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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감상후기...] 오타쿠의 비디오 (おたくのビデオ)

=>이전부터 이 작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싶다고 생각해왔다 사실, 내가 이 작품을 맨 처음 접한것은 지금으로부터 약 7-8년전쯤인데 당시, "미소녀 아이돌작사 스치파이" 라거나 "버블검 크라이시스" 등등으로 알게된 "소노다 겐이치" 의 작화가 매우 매력적이라는 부분과 더불어서 오타쿠문화에 관련된 이야기를 담고있는 작품이라는 이유로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이전 7-8년전의 나는 모르는것도 많고 경험조차 상당히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보이는것이 그저 멋지다고 생각되었으며, 그로인하여 이 작품 역시도 단순히 "왠지는 몰라도 상당히 멋져보인다" 로 일관해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오늘 2010년 06월 13일... 이 작품을 다시금 본 나로서는, 무언가 크나큰 위화감이 느껴지고 말았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게임후기문] SD건담 G제네레이션 월드 1차클리어...

=>약 2-3주간의 시간동안 지겹게 하고있는 게임이자, 지금도 열심히 현재진행을 하고있는 게임 사실, 이 게임소프트는 나오기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이전에 기렌의야망 액시즈의위협V 때처럼 우선순위 1순위로 두었던 게임소프트였다 그런데 사실, 보기보다는 별다른 특별한 부분이 존재하거나 하지는 않았고 과거 PS2로 발매했던 G제네레이션 워즈랑 매우 흡사한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었다 어쨋거나 오랫동안 이거만 쭈욱 해왔고, 2011년 03월 15일 PM 07:00 에 1차클리어를 하게되었으니 후기문을 적어본다 지금 이 글이 노트북의 무선인터넷으로 연결해서 적는글이라, 다소 배터리문제로 길게 못적을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간에 열심히 생각나는대로 이것저것 적어보려고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니메 감상후기] 사모님은 여고생 (おくさまは女子高生)

저는 아사미라고 합니다 17세의 여고생이예요 모두에게는 비밀로 하고있지만, 실은 저 결혼했답니다 =>전혀 믿겨지지 않게 의외로 정말 재미있게 본 아니메 1화를 보는순간부터 이것에 대한 후기문은 반드시 작성해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 지난번에 봤던 두가지의 아니메처럼 조금은 서비스컷의 존재가 있고, 연령대가 조금 높은것도 있지만 내용의 진행이나 분위기의 흐름은 시끄럽고 소란스럽기는 커녕 조금 잔잔한 느낌 사실 이 아니메에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모처럼이니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おくさまは女子高生 OP - Love Love! Chuっ Chuっ] =>1주일전, 나는 "프로젝트AKO" 라고하는 아니메..

[2011.04.09] 시간은 금이다, 근데 미칠듯이 자 버렸다...

오늘 해야될것이 많으니까 짧게만 적는다 1. 그림을 곧 완성하려고 했다 2. 아니메 감상후기도 적으려했다 3. 인터넷에서 조사할것도 많았다 4. 적고싶은 글도 많다 5. 피파11관련으로 알아볼것도 많았다 근데 오늘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퍼 자느라,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이래서는 안된다 치킨2마리 시켜놓고 좀 체력을 비축해놓은 다음에 이것저것 해야될것이 무진장 많다 지금 G제네 월드 클리어 후기문도 비공개로 적어놓은 상태인데 글을 완성하지도 못하고있단 말이다 그림은 이제 선처리까지 다 해놓고 채색만 남은상태 아니메 감상후기는 "이 작품 의외로 괜찮아" 라는 생각에 꼳 적고싶은것이고 진짜 그때그때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 글을 올릴수있을지 모르기에 암튼간에 서둘러야한다 그림은 집에 돌아가서 완성할수있..

[국내애니메이션]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만들지 말라는 소리...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새로 제작되고있는 장편애니메이션의 스틸컷을 R웹에서 보게되었다 사실 평소처럼 축구일정이나 스포츠쪽 정보겟판을 둘러보려고 이래저래 모니터링 하고있을때 괜히 사회정보게시판 위에 떡 하니 놓여있어서 지나치다가 슬쩍 보게되는 취정게를 보다가 국산애니메이션 관련에 적혀있는 덧글이나 보려고 잠깐 클릭했더니... ...혹시나가 역시나, 그림체가 뭐 어떻냐니 하면서 툭툭 내뱉는 사람들이 있을줄 알았다 지난번 고스트메신저 관련에서도 그러한 일이 있었지만 일본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 일본아니메 식의 느낌으로 구성을 했다고 한거같은데 (당시 인터뷰에 통속이니 상업성인 부분이니 암튼 그러한 내용이 있었다] 사람들은 그림체가 왜 일본만화 같냐면서, 일본아니메 시장이니 뭐냐니 같은 소리말라고 하는 사람들..

