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55

[마블히어로즈 온라인] 드디어 국내정식 오픈한 마아블로...

=>아마도 2주전즘인가, 국내에 프리오픈으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마블히어로즈2016원래는 스팀에 있는 온라인게임이었지만, 국내 정식서비스 하면서 한글도 지원이된다나 역시도 게임을 처음한것은 프리오픈때부터 였지만, 당초에는 약간 다소의 문제가 있었고특히나 서버가 아직 안정적이지 못해서 자주 메인화면으로 튕기는 증상도 있었다 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스샷은 첫날부터 찍어놓았지만정작, 그랜드오픈이 될때까지 기다려보려 했으나아직 안정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그랜드오픈은 약 1주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그래서 일단 한동안 접속도 안하고 보상도 깜빡잊어버리고;;초반 스타터히어로 레벨10 까지만 찍으면서 지냈는데이제 정식으로 오픈을 시작했으니 나도 슬슬... 이 게임에 다시한번 몰입해볼까 싶다 스팀에..

[구글플레이 오락실] 끝내주게 더운 여름날 찾아간, 구글플레이 오락실...

=>2016년 08월 20일 오후...마치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몸을 태우는듯한 엄청난 열기와 몸이 탈것만같은 그 느낌을그 어느곳도 아닌 바로 서울의 한복판에서 느낄수있던 날 이었다이 더운날 내가 찾아간곳은 바로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DDP) 무엇때문에 찾아갔느냐고 한다면... 바로 다름아닌 "구글플레이 오락실" 때문이다 구글플레이에서 지난달 29일즘부터 이번달 말까지 개장하는 이벤트 행사장인 "구글플레이 오락실" 은말 그대로 구글플레이에서 실행하는 다수의 모바일 앱 게임들을 시연하고 즐길수있는곳이다아무래도 국내에서의 모바일게임 입지도가 워낙 높고 넓게 저변이 퍼져있기때문에모처럼 여름날에 이러한 행사를 마련하지 않았나 싶다... 만 아무튼 그것은 넘어가고가기전까지만해도 뭔가 순탄하게 다 진행될거라 여겼지만..

[KON] 내가 요즘들어 자주하는 모바일게임...

=>레이븐으로 시작하여 이데아를 거치고, 넥슨의 HIT를 조금 접했지만 전부 내 마음에 들지않았다언제나 한명의 캐릭터만이 나와서 그냥 던젼을 돌아다니며 게임하는것은아마도 4:33 의 블레이드 이후로 많은곳에서 매번 자주 나오는 게임패턴일것이다마블퓨처파이트처럼 3명을 실시간체인지하는것도, 이데아처럼 처음에 캐릭터를 골라서 하는것도전부 1인 전투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이와는 달리 3명또는 4명씩 나와서 액션을 하는 게임들도 존재한다강철의기사 나 코어마스터즈RPG 또는 심연의군주 와 같은게임들이 그러했다특히, 심연의군주는 4명의 캐릭터를 번갈아서 실시간으로 바꿀수있고또한 실시간으로 4명의 캐릭터가 한꺼번에 같이 싸워주는것이 매력적인 부분이었다컴투스소프트의 이스트레전드 라고하는 게임이후로 이러한 게임은 처음이었다 ..

[인터넷이 변했다] 시간이 지나면 소수가 다수가 된다

오래전 이런책을 읽었다"인터넷에서 지켜야할 10가지 네티켓"그 책을 지은사람은 네띠앙 사이트의 설립자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지금은 그러한 책이 무의미한 인터넷이 되어버렸다 =>최근 인터넷 온라인게임관련으로 어떤 한가지 논란이 되는 일들이 일어났는데물론 해당게임은 내가 해본적은 커녕 설치해본적도 없는 게임이기에 상관은 없지만 나 역시도 특정회사의 모바일게임을 자주 하는 편이기에 묘한 느낌이든다 또, 그것에 이어서 이번에는 어떤 웹툰관련으로 일이 났는데 나는 해당사이트의 웹툰을 보기는 커녕 접속해본적도 없어서 몰랐지만아무튼 올해 들어서 슬슬 여기저기서 뭔가가 하나씩 계속 일어나고 있는것같다 그중에서 누군가 SNS로 이런말을 적었는데"지금은 우리가 소수지만, 우리가 소수가 아닌 다수가 되면 문제없다"라는 ..

[검의 도시의 이방인] 옵션설정 하나만으로 게임이 달라진다...

