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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게임결산] 올 한해동안 해온 게임들...

=>올 한해의 마지막날, 한해가 지나가기 전에 "레이징루프" 의 게임이야기를 적고 싶다고 생각했지만아쉽게도...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때문에오늘도 그 이야기를 적느라 결국 또 다시 미루게 되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 한해 즐겼던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만큼은 적고싶다고 생각한다앞으로 2시간 30분남짓 남았는데... 이걸 시간내에 다 적을수있을지 없을지 의문이지만최대한 서둘러서 적어보려 한다 2024년 내가 자주 한 게임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었는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코난엑자일 =>올 한해의 초반에는 코난엑자일을 정말 열심히했다미국서버와 유럽서버를 번갈아 오가면서 여러..

[SAO AL] 하면 할수록 더더욱 해답이 보이지 않는다...

=>지난 세일때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컬렉션(SAO LR)" 을 구매해서 해본이후생각보다 만족하지못하고 오히려 전작인 SAO AL 이 낫다는 생각을 하게되면서4년만에 다시 SAO AL을 붙잡고 하기 시작했는데...이전에 적었던 글 처럼 "파티리스트에 등록되어있는 고레벨 플레이어 아바타" 의 덕분에북쪽 [패]레이드 를 클리어 할수있었고, 덕분에 아이템 파밍도 수월하게 이뤄졌다 그 이후로 약 2-3주간... 다시금 열심히 이 게임을 붙잡고 씨름하기 시작했고구글웹검색으로는 도저히 알고싶은 내용을 찾을수가 없고, 제대로 된 공략페이지도 찾지못하고(Appmedia 라거나 헤이그 라거나 하는 사이트들은 죄다 2020년~2021년 기준이다)그렇게 4년전의 기준을 잡고 정보를 캐내려 하다보니, 그저 렙업작이나 템파밍..

[ORANGE] ORANGE 제작사의 게임을 해본 이야기...

=>이전에 말했던 "KEMCO노벨어드벤처게임 제4탄" 을 접하는 계기를 설명하기위해우선은 게임제작사인 "주식회사ORANGE (株式会社オレンジ)" 에 대한 설명을 먼저해본다게임을 클리어한지 1개월이 넘어가는데 글이 진행이 전혀 안되는것같으니본래는 자세하게 적으려했던 부분을 가급적 줄여서 적어본다일단 시작은 ORANGE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하는게 맞긴한데... 그전에 잠깐 "EXPIRIENCE" 라고하는 제작사의 "사인(死印)" 이라는 게임을 잠깐 이야기해본다        본래대로면 이 게임에 대한 이야기는 후기문으로 남기고 싶었지만이미 클리어했던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조차 제대로 못적고있고심지어 앞서말하게될 KEMCO노벨게임제4탄 에 대한 이야기도 1달가까이 못 적고있기에약 2~3개월전에 클리어했던 이 게임..

[SAO AL] 어느새 달성한 북쪽레이드 "패" 클리어 후기...

=>얼마 전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컬렉션(SAO LR) 클리어와 동시에게임에대한 불만점이 워낙에 많이 느껴지는 바람에결국 게임을 그만 두고 다시금 4년만에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SAO AL)" 을 하게되었다 그런데... 4년만에 돌아왔기때문에 캐릭터 스탯이 한참부족했고여전히 북쪽레이드 보스인 "얼어붙은 화염의 창인황" 을 잡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면서다시금 여러가지 손보기와 동시에, 4년전과는 달리 많이 좋아진 환경덕분에5강화 에서 끝났던 무기를 20강화 하기도 하고, 캐릭터 레벨도 더 올리면서마침내 드디어 "전생의창염" 을 사용하기전에 창인황을 쓰러트리는것에 성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얼마 후... 이제는 북쪽 극 레이드의 창인황을 잡는데 1-3분으로 시간이 단축되었고혹시나 싶은마음에 동서..

[SAO LR] 게임하다가 도저히 이건아니다 싶어서 도중하차...

=>본래 오늘은  이전에 이야기했던 노벨어드벤처게임 이야기를 해보려했었다하지만... 약 1주일간 계속해왔던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컬렉션(SAO LR)" 때문에이야기를 할 타이밍을 잃어버리고 말았는데문제는... 이 SAO LR 이 하면할수록 도무지 답답해서 못해먹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전작인 "소드아트온라인 엘리시제이션 리코리스(SAO AL)" 에 비해서 부족한 부분이 너무나 많고게임자체의 구성도 매우 답답하게 되어있다특히나 지금은 레벨업을 하고있는중인데... 이게 진짜 답답해서도저히 이거 아니다 싶어서 그만 도중하차 해버렸다 전작보다 못한 후속작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컬렉션" 은 여기까지인것 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레벨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KEMCO이야기]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이야기...

