>야심한 새벽유투브로 오래전에 즐겨찾기했던 영상을 보면서간만에 월드컵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많은사람들이 가장 많이 인상깊게 여긴 월드컵이라면역시나 누가뭐라해도 한일월드컵2002 일것이다그때 당시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것은 분명 나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지금껏 봐온 모든 월드컵중에서 나는 유일하게 잊지못할 월드컵이 있다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치열했다고 생각하고, 가장 인상깊다고 생각하며 뿐만아니라 내가 유일하게 월드컵의 모든경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봤던 월드컵이기도 하였다 2006 독일월드컵이 바로 그것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해외의 국가대표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유로2000의 스페인이었다당..

[축구이야기] 해외축구의 본격적인 입문, EURO2000

=>올해는 코파아메리카 와 유로2016이 동시에 개최하면서, 많은 국가대표들이 경기를 하였고축구팬들은 하루하루 마다 경기를 보느라 잠못드는밤이 되었다나 역시도 특정클럽축구를 위주로 좋아하는것도 있지만국가대표 메이저대회는 더더욱 관심있기때문에 여러경기를 사람들과 같이 보게되었다 아주 어릴적 미국월드컵은 기억속에서도 가물가물한 너무나 먼 옛날의 대회였기에그때당시의 월드컵은 그저 나에게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경기하는것만 관심있고이것은 1998프랑스월드컵 까지 마찬가지였다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가 축구하는것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고남의 잔치에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로2000 대회를 얼떨결에 보게되면서 나는 이때부터 점점 다른 국가대표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윈도우태블릿] 가성비가 좋지만 약간아쉬운, "인민서피스" Chuwi Hi10

=>이번주 화요일에 주문을 하고 이번 주말에 도착한, 세간에서 인민서피스 라고 불리는"Chuwi Hi10" 을 구하게 되었다처음 구할때의 기대감은 매우 컷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는 대단하지 못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물론, 시중에서 20만원 가격대의 윈도우태블릿 이기에가격대 성능부분이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다소의 아쉬운점은 사실 성능때문이 아닌, 호환자체의 문제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마켓에서 화요일에 주문해놓은것이 금요일까지 계속 "배송시작" 이라고만 적혀있고배송추적을 눌러보면 그 어떠한 경유지에도 거치지 않은듯하여다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나는 그대로 업체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했다업체에서는 세관에 ..

[영화감상] 10년만에 다시 본 영화, 마이클베이 감독의 "아일랜드"

"지상최고의 낙원, 아일랜드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라고 한다면 대부분 말하게 될 것이다트랜스포머... 라고나 역시도 마이클베이의 영화는 트랜스포머 하나만을 기억하고있었다최근 개봉한 닌자거북이도 포함해서 말이다 마이클베이 라고한다면 3D효과와 CG를 사용하여로봇들이나 기계들이 싸우거나 폭발이 터진다거나 하는 그러한 연출을 보여주는게 대표적이라는 생각과그리고 어떤 블록버스터의 돈이 많이들것만 같은 그러한 영화가 주된것이라고 생각을 하고있었다최근에 봤던 닌자거북이도 왠지 그러한 느낌의 영화였고 말이다 하지만... 10년만에 만난 영화 "아일랜드" 를 보면서, 나는 그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주의 : 10년전 영화이기는 하지만,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의 스포일러가 담겨져있음) ㅡㅡㅡㅡ..

[엑스페리아 아크] 엑스페리아 아크를 친구에게 얻었다...

=>한때, 약 3개월전 쯤 이었을까... 나는 당시에 스마트폰을 한번 맞춰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검색을 하게되었다그리고 그 도중에 제일 눈에 뜨이던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기종의 핸드폰이었다사실 성능 그 자체로나 다른면으로나 많은사람들이 겔럭시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보다 별로라고 했지만나는 이상하게도 "소니의 핸드폰" 이라는 부분에서 뭔가 소니제품과의 호환성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서또한, 유튜브에서 PS3 무선패드를 지원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물론 당시 내가 본것은 엑스페리아Z 였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폰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기때문에 나는 스마트폰을 구하지않고 폴더폰을 유지한채오히려 스마..

[나도 이젠 스마트패드] 어쩌다보니 구한 구글 넥서스7...

=>얼마전, 나는 스마트폰을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지금쓰고있는 코피폴더폰의 2년약정이 이미 끝나버리고, 주변의 친구들이 모두 스마트폰을 쓰는것을 볼때마다나도 이젠 슬슬 시대의 흐름에 너무 뒤쳐지지 않는쪽으로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 몸도 마음도 노땅처럼 되어버리면 안된다는 생각도 들고말이다 그래서 큰 마음먹고 스마트폰을 맞추기위해 지난 몇일동안 열심히 조사를 하였다그리고 그 이후, 나는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맞추기위해 청량리의 스마트폰 대리점을 찾아갔는데...역시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것도 아니었고, 내가 지금까지 조사한것들은 그저 헛수고에 불과했다 "지금은 옵티머스와 겔럭시밖에 없고요, 3년약정에 35요금제해서 한달 5만원쯤 나옵니다" ...아니 이럴수가, 한달에 5만원... 게다..

[엘클라시코] 2:2 로 마쳐진 222번째 엘클라시코...

=>오늘 새벽에 열렸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경기 "엘 클라시코" 더비매치현재 전세계 클럽축구의 더비매치중에 가장 치열한 슈퍼매치로 그 인기가 장난이 아닌데...이번 222번째 엘클라시코 더비매치의 결과는 2:2로 무승부가 나면서, 결국 두팀이 승점을 나란히 1점씩 가져가게 되었다 이로서 레알은 승점차를 좁히지못하고 8점차를 유지하게 되었고, 바르샤는 차이를 더 확실하게 벌려놓지못했다 [ FC Barcelona VS Real Madrid - El Clasico ] 전반전에 나온 호날두의 정말 거의 각도가 없다시피한 곳에서 터트린 멋진 골에 이어서얼마 지나지 않아 레알마드리드 수비수의 실책으로 나온 찬스를 얻어내서 골로연결시킨 메시그리고 다시 멋진 프리킥으로 카시야스조차 어떻게 해볼수없던 골을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