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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야기] 내가 좋아하는 월드컵은 무었인가...

=>야심한 새벽유투브로 오래전에 즐겨찾기했던 영상을 보면서간만에 월드컵 그때 그 시절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많은사람들이 가장 많이 인상깊게 여긴 월드컵이라면역시나 누가뭐라해도 한일월드컵2002 일것이다그때 당시 우리나라의 분위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것은 분명 나도 잘 알고있다 하지만...지금껏 봐온 모든 월드컵중에서 나는 유일하게 잊지못할 월드컵이 있다내가 생각하기에 가장 치열했다고 생각하고, 가장 인상깊다고 생각하며 뿐만아니라 내가 유일하게 월드컵의 모든경기를 하나도 빠짐없이 봤던 월드컵이기도 하였다 2006 독일월드컵이 바로 그것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해외의 국가대표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유로2000의 스페인이었다당..

[드래곤즈도그마] 최근 열심히 하고있는 게임...

=>처음에 이 게임을 클리어 했을때, 나는 게임의 소감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다소문과는 달리 너무나도 좋은게임이라고 여겼기때문이다물론, 나에게도 정말 딱 맞는 게임이었다 사실 이 게임을 클리어 한것은 거의 한달전 즘 이었다드래곤즈도그마 다크어리즌의 최종보스인 데몬2단계 역시도 마찬가지로 클리어했다최종보스답게 너무 힘들었기때문에, 결국 공략을 찾아가면서 깨는법(꼼수) 를 사용하였는데결국 폭발화살만 있으면 전부 해결되는것을 보고는, 마치 이전에 "용과같이제로" 의 숨겨진보스를 상대할때가 생각났다 (용과같이제로의 숨겨진보스는, 도검류 칼과 독탄총만 있으면 쉽게 이길수있다) 1달전에는 정말 이 게임에 대해서 많은것을 적어보려했는데이 후, 1주차를 넘어 2주차 3주차... 결국 5주차까지 이 게임을 하면서 많은 시..

[아니메소감] 최근 1개월동안 본 여러가지 아니메의 짧은이야기...

=>최근 한달동안 여러가지 아니메를 많이 봐왔다넷플릭스 1개월구독으로 인한것과, 올레KT의 스트리밍서비스까지액션을 비롯하여 판타지, 순정, 추리 와 같은 여러가지 만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많은것을 생각했다하지만 그것들 하나하나를 전부 옮겨적는것은 다소 부담이 되었기에지금껏 계속 글을 적는것을 미뤄왔다 그렇기때문에 망설였다, 이대로 생각을 묻어둘지... 아니면 무리하게 꺼내야될지... 나는 예전같지 않다, 그렇기때문에 글을 열심히 적는것은 지금은 무리다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는 머리속의 내용을 정리하고 싶을때가 있다길게 적는것은 무리지만, 짧은 생각으로 여러번 나누는것 정도라면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그런점에서 짧게 간추린 내용으로서 여러가지 아니메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모바일게임] 오늘 오픈한게임, 테라M (TERA M obile)

LG OLED 65인치 모니터로 돌려보는, "테라M" =>오늘 오후, 넷마블의 모바일게임인 테라M이 오픈했다이전부터 입소문이 큰 게임이었기때문에 기대하고 있었지만생각 이상으로 게임이 잘 나온듯하여 매우 만족스럽다 다소 게임에서 문제점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 동안 모바일RPG게임중에서 정말 제대로 변변찮은 게임들이 나오지 않았던점을 생각하면테라M은 상당히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한번 시험삼아 65인치 모니터에서 전체화면으로 게임을 실행해봤는데생각보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이라 무척 놀랐다넥슨에서 오픈했던 모바일게임인 AxE는, 65인치 모니터에서 화면을 크게하면 위화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는데그에 반면, 테라M은 셍긱보다는 깔끔한 인상을 주었다 어쩌면, 원래 온라인게임으로서 존재했던 게임이었기때문..

[구매후기] XBOX ONE X 를 구매했다

=>올해 11월 초에 전세계 동시발매를 한 게임기, XBOX ONE X11월 7일 용산에서 구매를 할까 말까 망설였지만, 당시 경쟁이 너무나 많았기에 그만 구할수가 없었다뿐만아니라, 최초 예약시에는 전세계 한정수량의 스콜피오에디션 이 엄청난 경쟁이 있었는데정작, 집 근처의 이마트에서는 생각보다 쉽게 구할수있던 기회도 있었다 물론... 놓쳤지만 말이다, 알아채는것이 한발 늦었던것이 문제였다 XBOX ONE X 의 경우, 용산에 있는 게임매장인 동서게임(DS게임) 이라는곳에서 판매담당을 하였는데안타깝게도 처음에 정보전달이 매우 미흡했던 부분이 있었기에, 다소 구매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실제로 1차예약 판매시에 판매지점안내에서 빠진 지점들이 많이 있었고왕십리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서 판매된다는 정보조차도, 사람들..

