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5

[쓸데없는생각] 내가 적고싶은글 VS 적고싶지 않은글

=>지금부터 적는글은, 상당히...어수선하고또는 엉터리이며, 또는 정신나간그러한 이야기다 그렇기때문에 계속해서 내가 정말 적고싶지 않았던 것이기도 하며또는, 정말 적고싶었던 것이기도 하다동시에 어느쪽도 본심이기도 하고, 또는 그냥 해보는소리 일수도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내가 적었던 글 중에서는 가장 엉망진창이 될거라 생각된다 글의 특성상 길게 적을수도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짧게 갈수도없다그러니 여기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으려고 한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있다, 또는 좋아하던게 있다반대로 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게 있다, 또는 싫어하던게 있다이 성향은 마치 극과극으로 흑백을 가리듯이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이 두가지의 가장 큰 문제는, 둘다 같은것이라는 점이다 나는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게있다, 또는..

[J-POP] 정말 오랜만에 동전노래방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1년안에 아케이드게임장(오락실)을 가본적은 있지만동전노래방 박스를 써본적이없다그러던도중, 어제는 오락실의 동전노래박스가 아닌진짜 1000원넣고 노래부르는 노래방룸에갔다 기억나는게 몇가지 있는데, 사실 나는 이 이야기를 적으려다가 말았다하지만... 1년남짓만에 노래를 불러봐서 그런지 몰라도오늘 꿈속에서 마찬가지로 나는 동전노래방에 갔다그런데... 꿈속에서 노래가 크게 들린것이다, 누가 불렀는지 모르는 노래가, 그것도 원래노래 목소리처럼 그것은 바로 내가 어제 동전노래방에서 불렀던 "私がオバさんになっても" 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속의 이야기를 잠깐 이어한다면나는 그 노래를 부르는곳(방)이 어디인가 찾기위해안에서 나오고있는 노래가사를 창문을 통해 지켜봤다..

[심즈4] 내가 최근들어 시작한 게임...

=>최근들어 심즈를 시작하게 되었다사실, 이 게임에 대한 관심이 꼭 없던것은 아니다오래전 성능이 낮은 노트북으로 잠깐 심즈1을 해본적이 있었으나 당시의 심즈는, 정말... 답답하리만큼 손을 봐줘야하는 인공지능이었는데어느새 오리진에서 심즈3를 구해서 해봤을때 상당히 많이 나아졌고인공지능이 많이 좋아졌기때문에, 그냥 그대로 가만히 냅둬도 될 정도의 게임이었다 심즈4는, 전작인 3편과 달리 오픈월드가 아니라서 잦은 로딩이 있는것이 다소 답답하지만그래도, 개인적으로 간편해진 UI가 마음에 들기도하고게다가 그래픽도 조금은 나아진것 같다 그런데 어쩌다가 나는 이 "심즈" 를 붙잡게 된 것일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구글에서 이런저런 검색을 하던..

[마이트앤매직] 간단히 적어보는 마이트앤매직 이야기...

=>방금전이었다오랜시간동안 하지않던 게임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 6" 를모처럼 잠깐동안 하게되었다 물론 캠페인은 지금와서 하기에는 너무 길고, 간단히 유저게임모드에서 시나리오만 뭐가 있나 둘러보던 도중이었는데...그 안에서 "왕위 계승 전쟁" 이라는것이 보여서 모처럼 예전 생각이 났다(아치볼드와 롤랜드의 대립, HOMM2의 스토리) 하지만 그것보다, 그 위에 "바른의 공주" 였는가... 그런 시나리오가 있던것 같았는데내가 지금까지 HOMM을 하면서 알게되었던 대륙의 이름들에는엔로스부터 시작해서 에라시아 아샨... 등등이 있지만바른왕국은 대체 어디인가?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조사를 해본결과, 정말 기억조차도 안날것같은 HOMM1의 초기배경이 되는 대륙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STEAM] 모르는 사이에 여러가지 기능이 생겼다...

