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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1] 2013 새해의시작, 동시에 약간의 이야기...

=>2013년 새해가 다가올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근하신년 메시지의 그림을 그려야 하지않을까?" 라고 말이다하지만 결국 하지못했다, 유감스럽지만 지금으로서는 할수없다고 봐야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때 자주 방문했던 사이트인 대만게임제작사 파이어독스튜디오를 가보니 이쁜그림이 한장보여서 올려본다 그림을 그린사람은 AKI 라는사람이고, 연애육성게임 "큐피트비스트로" 의 일러스터인데PIXIV에도 잠깐보여서 바로 즐겨찾기 추가도했다물론, 해당그림은 파이어독스튜디오 를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공식이미지 이지만 말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역시나 이것... "나 원래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는데" ...... 내 그림은 매번 이렇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 두가지를 같이 얻어낼수는 없는건..

[2013년 첫글] 새해가 되어서 첫 글을 남겨본다

=>평소에 내가 보냈던 연말, 그리고 연초의 새해맞이...지난번에는 아프리카TV에서 일본방송을 보면서 EXILE의 노래를 들으며 맞이한적도 있었고또 어떨때는 네이버까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보낸적도 있었다R웹에서 있던 시절에는 게시판에서 그랬던적도 있던것같지만... 어차피 그건 상관없다 요즘들어 글만 적으면 이상하게 우울해진다;; 큰일이다;; 아무튼 이건 여기서 끊고... 다시금 이야기를 돌아가면 재작년초에 R웹을 그만둔이후에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끊었고최근에는 그나마 약간의 네이버까페에 가입해있지만 별로 활동하고있지는 않는다물론, 유령급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정회원급도 아니기때문에 아무튼 그렇다 하지만 사실 이 글을 적다보니 문득 생각이나서, 비디오게이머X와 네이버의 그림까페에 간만에 글..

[게임클리어] 전장의 발큐리아 클리어...

=>2012년 12월 27일 새벽 3시, 나는 PS3게임 전장의 발큐리아를 클리어했다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탱크무쌍으로 쉽게쉽게 이기는 반면에마지막의 마모트전함 과 막시밀리언과의 대결은 진짜 뭘 어떻게 클리어했는지도 모를정도였다아무튼 간에 힘들었던 마지막판 을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어떻게 클리어했는데 여기서는 잠깐 그 이야기와 더불어서 약간의 잡담도 섞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Valkyria Chronicles - Trailer ] 1. 시작은 체험판 =>나는 사실 전장의발큐리아 라고하는 이 게임에 대해서 절대로 좋은인상을 가지고있지 않았다당시만해도 내가 자주가던 R웹사이트에서, 일본식의 캐릭터에 일본게임을 좋아하는 사..

[2012.12.25] 홈페이지이후 12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아니... 정확히는 이제 끝난다인터넷을 처음 시작했던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때마다 한참 홈페이지를 꾸미고 블로그를 꾸미며그리고 1년의 결산도 맞이하며 여러가지 그 기분을 꾸며온적이 있었다 물론, 그림도 매번 자주 그린적이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다 연애육성게임을 끊어버린지가 이제 벌써 1년은 되어버린것같다작년에 도키메모4를 PSP로 즐겼던것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손에 잡았던 연애게임이 아니었나 싶은데...그 이후부터 나에게는 이렇다 할 어떠한 계기도없었고 무언가의 의욕을 불어넣을만한 일도 없었다 애초에 시작부터 ㅇㅌㅋ인생의 인터넷이었으니, 당연히 그걸 끊어버리면 이렇게 될거라고는 알고있었다 ...... 술먹은것..

[건담배틀오퍼레이션] 정말 한심하게도 EXAM에 이끌려버렸다...

[EXAM이, 나를 전장에 몰아넣고있어...!] =>방금전에 있던 일... 나는 지금 한숨을 쉬면서 이 글을 적는다일단 시간은 거슬러서 저녁6시... 나는 언제나처럼 건담배틀오퍼레이션을 하고있었다마침 요즘 다시 EXAM설계도 이벤트를 하는중이기도하고 게다가, 요즘들어 자주 하다보니 어느새 EXAM설계도를 80%까지 모으고말았다 저녁6시부터 "하나만 더!" 라고 외치면서 계속해서 게임을 한 결과드디어 나는 EXAM설계도를 얻었다, 그것도 "이등병" 계급으로 말이다이등병 신병훈련방에서 블루데스티니2호기를 타고 이것저것 쓸어버리는것을 기대하며 게임을 시작했는데 ...어째서인지 자쿠2를 운용할때보다 게임이 잘 안풀린다 설마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다가 어느새 일병으로 진급하게 되었다이제 지급3개와 ..