[무겐과 같이...] 무겐과 메모장과 캐릭터와, 데미지 밸런스...

스파2 캐릭터만 잘 되면 되지, 왕오빠 캐릭터따윈 그저 쩌리일뿐... 이러한 생각으로 그냥 일념해왔다가, 아무래도 컴터들끼리 싸움붙이면 맨날 왕오빠 캐릭터가 개발려서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큰마음먹고, 스파2 캐릭터의 데미지를 전체의 70%로 조정하고 왕오빠캐릭터의 데미지를 200%까지 증가시키니, 이제서야 "스파2 VS 왕오빠95" 의 느낌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문제는 대사치(초필살기)의 데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버린것이다;; 이를 수정하고자 나는 결국 캐릭터.CNS 파일까지 뒤져가면서 수정했는데 무겐까페에 가입해서 글을 보고도, 도대체 사람들이 뭔 소리를 하는지 알아듣질 못해서 그저 한숨만 푹푹 쉬면서 멍- 때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차라리 "damage" 를 찾아보면 어떨까? 싶어서 ..

[왜국의배신]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역시 배은망덕한 놈들

=>나는 어릴적부터 일본에서 나오는 여러가지에 대해서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다 중학시절에는 친구들에게 "재패니즈" 라는 별명으로 불린적도있고, 나 역시도 그 별명을 받아들이며 지낸적도있다 (이곳 블로그에서 당장 느껴지겠지만, 내가 주로 접해왔던 흔적에 그러한 부분들이 많이 담겨져있기도 하다) 그 무렵부터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무척이나 많아지고, 지금도 일본의 여러가지를 매우 관심을 가지거나 선호하기도한다 그들의 생활, 문화, 일상... 이런 여러가지들에 무언가의 신비감을 느끼기도 하고 또한 가끔 환상을 품기도한다 그만큼이나 나에게있어서 "일본의 것" 은, 높은 존재감을 가지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들의 모든것이 좋다거나 하는것은 아니다 실제로 나는 네이버블로그를 사용하던 무렵, 블로그에 일장기..

[MUGEN] 무겐으로 CVS 구성하기...

=>얼마전부터 자꾸만 손을 대게 되어버린 무겐... 사실 처음에는 그냥 웹하드에서 CVS방식의 무겐이 있길래 다운로드한것이 먼저였는데 워낙에 무겐에 쓰잘데기없는 캐릭터들이 널리고 널려서 완전 짜증나서, 결국 내가 직접 손보기로 마음먹게 되었다 (CVS무겐에 왜 쓰잘데없는 길티랑 알까기하트랑 들러리 캐릭터가 섞여있는지;; / 스테이지들도 별의별 짬뽕이고...) 그 결과, 처음에는 캐릭터 추가하는 법 조차 몰랐던 나였지만 지금은 system.def 파일을 마구 건드리면서 레이아웃도 약간 바꾸게 되었는데 ...아, 아무튼간에 진짜 정신이 멍- 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스파2 VS 왕오빠95 쪽으로 구성하고 싶고 되도록이면 CAPCOM VS SNK 클래식(?) 느낌으로 구성해보고 싶다 하지만, 내가 워낙에 모르는것..

[여긴어디, 나는 누구...?] 스케반작사 류코 (スケバン雀士竜子)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아주 오래전부터, 게임잡지책이나 인터넷게시판에서 자주보게 되는 하나의 문구 도대체 이 단어가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흘러왔기에, 이렇게까지 지겹게 잘도 이어지는것 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만 혹시나 싶어서 네이버를 검색해보니 지식인에서는 뭐 이래저래 답변이 오고가지만 아무리봐도 일본겜이나 일본만화에서 자주 쓰이는것 같았다고는 생각했다만... 참 묘한 우연때문인지 몰라도, 최초까지는 아니겠지만 꽤나 고전적인 작품에서 그 대사를 보게되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본정복을 꾀하는 악의 조직 "작랑회" 그리고, 그 정점에 군림한 수수께끼의 인물 "작왕" 류코!!! 너는 녀석의 야망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된다!..

[2011.03.24] 예비군훈련 다녀옴...

1. 예비군 훈련 다녀옴 2. 이거땜에 노원구에 좀 오래있었음 3. 근데 컴터 손 보느라 블로그 거의 안옴 4. 여하튼 예비군 5. 아침에 날씨 졸 맑음 6. 생각보다 시작이 좋아보였음 그런데... 7. 개 추웠다 8. 존내 추웠다 9. 뒤지라 추웠다 10, 얼어 뒤지겠더라 진짜 코미디인것은 아예 눈까지 오더라, 오전의 맑은날씨는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 .. ... 덕분에 지금 머리에서 열이 생겼음, 젠장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