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적는글은, 상당히...어수선하고또는 엉터리이며, 또는 정신나간그러한 이야기다 그렇기때문에 계속해서 내가 정말 적고싶지 않았던 것이기도 하며또는, 정말 적고싶었던 것이기도 하다동시에 어느쪽도 본심이기도 하고, 또는 그냥 해보는소리 일수도 있다 아마도 지금까지 내가 적었던 글 중에서는 가장 엉망진창이 될거라 생각된다 글의 특성상 길게 적을수도없고, 그렇다고 무조건 짧게 갈수도없다그러니 여기서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적으려고 한다 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게 있다, 또는 좋아하던게 있다반대로 나는, 내가 정말 싫어하는게 있다, 또는 싫어하던게 있다이 성향은 마치 극과극으로 흑백을 가리듯이 나뉘어져 있다 그리고 이 두가지의 가장 큰 문제는, 둘다 같은것이라는 점이다 나는 내가 받아들이고 싶은게있다,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