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권 남짓되는 만화책을 정리함과 동시에 이제 슬슬 책을 줄여볼까 싶어서 가지고있는 책들중에서 슬슬 처분해도 되겠구나 생각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모아보게되었다정확히는 "소거법" 에 의하여 나온 결과지만, 집안에 있는 책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책들을 제외시켜놓고마지막에 남은것들을 모아보니 대충 이런것들이 남았다물론, 그 이외에도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은 일단 이 정도만 남겨본다 이 글을 적고난이후에 바로 퇴출이될지, 아니면 1년후에도 계속 가지고있게 될지는 모르는것이지만... 센도마스미의 "엣치 (H)" 라고하는 책이 원제목대충 읽어보니 처음에는 그림도 이쁘고 여고생들 이야기 같아서 좋다고 생각했지만가면 갈수록 호기심은 많은데 조심성이 없는 여주가 나오는 남자들마다 접근하는것이 아무튼간에 초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