[아니메감상후기] 학교생활! (がっこうぐらし!)

학교에서 돌아가지않아!너무나 좋아하는 모두와 학교에서 생활하자!그것이 학원생활부! 좀비따위는 무섭지않아!앗, 그런데 저기 좀비가 몰려온다~! =>아니메감상후기... 얼마만에 적어보는 글제목인지 모르겠다그 덕분에 평소에 적던 글의 느낌을 잊어버려서 약간 당황하기도했다 하지만 이러는 와중에도 떠오른 생각을 서둘러 정리해야 하기에지금은 우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야 겠다고 생각한다얼마전 3DS게임 "역전재판6" 를 클리어한 이후의 소감도 남겨야 하는데솔직히... 내가 글을 잘 남길수 있을지 어떨지 아직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은 서둘러서 바로 본 내용으로 들어가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がっこうぐらし! OP - ふ・れ・ん・ど・し・た・い ] ..

오래전 트위터를 할뻔한적이 있었다

=>아마 2010년도 초반 이었을것이다보통 장문의 글을 자주 적게 되는 구조를 가지고있는 블로그와는 달리내게는 뭔가 짧고 자주 적을수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이유는, 좀더 간단하게 인터넷에 무언가를 남겨놓고 싶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한때 트위터를 할뻔한적이 있었다내가 아는 친구도 트위터를 하고있었고, 나도 가끔 간단하게 뭔가를 적고 뭔가를 그려서 올리고그러한 어떤 기분전환의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트위터를 한다면 하루에 한장씩 뭔가를 그려 올릴수있을까?" "트위터를 한다면 인터넷에 자주 뭔가를 적어서 올릴까?""트위터를 한다면 내 인터넷생활에 무언가 변화가 올까? 이렇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였고, 나도 SNS의 세계로 빠져들어갈 뻔한 그러한 때가 있었다 결과적으로, 하..

[스카이림] 모드를 설치후 만들어본 자작캐릭터...

긴머리히메컷무녀복장한손검붉은색하카마 =>자작캐릭터 천성승미(天城勝美))의 느낌을 스카이림에서 한번 꾸며보았다본래는 헤어밴드가 둘러져있어야하는데, 내가원하는 파츠를 얻기가 어려웠다스카이림 모드질의 문제점이라면, 섣불리 뭔가를 추가/제거 하기가 쉽지않다는 점이다 지금 이것도, 무녀복장을 추가하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1시간 가까이 고생한것이다;; 내가 원하는 어떤 이미지와는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이것도 나름대로 좋은것같다이러한 이미지도 머리속에 기억해놓으면 좋을듯하다다만, 동양적인 얼굴을 꾸며야하는데... 내가 가지고있는 모드의 특성상 서양페이스에 최적화되어서 이거는 어떻게 할수가없다;; 오블리비언때는 플레이어를 치트로 복사시켜서, 복사된 캐릭터를 동료로 삼을수가 있었는데스카이림에서는 그게 안되기때문에 조금..

[2017.06.25] 많은 생각이 드는 새벽시간이다...

=>가끔 인터넷을 하다보면 여러가지 소식을 접한다 즐거운 소식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소식도 있다다행인점은 내 주변에는 딱히 그렇게 큰일이 벌어지지 않았다물론, 내가 아는사람들에 한해서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나는 가끔 이러한 생각을 할때가있다만약, 내가 아는사람 또는 내 주변의 사람에게 무언가 안좋은 일이 일어났을때나는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는지, 또는 어떻게 감당해낼 수 있는지... 문득 그러한 생각을 하다보면 대답은 항상 같았다, 아마도 버텨내기 힘들것이다... 나는 주변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물론 앞으로도 계속 그럴것이다그런점에서 좋은사람도 만났고 그렇지 않은사람도 물론 만나본적이 있지만그래도 다행인점은, 내 인생 그 자체가 잘못되어버릴만한 그러한 사람들과는 접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2017.06.04] 오랫동안 알고지내던 이웃동생에게 몹쓸말을 하고말았다...

=>이번에는 항상 적던 그림에 대한 우울한기분, 그러한 이야기가 아닌 다른이야기다 내가 노원구에서 20년가까이 살았을때, 이웃아파트에서 알고지내던 동생이 한명있었다어릴적 게임도 자주하고 오락실도 자주 가고 여러가지 일도 많았다내가 노원구에서 잠깐 왕십리쪽으로 간 다음부터, 우리집에 이웃동생들이 찾아오는일도 거의 없어졌지만다시금 노원구에 돌아갔을때, 그나마 다소의 교류도 하고 지냈다 내가 고등학교때 만화와 게임에 푹 빠져살면서, 인터넷활동에만 젼념하고 통신가의 정모(정기모임)를 자주나가고그렇게 오프라인에서의 인맥은 뒤로한채 인터넷에서의 인맥만을 중시하던 그때부터이웃동생들과의 만남도 매우 뜸해지고, 교류도 많이 없어졌다 물론, 그 애들도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일도 있을것이고...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고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