=>오래전에 이러한 게임을 본적이 있다그 게임은, 위저드리 식의 던젼형RPG게임으로 진행을 하면서각 캐릭터들의 외형을 자신이 가지고있는 이미지파일로 바꿔서 포트레이트가 변경가능한 게임이었는데에르미나쥬 라는 이름의 게임으로 기억하고, PSP와 NDS로 게임이 나왔던것으로 기억한다 물론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어떠한 게임인지는 알수없었다 그 이후... 시간이 지나서 XBOX로 전형적인 던젼형RPG가 일본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다제목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아마도 "원탁의 생도회" 였나 그랬을것이다 물론, 마찬가지로 해본적이 없기때문에 모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번에는 "검의 이방인" 이라는 게임을 알게되었다그런데, 이 게임의 다른부분은 전부 모르겠지만각 캐릭터의 포트레이트를 자신이 가지고있는 이미..

[축구이야기] 해외축구의 본격적인 입문, EURO2000

=>올해는 코파아메리카 와 유로2016이 동시에 개최하면서, 많은 국가대표들이 경기를 하였고축구팬들은 하루하루 마다 경기를 보느라 잠못드는밤이 되었다나 역시도 특정클럽축구를 위주로 좋아하는것도 있지만국가대표 메이저대회는 더더욱 관심있기때문에 여러경기를 사람들과 같이 보게되었다 아주 어릴적 미국월드컵은 기억속에서도 가물가물한 너무나 먼 옛날의 대회였기에그때당시의 월드컵은 그저 나에게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경기하는것만 관심있고이것은 1998프랑스월드컵 까지 마찬가지였다우리나라가 아닌 다른나라가 축구하는것에는 일절 관심이 없었고남의 잔치에 굳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로2000 대회를 얼떨결에 보게되면서 나는 이때부터 점점 다른 국가대표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억의게임노래] 꿈속에서 들은 15년전 추억의노래...

=>매우 황당한 기분이다나는 방금 전 잠에서 깨었고, 꿈속에서 들었던 어떤 한가지 노래가 계속 머리속에 남아있었다나는 분명 그 노래를 알고있고, 한때는 매우 자주듣고 자주불렀던 노래라는것 또한 알고있다그래서 꿈속에서 들었던 노래를 알아보겠다며 노트북의 전원을 켜는 순간... 파이어폭스 창을 열기도전에, 컴이켜지고 윈도우화면에 들어가는 그 순간 나는기억해냈다 사쿠라노 하나가~야사시쿠~ 하나비노~ 이마 오모에바 다노시이 히비가, 풀 스피드데 스기테유키소시테 이츠카 오토나니카와루 돈나 토키모 겐키니쿠레루, 바쇼가 카나라즈 하루카라 도코니 이테모 와스레나이데, 마에니 스슨데 유코오 자세한 가사는 모른다, 저 가사가 맞는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알고있다기억하는 사람도 거의 많지 않을법한 노래다, 왜냐하면 대..

[윈도우태블릿] 가성비가 좋지만 약간아쉬운, "인민서피스" Chuwi Hi10

=>이번주 화요일에 주문을 하고 이번 주말에 도착한, 세간에서 인민서피스 라고 불리는"Chuwi Hi10" 을 구하게 되었다처음 구할때의 기대감은 매우 컷지만,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는 대단하지 못해서 다소 아쉬움이 남았다물론, 시중에서 20만원 가격대의 윈도우태블릿 이기에가격대 성능부분이 결코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다소의 아쉬운점은 사실 성능때문이 아닌, 호환자체의 문제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마켓에서 화요일에 주문해놓은것이 금요일까지 계속 "배송시작" 이라고만 적혀있고배송추적을 눌러보면 그 어떠한 경유지에도 거치지 않은듯하여다소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에 나는 그대로 업체에 전화를 하여 문의를 했다업체에서는 세관에 ..

[간만의 타블렛] 채색을 입히던도중 잠깐 저장...

=>브러쉬로 채색하던도중 뭔가 잘 되지 않아서 고민하게 되고있다그래서 언제 이걸 채색할수 있을까 싶기도하고언제나처럼의 만화식, 애니채색, 하드브러쉬, 이러한것을 하지 않으려 애쓰고있다만... 일단 잠깐 숨돌리기 식으로 기본채색을 입혀놓은 상태를 먼저 저장해봤다 엉망으로 그려놓았던 연필그림에 비해서, 선을 정리하고 나니 대충 모양은 잡히는듯한데확실히 명암이 하나도 안 잡힌 상태의 그림은 무언가 상당히 밋밋한 부분이 있다뭔가 내가 생각한 이미지와도 아직 매칭이 되지 않는듯 하고... 게다가... 왠지 모르게 MARS의 느낌이 너무 많이 드는거 같아서;; . .. ... 아무래도 이거는 완성을 해도 안해도, 앞으로 한동안은 그림은 손 못댈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