[PS3쓰기힘들다] 사용하면 할수록 느껴지는 PS3의 열악함...

=>PS3를 구한지도 슬슬 1년이 가까이 되어가고있다하지만 그동안 즐겼던 게임은 극히소수에 가깝고 게다가 대부분의 게임은 그저 XBOX360으로 먼저구해서 하다보니PS3는 그저 건담게임과 무쌍게임을 즐기기위한 수단이 되고말았다 물론 그 중에서 정말 할만했던 게임은, 무료로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했던 건담전기와 건담배틀오퍼레이션 정도최근하고있는 무쌍게임들은, 사실 게임자체는 워낙에 구성이 별로이기때문에그저 자신이 에디트한 무장들로 놀면서 온라인에서 서로 같이 놀고있을뿐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PS3독점 일본게임 같은경우는 나랑 취향이 저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어차피 구하지도않고, 아마 누가 줘도 하지도 않을것같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나마 PS3를 연명하게 해주는 게임은 역시나 온라인 멀티플레이 게임이나또는 약..

[게임1차소감]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 PSN온라인 선택필수!!!

=>어제, 아니 그저께였나...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를 구매했다횽과같이 콜오브듀티 블랙옵스2 를 구하러가는 길에 같이 구매했는데처음에는 철권테그2나 다른게임을 구하려고 했지만, 어느새 약간의 자금지출감각이 없어졌는지...그만 철권태그2와 함께 카드로 41000원에 구매를 하고 말았다 일단 막상 구매한후에 느낀점은... "온라인이 살려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은 뭐라고할지...게임의 볼륨 그 자체는 그냥 평소의 엠파이어스와 비슷하다내가 진삼엠파5를 너무 오래전에 해서그런지 몰라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솔직히 볼륨부분은 그거랑 그냥 비슷한느낌도 들었다 물론, 용맹이니..

[자작그림] 와이와이 레트로 (완성그림)

드디어... 끝냈다... 정말 힘들었다... 진짜... =>약 1주일간의 시간을 투자하면서 열심히 그렸던 그림이 드디어 끝났다최근에 와이와이캐릭터 줄줄이 그려서 올린것은 전부, 이 그림 하나를 위해서 나온 그림들이었다너무 힘들어서 지금 코멘트를 적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코멘트를 적지않으면 그것도 의미가 없을테니 일단 적어본다 우선 이 그림을 그리게 된 계기는, 언제나처럼 타블렛을 잡고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며 방황하던 그 시기에무언가의 영감을 살짝 얻어볼까 싶어서 니코동화 사이트에서 FC게임 음악을 줄줄이 듣기 시작할때였다그 때, 바로 "와이와이월드2" 의 음악을 들으면서 잠깐 옛 생각이 났는데와이와이월드2의 커버이미지에 캐릭터들이 줄줄이 있는 그 장면을 보면서 문득, "아 이거다~!"..

[자작그림] 와이와이 스와티

=>사실 이 그림까지 그릴 생각은 없었다이제 캐릭터는 거의 끝났고, 마무리 작업만하면 모든게 끝이지만문득, 2개월전에 탈퇴했던 까페에 거의 막바지에 그려올렸던 그림을 보게되면서아무래도 그 그림을 완성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 그림을 그리면서 느낀점은...최근들어 자주 그림을 그려서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집중력이 현저하게 떨어져버렸다 이 그림 역시도 마지막에 망토부분의 명암처리를 2단계로 해야되는것을 1단계로 마쳤으며지금보면 눈도 무언가 상당히 이상하게 되어버렸다사실 수정작업을 하려고했지만, 아무래도 힘들어서 그만두었다 아무래도 여기까지가 슬슬 끝자락인것 같다, 더 이상 무리하기에는 힘들듯... ...... 아무래도 내가 진짜 늙었나보다, 신체적으로 늙은게아니라 정신적으로...

[자작그림] 와이와이 미유

=>당초 이 그림의 계획은, "고전게임 캐릭터" 를 여러명 그리는것이 목적이었다그래서 처음에는 마물헌터요코를 그려보는게 어떨까... 하고 생각을 하고있었지만 아무래도 역시, 내가 그리는 그림이라면 이 "흡혈희미유" 는 빼놓을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바람에결국 미유를 그리는것으로 선택했디 미유의 컬러구성이 약간 단순해서 그런지 몰라도 생각보다 그리는것은 쉬웠다 앞으로 미니캐릭터 약 3명을 그리고 배경까지 그리면콜라보느낌의 그림은 이제 완성이 코앞이다최근 이렇게 그림을 자주 그려보는것도 오랜만인거 같다 자세한 후기는 그림이 전부 완성했을때의 이야기니까 여기서는 일단 넘어간다 ...... 주말에는 게임안하고 그림을 완성시켜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