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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레니게이드X] 20년만에 다시 하게 된 레니게이드...

=>때는 거슬러 약 20년전... EA코리아에서 배틀필드1942가 처음으로 국내 출시하던 때였다 그때 배틀필드와 동시에 C&C레니게이드의 랜파티가 열렸는데 정작 EA에서 홍보하는 배틀필드가 메인인데 불구하고 행사장 분위기는 C&C레니게이드를 하는사람들의 분위기가 만연하였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나온 지금... 결과적으로 EA의 배틀필드는 전세계적인 FPS게임이 되었고 CNC레니게이드는 그저 아는사람들의 기억속에 묻혀버린 게임이 되었다 약 20년 가까이 잊고지내던 이 게임은 이 후, 언리얼토너먼트3의 엔진을 이용하여 유저들이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C&C 레니게이드 X" 라는 게임이다 나 역시도 이 게임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어차피 이제는 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 여기고 또한 언리얼..

[스카이림]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의 마이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이전에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에서 내가 사용하던 마이캐릭터 Amagi Katsumi를 스카이림으로 한번 구현해보고 싶다고 적은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금 스카이림을 실행해보았고, 간만에 기존에 하던 세이브를 이어서 하고있다 사실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가 그렇게 많지않음에 불구하고 모드사이트를 2일가까이 돌고돌아도 사실상 원하는것을 얻어내지 못해서 결국 그냥 있는것들로 타협하여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수있었다 채우지못한 부족한 장비는 다음과같다 우선 Cloak of Skyrim 덕분에 망토는 얻었고 이것은 매우 만족하고있다 하지만 상의부분의 방어구가 아쉬운데, 본래는 검정색의 실크의상을 얻어야하는데 모드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것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비슷한것을 찾긴했으나... 의상이 투명형태의..

[게임클리어] 뱀브레이스 -차가운영혼- 클리어후기...

=>아마도, 올해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사실 블로그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올해 나왔던 게임들을 생각보다 많이해보고 또 클리어했다 물론,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그리고 멀티플레이게임 등등을 주로하면서 이러한 싱글게임을 자주 하는일이 많이 드물어졌지만 그 와중에, XBOX의 게임서비스인 게임패스(Game Pass) 로 인하여 이 게임을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한글이 지원된다는 말만듣고서 게임을 맛보기식으로 하게되었는데 초반에는 다소 단순한 구성때문에 답답하다고 생각했던점도 많았으나 오히려 게임을 하다보니 점점 단순하기때문에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았다 본래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닌텐도스위치로 "미스트오버" 라고하는 게임의 데모판을 처음 본 다음에 "다키스트던전" 이라고하는 게임을 들어..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서비스종료와 DDON에 대한 넋두리...

=>2019년 12월 05일, 온라인게임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실 온라인게임의 서비스종료는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빠지고, 이로인하여 게임이 서비스가 끝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다 하지만, 약 3-4개월동안 열심히 하면서 비록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같이 마주하고 서로 아이디를 익혀가면서 나름대로 같은 게임파트너로서 즐겼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이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는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은 크게 남아있다 나는 사실 이 게임이 12월 12일에 종료되는줄 알고있었지만 이 게임의 종료일은 그것보다 1주일빠른 12월 5일이었다 이때쯤되니, 이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조금씩 되살아났고 나는 그러한 아쉬움을 ..

[게임클리어] 소드아트온라인 RE : 할로우 프래그먼트 , 올해 마지막으로 한 게임

Sword Art Online 클리어, 축하합니다-!! =>올해가 가기전까지 앞으로 약 40분되도록이면 올해안에 클리어하고 싶다고 생각했고되도록이면 올해안에 이 글도 마저 쓰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어느쪽도 서둘러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소드아트온라인... 딱히 많은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사실 내가 어떻게 SAO를 알게되고 보게되고 접하게 되었는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기나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우선 지금당장은 미뤄놓고, 간단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시간을 너무 의식하느라 글이 엉망이 될수도있지만 일단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드아트온라인을 아주 간단하게 간추려서 설명하자면... SAO라고하는 어떤 VRMMORPG..

[심즈4] 내가 최근들어 시작한 게임...

