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그림] XENON -몽환의지체- (XENON ~夢幻の肢体~) 시즈웨어의 고전게임 "XENON -몽환의지체- (XENON ~夢幻の肢体~)" 속 한장면을 직접 보고 그렸다사실 정성이 그렇게 많이 들어간 그림이 아니기때문에채색이 워낙에 대충 처리가 된 느낌이 있고, 특히 선처리가 미흡하다하이라이트 부분이 워낙 대충대충이고 명암부분도 마찬가지다, 여러모로 아쉬운 그림이다 언젠가 이 그림을 다시 새롭게 그리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 그래도 눈은 최대한 따라하려고 노력했다 ㅡ0ㅡa;; 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2012.08.23
[2012.08.18] 어따대고 술주정? 피렌체에 가야하는데... =>이날 매우 묘한일이 벌어졌다밤12시가 되도록 형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혹시나가 역시나 아무래도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오는것 같았다그런데 새벽1시쯤에 갑자기 내 핸드폰이 아니라 어머니 핸드폰으로 한통의 연락이 오더니... "아무래도 니 형이 술이 떡이되었나 보다, 인사불성 이라는거 같다" 라는말이 들려온것이다나는 마음속으로 "아, 미친 또야?" 라는 생각을 가득하고있었다그리고 새벽2시쯤인가, 부모님께서 술취한 형을 등에업고서 집에 돌아왔다 한심하게 헥헥 거리면서 아아~ 하고 소리지르는 형의 처참한 몰골을 보았다 이미 바깥에서 구토를 신나게 하고왔는지 어떤지 왠만해서 약간의 상황은 종료된거처럼 보인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숙취음료인 여명8... 아무튼 그걸 형에게 먹였는데이게 왠일? 갑자기 음료가 역류하면.. 블로그메뉴1/매일일기(Daily) 2012.08.21
[보고그림] 흡혈희미유(완성그림) 그림을 그린것은 약 2일전 08월 17일 그림때문에 한 썰을 풀었던 바로 그 글 이후에 1일쯤 후에 그려진 그림이다자주가는 그림까페와 TINAMI에는 올렸는데 여기는 안 올렸다;; 그래서인지 뭔가 상당히 이것저것 적을만한 코멘트가 많은데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림은 TV판의 흡혈희미유에서 친구에게 페던트를 선물로받은 미유의 모습말로는 별것아니라고 하지만, 미소를 지으면서 좋아하는 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언젠가 한번쯤은 그려보고 싶다고 하며 저번에 그림을 그렸었는데 이번기회에 그 그림을 완성형으로 다시한번 그리게 되었다 ...... 헉헉;; 지친다, 코멘트는 여기까지 ㅡ0ㅡ;; 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2012.08.19
[CG그리기툴] 내가 생전처음으로 그렸던 디지털CG툴... =>오래전, 내가 8088XT 컴퓨터를 사용하던 시절의 이야기다국민학교시절에 당시 윈도즈3.1이 주가 되었고 386급 컴퓨터 하나만 있어도 껌뻑 죽어가던 그 시절...학교에서 보급형으로 풀어놓았던 8088XT 의 구입과함께 나의 PC이야기는 시작되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 이야기는 그냥 넘어가고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닥터할로 (Dr. Halo)" 라고하는 이 프로그램은 DOS기반의 프로그램으로서국내에서 타블렛같은것은 보이지도 않고, 마우스도 많이 보편화 못 되었던 그 오랜시절에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초적인 그림을 그릴수 있었던 DOS용 프로그램 이었다 도대체 뭐로 그렸냐고? 무려 "키보드" 로 그림을 그렸던 것이다 지금와서 저 프로그램을 사용할일도 없으며, 또한 그때당시 F1부터 F10 까지만 기능키가 왼쪽.. 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2012.08.14
[10년전 추억] 12년전부터 10년전까지 2-3간의 추억의물건... =>2000년 09월부터 2003년 08월까지 약 3년간의 그때의 흔적을 보여주는 물건들이때당시의 나는 정말 "그림 & 순정만화 & 애니 & 연애게임" 오로지 머리속에 그것밖에 들어있지 않던 시기였다인터넷을 할때도 꼭 관련된 커뮤니티에서만 있었고, 나름대로 개인홈페이지도 이러한 테마로 자주 사용하던 때였다 물론 지금은 그와는 정 반대가 되었다지금와서 저 책자들을 보고있으면 참 여러가지 많은 생각이 나는데한편에서는 참 부러웠던 시절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다시 돌아가기는 내키지않는 그런 시절이기도 하다그림을 그려도 매번 응원받고 지켜봐주는 사람들도 많았고 서로간의 그림교류도 자주하고나름 팬이라고 해주는 사람들도 주변에 여러명이 있었고, 그런사람들과 같이 그림그리는것도 좋았고 매번 즐거운 기억들이 많았다 뭐.. 블로그메뉴2/취미(Hobby) 2012.07.31
