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는 뭔가 길게 적고싶었지만
앞서 오락실 이야기를 하는바람에 기력이 전부 소진되었기에
지금은 짧게 인덱스 식으로만 글을 남기고
앞으로 적게될것에 대한것을 생각해보려고만 한다
1. 제작사
=>SFC로 처음접했던 너무나도 인상깊었던 레이싱게임으로 알게된 제작사
설마 아직까지도 멀쩡하게 존재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2. 게임성향
=>항상 무언가의 쯔쿠르식 RPG게임만이 존재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알수없는곳에서 대단한 ADV게임이 존재했다
3. 카테고리1
=>앞서 말하려는 게임을 하기전에 이 게임을 먼저 해본것이 오히려 상당히 득이 되었다
4. 성우진
=>게임자체가 성우들이 열심히 해주었기에 매우 좋았다, 또한 엔딩후의 프리토크에서도 매우 마음에들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열심히 한 성우진들이 약 7년동안 그다지 큰 성과(커리어) 가 없어보였다, 이것이 매우 아쉽다
5. 한글패치
=>한글패치가 있는줄도 모르고 일본어로 전부 클리어했다, 약 50% 이상을 해석할수있었다
전부 클리어하고 소감을 적으려했으나, 그때 한글패치가 존재한다는것을 처음알았다, 그래서 지금 다시하는중이다
6. 한패보다 번역했던 기억을 우선시
=>한패는 잘되었고 상당히 자세하다
하지만 가급적이면 나는 내가 스스로 번역하면서 게임했던 그 기억을 토대로 글을적고싶다
설령 그것이 엉터리 내용을 전한다 할지라도, 나는 내가 생각했던 있는그대로를 남기고싶다
7. 체험판
=>처음 체험판으로서 알게된 이후부터
인터페이스 캐릭터라 불리는 누군가의 말그대로 "체험판인데도 엄청난 대 볼륨" 에 놀랄때까지
그 체험판이 이 게임을 사게만드는 원동력이 되었다는것을 남기고싶다
8. 엔딩 후 특전, 추가모드 및 다시 게임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
=>이 게임을 하면서 엔딩을 다 봤음에 불구하고
게임이 에필로그 내용으로서 다 풀어줄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기에
미묘하게도 "아직 안 풀리는게 있는데" 싶은것들을
단번에 다 풀어버리게 하는 엔딩후 특전모드가 있다 (또한 기괴한 추가엔딩도 두가지포함)
빨간색 대화배경창으로 나오는 그것말고도, 일종의 에필로그 사이드스토리가 준비되어있음을 알고는
또 한 차례 이 게임의 "방대한 대 볼륨" 에 놀라게 되었다
9. 아마도 이 제작사로서는 다시 이러한 게임이 나오지 못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다, 그렇기에 더더욱 구매했다
10. 게임클리어 이후, 성우진 프리토크가 나오는 부분이 한글패치가 다 되어있어서
만든사람이 진짜 작정하고 제대로 만들었다는것에 다시한번 놀랐다
이제 A,B,C 루트 다 끝나고 본격적인 "이 제작사의 게임사상 최악의 주인공인 F.H(가칭) 의 반격" 루트를 진행하고있다
아마도 1주일 정도 이후에는 이 게임의 후기문을 적을수 있을것같다
맨 처음 이 게임을 클리어했을때 생각하던것을 다 담는것은 무리겠지만, 최대한 다시금 떠올려서 담고싶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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