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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클리어] 스토리가 만족스러웠던 작품, Root Film

=>최근들어 텍스트형식의 어드벤처게임을 다시금 하게되었다 지금부터 이야기할 게임인 루트필름(ルートフィルム) 을 비롯하여 그밖에도 여러가지 게임들을 하게되었다 언젠가 다른게임들도 이야기할날이 올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 지금이것도 사실은 쓰지않으려다가, 그냥 지나치기에 아깝다는 생각에 적게되었기 때문이다 글의 시작과 더불어서 우선 총 평가를 먼저 내린다면... "스토리가 만족스러운 게임, 그러나 게임구성이 아쉬운 게임" 이라고 할수있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ルートフィルム - プロモーションビデオ ] 게임의 특성상, 핵심내용의 누설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지만 주요한 내용을 소개하지 않고서 글을 적을수는 없기에 어느정도의 내용누설이 포함되어있음을 미리 알림 =>카도..

[세븐나이츠2] 2021년 첫글이 세븐나이츠2 근황이라...

=>새해가... 아니 되었다 그저 간단하게 적고 끝내고자한다 지금 어떻게 진행해서 8장 "영웅의귀환" 까지 진행했다 그런데... 아마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여기서 드디어 첫번째 시련이 다가온다 바로 "파스마" 와의 대결... 물론 현재까지도 많은 고난이 있었다 베인도 힘들었고 특히나 바리온은 정말 죽을맛이었다 하지만 그래도 "깰수있다" 라는 마음으로 계속 도전하고 도전해서 어떻게 클리어해왔다 그것도 "달성미션" 을 하기위해서 재차 몇번이고 도전해가면서 해냈다 모바일게임이라 하면 대부분 이런생각을 할 것이다 "그냥 자동노가다떠서 전투력올리면 쉽게 이기지 않을까?" 라고 말이다 물론 맞는 말이다, 실제 파스마의 공략을 알아보기위해서 검색해본결과 대부분 사람들은 레벨을 40까지 올리고 전투력을 끌어올려서 도전했..

[게임이야기] 드래곤퀘스트3와 드래곤퀘스트11...

=>본래는 드래곤퀘스트11(드퀘11) 에 대한 클리어 후기문이나 또는 이런저런 기억나는것을 모아서 적어보려고 했다 하지만... 이전과는달리 글쓸 기력이 별로없기때문에 그 모든것들을 하나둘씩 적으려고 하니 왠지 막막한느낌도 들었기에 일단 지금은 그저 가볍게 살짝, 생각나는것을 적는것으로 우선하려고 한다 (물론, 언제나 그랬듯이 이럼에도 불구하고 글 적는데 30분 내지 1시간정도는 걸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부터의 내용은 스포일러... 가 그리 크나큰 편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들어있다) =>앞서 블로그에 마지막으로 올렷던글에서도 나오지만 내가 게임도중에 소름이 돋았다고 적었던 그 글은 바로, 이 드퀘11을 하던도중에 적은것이었다 드래곤퀘스트11에서 케토스각성 이..

게임하면서 소름이 돋았다...

"우리들" "우리들" "이 날을 얼마나"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 온것일까요" "자 기도하죠" "자 기도하죠" "때가 왔도다" "지금이야말로 눈을뜰때" "넓은 하늘은 당신의 것" "날아올라라, 하늘 드높이!" 설마 이것까지도 재현할줄은... 한가지 아쉬움은 불사조의 등장이 아니라 여전히 날으는고래라는 점 진짜 이 게임은, 3편을 했던사람들을위해 준비되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된다 . .. ... 동시에, 내가 맨처음 이 시리즈를 접한것또한 3편이었기에 더더욱

[C&C 레니게이드X] 20년만에 다시 하게 된 레니게이드...

=>때는 거슬러 약 20년전... EA코리아에서 배틀필드1942가 처음으로 국내 출시하던 때였다 그때 배틀필드와 동시에 C&C레니게이드의 랜파티가 열렸는데 정작 EA에서 홍보하는 배틀필드가 메인인데 불구하고 행사장 분위기는 C&C레니게이드를 하는사람들의 분위기가 만연하였다 하지만, 약 20년이 지나온 지금... 결과적으로 EA의 배틀필드는 전세계적인 FPS게임이 되었고 CNC레니게이드는 그저 아는사람들의 기억속에 묻혀버린 게임이 되었다 약 20년 가까이 잊고지내던 이 게임은 이 후, 언리얼토너먼트3의 엔진을 이용하여 유저들이 새롭게 구성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C&C 레니게이드 X" 라는 게임이다 나 역시도 이 게임의 존재는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어차피 이제는 하는 사람도 없을것이라 여기고 또한 언리얼..

