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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파라] 여자아이들 게임에서, 내 지나간 인생을 보게되었다...

요즘 어떤것들이 주변에 있는지 잘 모른다 요즘 어떤게임이 주변에 있는지 잘 모른다그러다 어느새 모르는사이에 남에의해서 주변을 둘러보면가끔 생각하지 못했던것들이 보일때도 있다 시작부터 이상한 글을 적고있지만 지금 적게 될 이야기는, 국내에 정식런칭 되고있는 "프리파라" 라고하는 아케이드 기기에 대한 매우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다 얼마전, 친구와 만나서 식사를 하고 평소처럼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다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이전에 만났을때보다 게임이나 만화 또는 그림이야기를 거의 입에 담지 않았다는 점 이다나는 이제 게임과는 많이 멀어졌고,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더더욱 멀어진지 오래다 그림은... 이제는 진짜로 손을 놓아버렸다고 할수있고 말이다 대형쇼핑센터인 이마트나 롯데마트를 왔다갔다 하면서 다니다가마침 친구..

[세븐나이츠] 2주년기념 신규유저 보상때문에 시작하게 된 게임...

=>하루에 한번씩 나는 길드오브아너 공식까페의 글을 눈팅하고있다그런데 그 도중에, 누군가 세븐나이츠 2주년기념 보상에 대한글을 게시판에 올렸고나는 그것을 보자마자 결국 세븐나이츠를 시작하게되었다 세븐나이츠 각성영웅 선택권, 6성영웅선택권 같은 보상이, 왠지 지금이 이 게임을 하기에 좋은시기 라고 말해주는듯 했던것이다 결국 이 게임을 시작하고 지금은 어려움 모드도 클리어한이후, 동쪽대륙까지 진행하였다동쪽대륙에 오자마자 갑자기 이 게임이 일본게임처럼 느껴지는 묘한 분위기 변화가 있긴하지만그래도 나름대로 부대원을 키우고, 영웅 진화에 힘쓰고있다 각성 부대원선택권을 처음 얻었을때는, 어떤 영웅을 선택할지 무척 고민되었다하지만 흔히 세븐나이츠 라고불리는 영웅들은 선택권에 없었기때문에, 나는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기..

[히어로즈 리그] 내가 처음으로 구글플레이 평점 5점을 준 게임...

=>구글플레이에서 롤플레잉 부분의 인기차트 순위를 살펴보면서 부대원전투형태의 또 다른 게임을 찾고있던 도중...나는 히어로스차지 바로 옆에 붙어있는 "히어로즈 리그" 라고 적힌게임을 호기심에 눌러보았다전형적인 양산류의 도탑전기식 게임(너한대 나한대식 진행형게임) 이라는 점에서길드오브아너와 같은 실시간 부대전투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그대로 뒤로를 누르려고 하는 그때 의외로 좋은평점이 기록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나는 이번에는 확실하게 점수뿐만이 아닌 사용자리뷰 평가를 읽어보기로했다 이전 영웅의진격 크리스탈뇌물의 평점4.7 의 경험도 있기때문에 단순히 점수가 전부가 아님을 알았기때문이다(물론 아이러니 하게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 게임도 아닌것같다, 레벨 25정도 찍고 진행도 안하고있긴 하지만...) 그..

[길드오브아너] 40~50일의 기나긴 시간끝에... 혹한의설원 클리어

=>길드오브아너 를 시작한지 40~50일의 시간...여러가지 반복작업에 자동전투에 여러가지 말하기에는 너무나 기나긴 일들이 있었다처음 게임을 접한후부터, 갑자기 지옥난이도에서 막히다가, 결국 어렵게 클리어후 수호신을 얻고로아, 레나, 클로디아...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까... 일단 다 이야기하기에는 힘드니 우선 오늘의 시작점부터 이야기를 해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길드오브아너 를 슬슬 그만두려는 시기... =>최근 길드오브아너는 생각보다 좋은 상황이 아니다신규컨텐츠는 계속 미뤄지고, 잠수함패치로 인한 유저의 불만... 그리고 골드너프...이미 공식까페의 여론은 벌써 서비스종료의 분위기가 ..

[길드오브아너] 설날의 골드대란과 최근 근황...

=>내가 이 게임을 한지도 이제 슬슬 20일이 넘어가려한다몇일 출석만 더 채우면 4성수호신 뽑기권을 출석보상으로 얻게될정도로나도 모르는사이에 꽤나 많은시간을 이 게임에 투자한것같다 최근에는 스페셜던젼이 오픈되면서, 스페셜부대원을 입수할수있는 기회가 찾아왔다내가 게임을 첫 시작할즘에는 던전레벨1밖에 돌수가 없어서 쓸모없는 랫맨조차도 구하기 힘들정도였는데 이제는 레벨3도 거뜬하게 클리어할수있기 때문에, 한게임당 10코인씩... 정말 많은 코인을 벌기위해 노가다를 했다 그 결과, 총 코인의 숫자는 700개를 모았고... 나의 목표를 채우기 위해 이제 조금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나의 첫 목표는 바로 방어형 부대원인 "동방의 첸" 이었다 무적시간10초의 성능을 자랑하는 방어형 부대원은, 현재 내 부대원중에 가장 ..

[길드오브아너] 길드오브아너와 마이어스 게임즈...