상점페이지에서 표시되는 게임들이나추천게임, 또는 "해당게임을 즐기신 이력에 의해 권장하는게임" 등등이러한것들을 조금 손보려고 설정화면에 들어가봤는데... 세월의 흐름이 여기서 확실히 느껴지는구나 아니메, 로맨스, 선정적... 이런것들은 말이 필요없고롤플레잉은 개인적으로 안좋아하는 쯔꾸르들이고탄막슈팅은 원래부터 안좋아했고 "멀티플레이어" 는 왜 있는것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 안드로이드용 "스팀링크 앱" 에 대한 이야기를 30분넘게 적던도중에 글이 날아가서 더는 적을게없다;;

[스카이림] 그냥 잠깐 적어보는, 스카이림모드 이야기

=>가끔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스카이림 모드를 설치하여 하는 사람을 많이 볼수있다그 중에서는, 단순하게 몇가지 설치하는 사람도있고또한 5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하는 사람도있다 나는 개인적으로하드디스크용량 + 노트북사양 + 모드충돌등등의 리스크를 감수하고 싶지 않기에 잘 하지 않는편이지만 이러한 나 역시도 한때는 10기가 가까이 모드를 설치해본적이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카이림 확장팩인 던가드(흡혈귀퀘스트) 가 나왔을때나는 두가지 캐릭터를 만들고자 노력했다하나는, 남성 흡혈귀캐릭터, 또 하나는 여성흡혈귀 캐릭터 하지만 모양새 자체는 그럭저럭 이런저런 모드를 설치하여 할수있지만문제는, 무기나 기술같은것이 문제였다 모양새는 알카드지만 무기는 그저 단..

[20년간의 회상] 새벽시간, 과거의 회상에는 다소 불안한 감이있다...

=>블로그가 열린것이 2009년이제 슬슬 10년째 되어가는 중이다아마, 내가 지금까지 사용했던것중에서 이렇게까지 오랫동안 가지고있던것은이 블로그가 유일하다고 볼수있겠다 개인홈페이지는 3년을 가깝게 열심히 손을 봤다가어느순간 부터 완전히 정체되더니 이제는 계정마저도 전부 날리고 다시는 사용하지않고네이버를 비롯한 다른곳들은 3년조차도 채우지못했다 이곳이 비록 방치형블로그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10년이 가깝게 유지되고 있다는점에서는지금까지 손을 봐왔던 다른 어떠한곳과달리, 이곳만의 나름대로의 존재를 보여주는듯하다 그 한가지만으로, 나에게있어서는 이곳이 마지막 종착점이라는것을 생각해볼수 있는것같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근들어서 지난 20년간의 시간..

[피닉스OS] 사람들의 평가와달리 개인적으로 최악의 안드로이드OS...

=>인터넷의 이것저것을 검색하면서 나는 안드로이드OS를 알아보았다내가 사용하는 리믹스OS가, 이미 일찍부터 프로젝트가 중단되면서그 대체자원인 피닉스OS를 사용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뿐만아니라, 현재 내가 사용하는 리믹스OS는 안드로이드 버전이 더는 업데이트되지 않고다소 실행되지 않는앱도 많은편이고, 안정성또한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다그래서 나는 결국 피닉스OS를 설치했지만... 이것은 나의 큰 실수였다 사람들이 말하는것만큼 좋은 OS라고 생각했지만우선 리믹스OS와 달리 "유동성이 최악" 이다리믹스OS의 경우는 어떠한 기기든간에 USB하나만 끼우면 그동안 설치했던 설정값이나 게임을 그대로 할수있었기에말그대로 이동식OS에 가까웠다 하지만 피닉스OS는 그렇지않았다USB는 그저 부트로더(부팅디스크) 역..

[모바일게임] 모바일게임을 게임패드로, ipega9023 사용법과 주의점...

나는 가끔 모바일게임을 게임패드로 한다모바일게임은 다소 발열이 심하기때문에, 오랫동안 붙잡고있으면 손에 약간의 화상이 생기는 불편함이 있다그것은 안드로이드 게임이든, 에뮬게임이든 마찬가지다 1-2년전 넷마블에서 나온 리니지레볼루션의 흥행으로 인하여, 모바일게임에 게임패드를 적용하고동시에 폰게임을 게임패드로 하는것이 어느정도 익숙해지는 모양새가 생기면서최근에는 가끔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모바일게임도 나타나기 시작했다몇개월전 런칭한 검은사막M 역시도 그것은 마찬가지다 이 글은 검은사막M을 게임패드로 하기위해서 1시간가량 고생한 경험을 토대로 짧게 적어보는 글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ipega9023 의 연결법 우선은 HOME버튼으로 전원을 킨다, 깜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