[스카이림]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의 마이캐릭터를 만들어보았다...

=>이전에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에서 내가 사용하던 마이캐릭터 Amagi Katsumi를 스카이림으로 한번 구현해보고 싶다고 적은적이 있다 그래서 다시금 스카이림을 실행해보았고, 간만에 기존에 하던 세이브를 이어서 하고있다 사실 캐릭터를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재료가 그렇게 많지않음에 불구하고 모드사이트를 2일가까이 돌고돌아도 사실상 원하는것을 얻어내지 못해서 결국 그냥 있는것들로 타협하여 어떻게 비슷하게 만들수있었다 채우지못한 부족한 장비는 다음과같다 우선 Cloak of Skyrim 덕분에 망토는 얻었고 이것은 매우 만족하고있다 하지만 상의부분의 방어구가 아쉬운데, 본래는 검정색의 실크의상을 얻어야하는데 모드사이트를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것을 찾아낼수가 없었다 비슷한것을 찾긴했으나... 의상이 투명형태의..

[게임클리어] 뱀브레이스 -차가운영혼- 클리어후기...

=>아마도, 올해 마지막으로 클리어하는 게임이 아닐까 싶다 사실 블로그에서는 이야기하지 않았지만 올해 나왔던 게임들을 생각보다 많이해보고 또 클리어했다 물론, 모바일게임과 온라인게임, 그리고 멀티플레이게임 등등을 주로하면서 이러한 싱글게임을 자주 하는일이 많이 드물어졌지만 그 와중에, XBOX의 게임서비스인 게임패스(Game Pass) 로 인하여 이 게임을 알게되었고 처음에는 한글이 지원된다는 말만듣고서 게임을 맛보기식으로 하게되었는데 초반에는 다소 단순한 구성때문에 답답하다고 생각했던점도 많았으나 오히려 게임을 하다보니 점점 단순하기때문에 쉽게 할수있었던것 같았다 본래 이 게임을 하게 된 계기는 닌텐도스위치로 "미스트오버" 라고하는 게임의 데모판을 처음 본 다음에 "다키스트던전" 이라고하는 게임을 들어..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서비스종료와 DDON에 대한 넋두리...

=>2019년 12월 05일, 온라인게임 "드래곤즈도그마 온라인" 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사실 온라인게임의 서비스종료는 그렇게 대단한것은 아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빠지고, 이로인하여 게임이 서비스가 끝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수도 있다 하지만, 약 3-4개월동안 열심히 하면서 비록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닐지라도, 같이 마주하고 서로 아이디를 익혀가면서 나름대로 같은 게임파트너로서 즐겼던 기억을 되살려보면 이 게임이 서비스 종료되는 그 순간을 함께하지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은 크게 남아있다 나는 사실 이 게임이 12월 12일에 종료되는줄 알고있었지만 이 게임의 종료일은 그것보다 1주일빠른 12월 5일이었다 이때쯤되니, 이 게임을 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기억들이 조금씩 되살아났고 나는 그러한 아쉬움을 ..

[게임클리어] 소드아트온라인 RE : 할로우 프래그먼트 , 올해 마지막으로 한 게임

Sword Art Online 클리어, 축하합니다-!! =>올해가 가기전까지 앞으로 약 40분되도록이면 올해안에 클리어하고 싶다고 생각했고되도록이면 올해안에 이 글도 마저 쓰고 싶다고 생각하기에 어느쪽도 서둘러서 마무리 할 예정이다 소드아트온라인... 딱히 많은 설명을 할 필요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사실 내가 어떻게 SAO를 알게되고 보게되고 접하게 되었는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기나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우선 지금당장은 미뤄놓고, 간단하게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시간을 너무 의식하느라 글이 엉망이 될수도있지만 일단 적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드아트온라인을 아주 간단하게 간추려서 설명하자면... SAO라고하는 어떤 VRMMORPG..

[심즈4] 내가 최근들어 시작한 게임...

=>최근들어 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사실,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꼭 없던것은 아니다오래전 성능이 낮은 노트북으로 잠깐 심즈1을 해본적이 있었으나 당시의 심즈는, 정말... 답답하리만큼 손을 봐줘야하는 인공지능이었는데어느새 오리진에서 심즈3를 구해서 해봤을때 상당히 많이 나아졌고인공지능이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가만히 냅둬도 될 정도의 게임이었다 심즈4는, 전작인 3편과 달리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잦은 로딩이 있는것이 다소 답답하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간편해진 UI가 마음에 들기도하고게다가 그래픽도 조금은 나아진것 같다 그런데 어쩌다가 나는 이 "심즈" 를 붙잡게 된 것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