=>최근들어 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사실,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꼭 없던것은 아니다오래전 성능이 낮은 노트북으로 잠깐 심즈1을 해본적이 있었으나 당시의 심즈는, 정말... 답답하리만큼 손을 봐줘야하는 인공지능이었는데어느새 오리진에서 심즈3를 구해서 해봤을때 상당히 많이 나아졌고인공지능이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가만히 냅둬도 될 정도의 게임이었다 심즈4는, 전작인 3편과 달리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잦은 로딩이 있는것이 다소 답답하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간편해진 UI가 마음에 들기도하고게다가 그래픽도 조금은 나아진것 같다 그런데 어쩌다가 나는 이 "심즈" 를 붙잡게 된 것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마이트앤매직] 간단히 적어보는 마이트앤매직 이야기...

=>방금전이었다오랜시간동안 하지않던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6" 를모처럼 잠깐동안 하게되었다 물론 캠페인은 지금와서 하기에는 너무 길고, 간단히 유저게임모드에서 시나리오만 뭐가 있나 둘러보던 도중이었는데...그 안에서 "왕위 계승 전쟁" 이라는것이 보여서 모처럼 예전 생각이 났다(아치볼드와 롤랜드의 대립, HOMM2의 스토리) 하지만 그것보다, 그 위에 "바른의 공주" 였는가... 그런 시나리오가 있던것 같았는데내가 지금까지 HOMM을 하면서 알게되었던 대륙의 이름들에는엔로스부터 시작해서 에라시아 아샨... 등등이 있지만바른왕국은 대체 어디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본결과, 정말 기억조차도 안날것같은 HOMM1의 초기배경이 되는 대륙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카이림] 그냥 잠깐 적어보는, 스카이림모드 이야기

=>가끔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스카이림 모드를 설치하여 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있다그 중에서는, 단순하게 몇가지 설치하는 사람도있고또한 5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하는 사람도있다 나는 개인적으로하드디스크용량 + 노트북사양 + 모드충돌등등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기에 잘 하지 않는편이지만 이러한 나 역시도 한때는 1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해본적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카이림 확장팩인 던가드(흡혈귀퀘스트) 가 나왔을때나는 두가지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하나는, 남성 흡혈귀캐릭터, 또 하나는 여성흡혈귀 캐릭터 하지만 모양새 자체는 그럭저럭 이런저런 모드를 설치하여 할수있지만문제는, 무기나 기술같은것이 문제였다 모양새는 알카드지만 무기는 그저 단..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을 게임패드로, ipega9023 사용법과 주의점...

나는 가끔 모바일게임을 게임패드로 한다모바일게임은 다소 발열이 심하기때문에, 오랫동안 붙잡고있으면 손에 약간의 화상이 생기는 불편함이 있다그것은 안드로이드 게임이든, 에뮬게임이든 마찬가지다 1-2년전 넷마블에서 나온 리니지레볼루션의 흥행으로 인하여, 모바일게임에 게임패드를 적용하고동시에 폰게임을 게임패드로 하는것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모양새가 생기면서최근에는 가끔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모바일게임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몇개월전 런칭한 검은사막M 역시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이 글은 검은사막M을 게임패드로 하기위해서 1시간가량 고생한 경험을 토대로 짧게 적어보는 글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ipega9023 의 연결법 우선은 HOME버튼으로 전원을 킨다, 깜빡..

[드래곤즈도그마] 최근 열심히 하고있는 게임...

=>처음에 이 게임을 클리어 했을때, 나는 게임의 소감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소문과는 달리 너무나도 좋은게임이라고 여겼기때문이다물론, 나에게도 정말 딱 맞는 게임이었다 사실 이 게임을 클리어 한것은 거의 한달전 즘 이었다드래곤즈도그마 다크어리즌의 최종보스인 데몬2단계 역시도 마찬가지로 클리어했다최종보스답게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결국 공략을 찾아가면서 깨는법(꼼수) 를 사용하였는데결국 폭발화살만 있으면 전부 해결되는것을 보고는, 마치 이전에 "용과같이제로" 의 숨겨진보스를 상대할때가 생각났다 (용과같이제로의 숨겨진보스는, 도검류 칼과 독탄총만 있으면 쉽게 이길수있다) 1달전에는 정말 이 게임에 대해서 많은것을 적어보려했는데이 후, 1주차를 넘어 2주차 3주차... 결국 5주차까지 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