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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유벤투스!!!] 팬이라면 감동하지 않을수없는 유벤투스의 우승

=>세계최강의 클럽에서 한순간의 사건으로 바닥까지 추락해버린 명문클럽하지만 1시즌만에 다시금 명예를 위해서 승격되었던 그 팀그러나 과거의 화려함을 잃어버리고 7벤투스라는 이름으로 약체화되어 이제는 추억속에서만 맴돌것같은 그 존재 그것이 바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이자 대표아이콘인 "유벤투스FC" 라는 팀의 인상이었다 그렇다, 불과 1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JUVENTUS CAMPIONE D'ITALIA 2012 =>지난시즌까지 유벤투스는 7위이상으로 도약하지 못하는 이제는 한물간 명문팀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이번 2011-2012시즌이 시작하면서 영입하게된 선수들이 왠지 기대감을 불러올수있었고 사람들은 "유벤투스 제발 이..

[보고그림] 유우코 - 몽환전사바리스3 (완성그림)

=>오늘도 그림을 완성했다, 진짜 요즘 뭔가 이상하다 이렇게 자주 그릴리가 없는데...아무튼간에 이번에 그린그림은 몽환전사바리스3의 USA판 표지를 보면서 그렷다실은 이 그림이 1년전쯤에 밑그림만 살짝 그려놓고 채색을 안한 그림인데이제서야 채색을 입히게 되었으니 참 오랫동안 방치해놓은 기분이다 이 그림을 그리는데 한가지 묘한일이 있었는데내가 이 그림을 그린지가 워낙 오래되어서 그런지, 나는 지금까지 바리스2의 서양판을 보고 그린것인줄 알았다하지만 아무리 검색해봐도 나오지가 않았다, 진짜 이럴리가 없는데...하고 생각이 들었던 그 순간묘하게도 내가 찾고있던 이미지가 발견된 그 순간 나는 알고말았다, 바리스3였다는것을 이것은 자세히 안 적으면 매우 헷갈릴테니 자세하게 적어본다 -----------------..

[보고그림] 아카사카미츠키 - 더블캐스트 (완성그림)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하나의 그림을 완성했다무슨 바람이 불었나? 2개월동안 뭘 하려고해도 아무것도 안되었는데원인을 도통알수없지만 아무튼간에 그림이 완성되었으니 만족한다 이 그림을 그린게 약 10년전쯤에 샤프로 연습장에 그림그림 이었는데지금껏 채색도 잘 안되었고, 설령 한다고해도 그냥 대충 칠하는게 고작이었다하지만 정확히 2008년쯤에 새로운 채색법을 익히면서 다시금 이 그림을 그려보겠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시간을 끌어온게 벌써 4년째, 참 길고 긴 시간이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완성했다더블캐스트의 오프닝곡인 Door 만 몇십번을 들으면서 약 2시간동안 채색하여 완성했다배경부분은 아싸리 그먄 마구 문질렀는데, 의외로 잘 나와준거 같아서 만족한다 아무튼간에 잘 나와줘서 좋다, 다음에는 어떤 그림을..

[보고그림] 모리시타아카네 - 트루러브스토리 (완성그림)

=>으아~~~ 간만에 포텐이 터졌다 진짜 타블렛 선이 끊어지는지 마는지 조차 모르고 살다가정말 오랜만에 진짜오랜만에 진짜 진짜 진~~~짜!!! 오랜만에 완성그림 하나를 그리게되었다한 2-3달은 멍때리면서 지낸거 같은데 아무튼간에 정말 어우 그게 참 ㅡ0ㅡ;; 그림은 4년전쯤에 그렸던 그림을 선처리와 동시에 채색을 입혀봤다처음에는 단순히 하드안의 미완성 PSD파일을 살짝 둘러보는 느낌으로 보고있었는데때마침 이 그림의 미완성때의 그림이 보이는바람에 "이거 한번 그려볼까?" 하고 마음먹으면서살짝 SAI툴을 켜봤는데 생각보다는 흥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기분전환겸, 유튜브에 접속해서 TLS의 오프닝곡을 검색했고정말 오랜만에 듣는 TLS의 오프닝테마곡은, 나로하여금 "잊고있던 의욕" 을 살려주는데 충분했다그리..

[이쁜그림] 인터넷에서 본 아주 마음에드는 그림 한장...