=>꽤나 미루고있다가 이제서야 글을 적게 되었다만우선 어떠한 ADV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전에워낙에 적어야 될 이야기가 많이 섞여있기때문에순차적으로 적고싶은 이야기를 연결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그런의미에서... 일단 지금은 게임제작사 KEMCO 에 대한 약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년전이었다게임스토어에서 무언가의 RPG쯔꾸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을 보게되었는데이 게임들에 KEMCO 마크가 찍혀있었다 나는 처음에 "KEMCO? 설마 그때 그 제작사가 이걸 만들었다고?" 라는 생각이 들었다왜냐하면 내가 평소에 알던 KEMCO 게임의 이미지와는 전혀 달랐기때문이다더군다가 RPG쯔쿠르 같은 느낌의 게임들이라니...엔터브레인(이전 ASCII)..

[소드아트온라인] 다시 잡아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최근 "소드아트온라인 라스트리콜렉션" 이라는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다상당히 오랜만에 잡아본 소드아트 게임이다보니이전에 오랫동안 해봤던 게임인전작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를 다시 간만에 잡아보기 시작했는데 확실히 오랫동안 안해서 감각도 많이 죽어버렸고무엇보다도, 캐릭터 빌드업을 어떻게 해왔는지가 전혀 기억이 나질않는다 그래서 간만에 유튜브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기존의 것들을 되새기기 시작했는데총 플레이타임이 700시간이 넘는 지금도... 북쪽 극 레이드 보스인 "얼어붙은 화염의 창인황" 을 제대로 잡아내질 못하고있다약 4년전에 이 게임을 했을때도다른사람들은 999999 데미지를 뽑아내면서 클리어하는데나는 아무리 데미지를 얻어내도 100000-200000 을 얻어내는것도 어쩌다가 한번이었기..

[게임이야기] 무언가의 ADV게임을 하고있는데, 매우 인상적이다...

=>본래는 뭔가 길게 적고싶었지만앞서 오락실 이야기를 하는바람에 기력이 전부 소진되었기에지금은 짧게 인덱스 식으로만 글을 남기고 앞으로 적게될것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려고만 한다   1. 제작사=>SFC로 처음접했던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레이싱게임으로 알게된 제작사설마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존재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2. 게임성향=>항상 무언가의 쯔쿠르식 RPG게임만이 존재할거라 생각했는데전혀 알수없는곳에서 대단한 ADV게임이 존재했다 3. 카테고리1=>앞서 말하려는 게임을 하기전에 이 게임을 먼저 해본것이 오히려 상당히 득이 되었다 4. 성우진=>게임자체가 성우들이 열심히 해주었기에 매우 좋았다, 또한 엔딩후의 프리토크에서도 매우 마음에들었다하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한 성우진들이 약 7년동안 그다지 큰 성과(커리..

[청량오락실] 오락실키드 에서 늙은게이머로...

=>우선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기전에먼저 약간 민감한 주제로 먼저 이야기를 해보려한다흔히 "사람은 쉽게변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자주 한다이것은 인간의 타고난 성격이나... 아무튼 그러한것이 영향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내가 여태껏 살아왔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어디까지나 나 자신만을 기준삼고 말하는 부분이지만"사람은 정말 쉽게 변한다" 고 생각하게 된다물론 변하지 않는부분도 있지만, 결국은 변하는부분이 더 많아지는것 같다 사람이 변하기위해 필요한것이라하면 역시나 "환경" 이다그리고 주변 사람의 영향과마지막으로는 나 자신이 느끼게되는 생각이라고... 아무튼 그렇게 여긴다 뜬구름같은 소리를 하고있지만, 이것은 앞으로 적게되는 "오락실" 에 관련된 이야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코난엑자일] 신장의야망 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본 오사카성...

=>최근 신장의야망(노부나가의 야망) 을 워낙 열심히 하고있어서 그런지조금 특이한버릇(?) 같은것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그것은, 게임이나 아니메 같은것을 보고있을때특정 양식의 건물이나 집의 모양새 같은것을 보게 되면서무의식적으로 코난엑자일에서 이것을 어떻게 따라하면 좋을까... 하고 생각하게 되는 버릇이다 가령 예를들자면... "노부나가의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게임을 하던도중에카메라를 확대하면 보이는 몇몇 건물들의 모델링을 보고이것은 이렇게 블럭을 맞추고... 지붕을 맞추고... 청사진은 대충 이렇게... 같은식으로 머리속에서 건축을 시뮬레이션 하는 버릇이다 그 덕분인지, 2주일마다 접속하여 건물부패만 갱신하던 코난엑자일을최근에 이뤄진 AoH (Age of Heroes) 업데이트와 동시에 복귀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