[온라인게임이 두렵다] 게임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두렵다... =>내가 개인적으로 온라인게임에 대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일전에 즐겼던 포포루킹오파98, 피파온라인1, SD건담캡슐파이터 등등...대체적으로 "유저간 대전구도" 를 하고있는 게임들이 대다수였다(패키지게임의 멀티플레이로는 스트리트파이터4, 이 경우는 내가 너무 못해서 그냥 포기해버린 케이스)그리고, 이번에도 역시나 그러한 게임이 나에게 안좋은 기억을 심어주었는데 그것은 11일동안 계속해서 열심히 즐겼던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건담배틀오퍼레이션은 마치 게임 배틀필드 처럼 진행하는 방식으로유저간의 팀대전을 주로하는 게임시스템을 가지고있다하지만 이 게임에서 제일 화가나던 부분은 팀웍이 잘 이뤄지지 않는 부분이.. 블로그메뉴2/게임(Game) 2012.07.30
[보고그림] 흡혈희유이 (완성그림) =>이번에는 이전에 그렸던 흡혈희유이 그림을 다시 손을 보면서 완성그림으로 바꿔보았다사실 나는 흡혈희유이 에 대해서는 그다지 크나큰 관심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그렇기때문에 만화책도 구매만 해 놓고는 제대로 읽지는 않았다 하지만 새벽에 1권부터 3권까지 전부 읽게되면서 점차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미유와는 달리 순진하고 귀여운 부분이 느껴지는것이 왠지 또다른 매력을 느낄수가 있었기때문이다검은 단발머리에 순진하면서도 신비한느낌이 있는 캐릭터라는 점이 주된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앞으로는 유이도 가끔 자주 그려줘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원래는 흡혈희미유 시리즈에서 검정머리 여인하면 란카가 최고였는데... 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2012.07.29
[순정만화후기] 흡혈희미유, 그리고 흡혈희유이... 잠깐의 시간동안 나는 잊고있었다내가 좋아하는 어떤 한 작품에 대해서 아직까지 미뤄둔것이 있다는것을 말이다나는 흡혈희미유의 OVA,TV, 그리고 만화판도 다 봤지만아직까지 "흡혈희유이" 에 대해서는 모르는것이 너무나도 많았다 최근들어서 무언가 알수없는 슬럼프와 컨디션난조에 의하여 게임도 그림도 아무것도 잡히지 않다시피 하는 상황이라무언가 기분을 전환할수있는것을 찾고있을때... 때 마침 집안을 정리하면서 잠깐동안 시선에서 사라지게한 만화책들을 살펴보았고그 이후 무언가 생각이 난것인지 나는 "뱀파이어유이" 만화책을 꺼내들어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3권을 읽은이후 이런생각이 들었다, "왜 여태껏 이것을 몰랐을까" 하고 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블로그메뉴2/순정만화 2012.07.29
[보고그림] 흡혈희미유 (완성그림) =>자작캐릭터를 그리는것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로서는 역시 팬픽그림을 그리는것이 더 중요하다최근 타블렛을 살짝 다시 잡았던것 치고는 의외로 미유그림을 그리지 않았다사실 새로 그려볼까도 싶었지만 이상하게 컨디션난조로 인하여 그것이 잘 안되서 고민하다가기왕 이렇게 된거 이전에 그렸던 그림을 다시한번 완성형으로 그려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그림의 퀄리티를 이전에 그렸던 80년도 미유의 그림처럼 채색을 신경써서 해볼까 싶었지만아무래도 요즘 내 상태로는 그게 쉽지가않아서 그만 대충 심플하게 채색을 입혔다이게 아마도 예전에 X건담의 티파아딜을 그렸던때와 비슷한 채색을 입힌느낌인데... 막상 다 그리고나서 보면 이것도 의외로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4년전에 내가 처음으로 하드브러쉬 채색법을 사용했던 그때 그 .. 블로그메뉴2/자작그림(Gallery) 2012.07.28
[2012.07.21] 아, 이런 컴맹같으니...;; =>지금까지 대단한 컴맹으로 살아오고 말았다나는 여태껏 2.5인치 하드에 3.5인치 케이블을 연결할수 없다고 생각하면서그것을 컨버팅 해줄수있는 무언가를 열심히 찾고있었다 하지만 그 어디를 둘러봐도 그런것은 없고, SATA -> IDE 같은거나 그 반대만 존재한것이다대체 왜? 없나 싶었는데 이게 참... 뭐라해야할지...너무나도 어이가 없는 그러한 상황, 아니 결과였기때문이었다 왜냐하면 데스크탑 SATA케이블이 2.5하드에도 끼워지기 때문이었다 (완전 기본적인 문제;;) 지금껏 이걸몰라서 2.5하드를 구한후 케이스를 구하고 이짓저짓을 했는데, 정말 참... 묘할노릇이다 그냥 멍-하다... 어쨋거나 결국 컴에다가 직접 SSD를 물려서 돌려봤는데쓰기속도 150 / 읽기속도 200 정도의 수치가 나왔다아마도 내.. 블로그메뉴1/메모장(Memo) 2012.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