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인적으로 다소 불안했던 해였다 솔직히 이러한 글을 다시 적을수있을까 싶기도했고, 그리 순탄치않을것이라 생각했는데 어찌저찌 재난을 피하고, 큰일이 터지지않아서 무난하게 넘어가게되었다 내년은 아직 모르겠지만... 어쨋든 지금은 적어야 할 내용이 많으니 일단은 그냥 넘어간다 본래 이 글을 적기에 앞서서, XBOX의 스샷을 몇가지 가져와야 했기때문에 PC에서 일일이 스트리밍까지 하면서, 스샷을 한장한장 프린트스크린으로 캡쳐했는데 그렇게 스샷을 하나씩 다 캡쳐하고 난 이후... 뒤늦게 GameDVR 이라는곳에서 자신이 찍어놓은 스샷이나 영상을 확인할수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결국 시간만 허비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로서 내가 지금까지 찍어놓은 스샷이나, 보존하고싶던 영상들도 쉽게 저장할수있다는것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