=>얼마전 나는 길드오브아너를 진행도중에 너무나 힘들어서 그만 포기해야 겠다고 생각했다친구리스트를 30명 넘게 채워놓았지만, 그것으로도 더 이상 진행하기 힘들정도로 크나큰 전력차이가 있었기 때문이다챕터5인 작열의사막에서 중간보스로 아르고스 라고하는 몹이 나오는곳에서 계속 막혔고친구를 불러도 뭘 어떻게해도 도무지 그곳을 통과해낼수가 없었다그래서 나는 더 이상 이 게임을 그만두기로 마음먹고, 그냥 출석보상과 이벤트 보상만 얻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그런데... 정말 묘하게도 이제 그만두려던 그 무렵에, 무려 일반 "4성확정뽑기" 에서 수호신 클로디아가 나왔다 수호신이 4성뽑기에서 나오는 확률은 많지 않음에 불구하고 이렇게 뽑히게 되니나는 다시한번 이 게임을 조금씩 손을 대기 시작했고, 지금은 5500원 과금과 ..

[영웅의진격] 구글플레이 평점 4.7 이라는 크나큰 거품이 낀 게임...

=>길드오브아너에 실망함과 동시에 나는 그대로 다음에 하게 될 부대전투에 대해서 조사하게 되었고그 결과 여러가지를 알게되었다 (길드오브아너, 마이어스게임, 골든에이지, 모나크온라인 등등...)그러나 결구 길드오브아너 스타일의 비슷한 게임을 찾는것은 생각보다 쉽지않았고그래서 방향을 선회하여, 이번에는 넥슨의 영웅의군단 이라는 게임과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찾게 되었다(이전에 적었지만, 넥슨의 영웅의군단은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에서 실행되지 않기때문이다) 그러던 도중... 이름이 비슷하고 동시에 부대전투식 게임을 답습하고있는 "영웅의 진격" 이라는 게임을 알게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플레이 유저평점 4.7... 겉보기에는 매..

[길드오브아너] 아무래도 더 이상 할수있는 게임이 아닌거같다...

=>너무 힘들어서 허탈했다, 분노도 했고, 짜증도 냈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어떻게 어렵게 하나씩 하나씩 해냈고 마침내 여기까지 진행하게되었다그렇지만 이 이상은 아무래도 무리였다, 전투력의 차이때문인건지 데미지 차이에서 너무나 밀린다 작열의사막10의 보스인 분노의자이드 에게 100개의 루비를 이어하기에 사용했다어쩔때는 루비를 사용하자마자 스킬맞고 한번에 세트로 게임오버되고어떨때는 루비를 루비를 사용했지만 제한시간이 1초조차도 늘어나지 않는바람에 아깝게 시간이 다되어서 실패했고어떠할때는 루비를 사용했지만 클릭질을 했는데 카메라워크가 자기멋대로 되면서 꼬여버리고또 어떤상황에는 부대원들 전부 이동해야 하는데 한명만 따로 저 멀리에서 있어서 화면전환이 느려져서 스킬맞고 전멸하고 그리고 어쩔때는... 게임..

[길드오브아너] 해냈다!!! 완전 힘들었어!!! 죽는줄 알았어!!!

너무나 힘들었다모바일게임을 마치 컨트롤을 RTS게임을 하는것처럼...특히 용사의전당 지옥난이도 13장... 슬로버와 이상한 창던지는오크... 너무 힘들었다, 너무 지쳤다... 아무튼 해냈다, 고맙다 7명의 친추된 사람들... 드디어 달성한 "수호신과의 조우" 업적... 이번이 2번째다1번째는 에실라를 얻었는데, 에실라는 지금도 우리부대원의 가장 강한 영웅역시 수호신의 이름값... 장식이 아니다 로아를 드디어 얻었다, 드디어 그토록 얻으려한..."자신을 희생하여 모든 부대원들을 살려주는" 궁극의 수호신이제 드디어 나도... 하아... 로아뿐만 아니라 보상으로 6성 영웅도 얻었다제발 이번에는 내가 이미 가지고있는 영웅이나왠만해서 쓸모없는 영웅은 나오지 않았으면... 아무튼 그렇게 간절히 빌었다 첫번째 보상때..

[길드오브아너] 나의 게임방식을 통채로 무너트린 게임...

=>바로 앞서 적은글에서 나는 "길드오브아너" 라는 게임의 극악난이도 때문에 골머리썩는다는 내용을 적었다매번 노가다를 하고 매번 렙업하고 매번 진화하고...50만골드에 가깝게있던돈이 이제 3만도 채 안남아버렸다 코람성채 1만 반복클리어 자동전투를 시켜도 4성유닛을 조금이나마 얻을수있을텐데그것조차도 빡세서 그런 돈낭비를 했던것이다도무지 진척이 나오지 않고 진행을 못하니 답답한 마음만 늘어가고 또한, 마우스 컨트롤로 겨우겨우 해보려했지만 간발의 차로 실패하며 스트레스만 얻는게 전부였다 그대로 이 게임을 아예 그만둬야 겟다고 생각하던 바로 그 때... 나는 드디어 한가지 결심을 했다 내가 소셜게임이나 온라인게임을 할때 항상 유지하는 게임방식의 한가지가 있다그것은 바로 "친구추가" 를 직접 걸지 않는다는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