=>몇몇 사람들은 알다시피 하지만, 나는 인터넷에서 누군가 개인이 직접 그린그림을 퍼오는것을 그리 달갑게 여기지 않는다 특히나 일본웹의 그림사이트에 가입하여 수없이 투고되는 그림들을 하나씩 퍼오면서자신의 블로그에 무자비로 싣는다거나, 무슨 짤방방출이라는 말도안되는 명목으로 퍼트리는것들이 그러한편이다 그래서 나는 인터넷에서는 되도록 공개된이미지및 사진과같은것이 아니면 거의 퍼오는것 자체를 하지않는편이다 하지만, 아주 가끔... 정말 가끔은 "이 그림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다" 는 마음이 생길때가있다지난번 흡혈희미유의 환상적인 팬아트 역시도 그러했고 (참조 : [대고그림] 흡혈희미유 팬아트, 인터넷에서 본 너무나 멋진 팬아트...)또 이번에 살짝 가져와 본 이 그림 역시도 마찬가지다 누가 그렸는지도 모르겠고..

[오리지널] 미유코 살짝 그린그림

최근 워낙에 그림을 안 그려서 그런지 타블렛 USB선이 끊어진줄도 모르고 있었다임시방편으로 일단 PS3의 케이블을 끼워서 타블렛을 사용했는데너무 오랜만이라서 잘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손이 움직여준것같다 아직까지 그림그리는 느낌이 손에 남아있어서 다행이다, 빨리 의욕이 돌아와야 할텐데... ...... 근데 문제는 완성시킨 그림이 하나도없어 하나도;;

[2011-2012 챔피언스리그4강] 기적의 첼시, 만화같은 첼시, 기적의 토레스!!!

내 이름은 토레기, 900억의 몸값을 자랑하는 천재지!!! =>2012년 04월 25일, 정말 믿을수없는 엄청난일이 일어났다이날 나도 그렇고 전세계의 축구팬도 그렇고 그리고 인터넷방송의 채팅방도 그렇고전부 불이났다, 전부 난리가났다, 그리고 전부 "환호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1-2012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 VS 첼시 (경기장 : 캄프 누) =>경기의 결과도 그리고 마지막의 장면도 정말 아무도 예상못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일어났다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퇴장이었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동점골이었으며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PK실축이었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철통과 같은 수비 그리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결승골..

[2011-2012 챔피언스리그4강] 기적의 스템포드브릿지!!!

이미지출처 : 네이버스포츠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던 일이터졌다지난 나폴리와의 2차전때도 일어났던 엄청난 기적이 이번에도 터졌다물론, 아직은 1차전이기때문에 방심할수도 없고 2차전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적어도 이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첼시는 스템포드브릿지 에서 바르셀로나를 이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8-2009 챔피언스리그 4강전 첼시 VS 바르셀로나 (경기장 : 스템포드브릿지)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히딩크감독시절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오심으로 인하여 첼시를 이긴적이 있었다당시 누캄프에서 첼시가 비기고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먼저 선취점을 넣었다가계속해서 일어나는 좋은판정을 받지못하고 심판때문에 수많은 찬스..

[순정만화이야기] 섹시 다이나마이트 (원제 : よいこはセクシーダイナマイト)

=>오늘 아침 일어난후 연습장을 펴보았다 "이제는 CG같은거 손도대지말고 그냥 연습장에다가 다시 그려볼까"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또 다시 뭐나 좀 보고 그려볼까 하는 마음에 옆의 책장에서 문득 한권의 책을 꺼내게 되었는데그것이 바로 이 "섹시다이나마이트 (원제 : よいこはセクシーダイナマイト)" 라고하는 만화책이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마음에 드는 컷을 그려보자" 라고 하면서 살짝 훝어보다가간만에 다시금 1-4권 전부 정독하게되었고, 아무래도 이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봐야 겠다는 생각이들었다다만, 묘하게도 내 기억에 의하면 이 만화책에 대한 이야기를 한때 자세하게 적었던 기억이 있었고혹시나싶어서 내가 이전에 쓰던 E블로그를 뒤져본결과... 혹시나가 역시나, 그대로 이전에 적었던글을 발견할수있었다 모처럼이니..

[그림스승님(?)생각] 옛날그림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는 스승님(?)이야기...

아니도대체가 뭔놈의 그림이 그려놓은게 없냐;; 물론 내 탓이기는 하지만 ㅡ0ㅡ;; =>그림은 그리지않고 그저 예전에 그렸던거만 보면서 과거의 향수병에 빠져사는 요즘나는 내가 예전에 그린 그림, 그러니까 약 12년전부터 10년전 사이의 그림을 보면서깊은 향수병에 빠지다보니 어느새 문득 예전일이 생각이 났다 내가 본격적으로 뭔가 그리려고 한것이 아마도 2000년도 초반인데처음에는 분명 이것이 단지 학교에서 심심풀이 그리는것이 먼저였고그때당시에 워낙에 연애류게임에 빠져살던 터였기때문에 그랬다는것은 알고있다 하지만, 그게 아마 제 8회ACA와 제 9회 코X월드였던가... 그때부터가 시작이었다 다음넷의 S모그림까페에 가입하게되면서 정말 열심히 그려대기 시작했고그때부터 인터넷에 막 그림같은거 그려서 올리는것을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