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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그림] 흡혈희 . 뱀파이어 프린세스

=>아주 오랜만에 기분좋게 그려본 흡혈희미유 의 그림 나는 솔직히 이 "흡혈희(신작)" 을 본적이 한번도 없지만 표지에 미유와 유이가 같이 나와잇는 장면이 왠지... 이상하게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 마음먹고 300 dpi로 그림을 그랴보려 했는데... ...노트북이 버티지를 못한다;; (선을 긋는데 3-5초후에 선이 나온다;;) 결국 채색은 미완성... 하지만 이것도 생각보다는 느낌이 좋은것 같아서 일단은 이것으로 마무리 언젠가는 풀컬러채색(?)을 해서 한번 완성해보고 싶다고 생각해본다 . .. ... 아- 진짜, 점점 노트북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ㅡ0ㅡ;;

[일본드라마] 81다이버 (ハチワンダイバー) - ★★☆☆☆

=>오늘새벽부터 아침까지, 쭉 이것을 보느라 시간을 투자했다 2009년 초반이었던가? 내가 이 드라마를 처음 알게 된것이 바로 그때였는데 나는 대체 이 드라마를 어떻게 알게되었고, 또 어떻게 하다가 보게 된 것일까? 여주인공 역할을 맡은 나카 리이사의 메이드 복장을 보고싶어서? 잘생긴 남자주인공이 멋지게 일본장기를 펼치는것을 보고싶어서? 물론 아주 약간정도 그러한 부분이 없던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전부 한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작품의 내용을 착각해버려서"... 이것이 바로 계기였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맨 처음에 이것에 대해서 알게된것은 어떠한 우연이 겹치면서 였다 "81다이버" 라는것이 만화원작의 드라마라는것을 이미 ..

[챔스결승] FC바르셀로나, 역시 대단한 이니에스타 & 사비

=>일요일 새벽에 챔스결승을 보게되었다 뭐, 솔직히 나는 두 팀 전부 좋아하는 팀이 아니다 하지만 굳이 응원한다면 나는 바르셀로나 쪽이다,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말이다 (옛말에 "적의 적은 아군이다" 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첼시팬인 나로서는 그냥 당연한거다) 특히나 메시의 경우는 은근히 싫어하는 쪽이기도 하는데... 뭐 암튼간에 그건 넘어가자 여기서 내가 칭찬하고 싶은 선수는 바로, 이니에스타 & 사비 니까 말이다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페드로의 발에서 터졌다 그러나, 그 골의 핵심에는 두명의 선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니에스타 -> 사비 순서로 이어진 것이다 이니에스타가 공간을보고 앞에 사비에게 찔러주고, 그 이후 사비가 우측의 페드로에게 킬패스 페드로는 그 각도에서 꺾으면서 슈팅, 그리고 골 정말 ..

[히어로즈6 한글발매?] 인터넷기사로 본 히어로즈6의 한글화 여부확인...

=>꽤나 오랜만에 매우 좋은 소식이 들려왔다 그것은 바로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링스가, 올해 2011년 연내 발매를 목표로서 이미 히어로즈6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여기서는 원문에서 그 부분만 살짝 퍼오도록 하겠다 (나머지는 관심없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마이트&매직 히어로즈 VI가 2011년 내 발매를 목표로 한글화 작업중이다. 게임 타이틀은 발매 직전 일정이 연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출시가 확정될 때까지는 가급적 홍보를 늦추는 편이다. PS3으로 출시되었던 데몬즈 소울의 후속작으로 알려진 다크 소울즈의 경우 전작의 반응이 좋았기 때문에 준비를 하고 있다. (출처 : http://www.i..

[네티즌들의 잔인함] 우선은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

=>최근 화제가 되어버린 어떠한 소식에 대한글을 R웹 사정게에서 보면서 생각한것이다 역시, 인터넷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지독할정도로 잔인하다 막상 화제가 터져버리면 너도나도 몰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란 이야기는 퍼트리고 만다 인터넷 기자들은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 발 빠르게 낚시질 할수있는 기사들을 널리퍼트리고 사람들은 당연히 그것에 몰려들면서 화제거리로 이끌어간다 그리고 그 화제거리 속에서 나오는것은, 다름이 아니라 "피해받는 당사자" 들이다 나는 사람들이 언급하는 ㅇ모씨나 ㅅ모씨가 어떤 사람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이, 인터넷에 글이 퍼질때는 아주 마구 몰려들어서 별의별 할말 안할말 다 적어놓고는 막상 그것이 어느정도 화근이 되면서 일이 커져버리면 결국은 입 싹 닫고 남의 탓으로 돌려버린다 만일 나였다..

[긍정과 부정] 이런저런 상담을 받으면서...

=>나는 최근들어 무언가의 상담을 받고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서 나로서는 꽤나 중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사실 내가 내 입으로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나는 실제로 외적으로는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다 사람들도 전부 나를 보면서 말하기를, 내가 우려하던 여러가지 부분을 "오히려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며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결코 나쁘게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의 진짜문제는 바로 "내" 적인 부분에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요즘들어 항상 그렇다,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다 남들이 보기에는 "괜찮다,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나에 대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