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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대상 만화책] 정리하던 도중에 퇴출대상이 된것들...

=>500권 남짓되는 만화책을 정리함과 동시에 이제 슬슬 책을 줄여볼까 싶어서 가지고있는 책들중에서 슬슬 처분해도 되겠구나 생각하는 것들을 중심으로 모아보게되었다정확히는 "소거법" 에 의하여 나온 결과지만, 집안에 있는 책중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책들을 제외시켜놓고마지막에 남은것들을 모아보니 대충 이런것들이 남았다물론, 그 이외에도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은 일단 이 정도만 남겨본다 이 글을 적고난이후에 바로 퇴출이될지, 아니면 1년후에도 계속 가지고있게 될지는 모르는것이지만... 센도마스미의 "엣치 (H)" 라고하는 책이 원제목대충 읽어보니 처음에는 그림도 이쁘고 여고생들 이야기 같아서 좋다고 생각했지만가면 갈수록 호기심은 많은데 조심성이 없는 여주가 나오는 남자들마다 접근하는것이 아무튼간에 초반까지..

[안드로이드 게임] 매직더게더링 DOTP2014 - 캡쳐스샷

=>얼마전, PS3로 매직더게더링을 구하느냐... 아니면 XBOX로 결제하느냐 두가지 사이에서 그만 고민하면서 일단 구매를 보류할때가 있었다사실, 조금만 더 시간이 지났다면 아마... PS3로 결제하여 게임을 하고있는 나 자신이 있었을텐데그걸 기다리고 기다린것이 오히려 득이 된것인지 몰라도, 나는 마침내 진짜 나에게 어울리는 MTG의 플랫폼을 찾게되었다 그것은 바로 "매직더게더링 DOTP2014 for 안드로이드", 이제 매직더게더링을 넥서스7으로 즐기는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에 구글플레이에서 "매직2014" 를 검색하여 나온게임은 "무료" 마크가 찍혀있었다나는 설마... 하면서 다운로드를 받았고, 알고보니 그..

[엑스페리아 아크] 엑스페리아 아크를 친구에게 얻었다...

=>한때, 약 3개월전 쯤 이었을까... 나는 당시에 스마트폰을 한번 맞춰볼까 하는 생각에 이것저것 검색을 하게되었다그리고 그 도중에 제일 눈에 뜨이던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기종의 핸드폰이었다사실 성능 그 자체로나 다른면으로나 많은사람들이 겔럭시시리즈, 옵티머스 시리즈보다 별로라고 했지만나는 이상하게도 "소니의 핸드폰" 이라는 부분에서 뭔가 소니제품과의 호환성이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과 더불어서또한, 유튜브에서 PS3 무선패드를 지원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아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기도했다 물론 당시 내가 본것은 엑스페리아Z 였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던 폰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가격이 무척이나 비싸기때문에 나는 스마트폰을 구하지않고 폴더폰을 유지한채오히려 스마..

[PC패키지게임 부활] 2년만에 다시 돌아온 PC패키지게임...

=>2년전, 20년 가까이 살던집에서 새로운곳으로 삶의 터전을 옮기면서비좁은 집안에서 마음놓고 펼칠수가 없기에 2년가까이 분해된채로 있었던 패키지게임들...하지만 최근 이전보다 넓은곳으로 사는곳을 옮기게 되면서, 드디어 2년동안 접혀있던 박스들을 하나씩 전부 조립하게 되었다 정말 한때는 그리 애지중지하던 게임들이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면 박스는 박스대로 꾸겨지고 먼지묵히고 색깔변질되고안쪽 접이식 박스는 하도 접어놓아서인지 제대로 접으면서 각 맞추는데도 애를 먹고그야말로 정말 "2년동안 묵혀둔" 티가 장난이 아니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렇게 다시 조립하고 수건으로 먼지도 닦아내니... 다시금 PC패키지의 빛깔을 찾아낼수있게 되었다 사실 나의 당초예정은 "돈이 생기면 전연령 연애육성 PC게임을 싹쓸이..

[간만에가본 서점] 친구와 같이 식사후에 서점을 갔는데...

=>친구의 생일이 근처라서 간만에 애슐리(영)에 식사를 하러 가게되었다사실 내가 노리는건 어디까지나 버팔로윙이지만 (오래전 목동에서 먹었을때 매번 그거만 먹었다;;)유감스럽게도 점심타임에는 버팔로윙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다 하지만 대신 까르보나라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가 있었기에 그것만 줄창나게 먹었다 ㅡ0ㅡ;; (치킨도 탕수육도 필요없다) 식사를 마치고나서 지하철역의 서점을 발견했는데나는 매번 서점을 발견하면 어떤 버릇처럼 하는 짓거리가 있었으니...그것은 바로 "미술, 디자인" 쪽 서적을 보러가는 것 이었다 가자마자 내가 찾은것은 당연히 "순정만화 관련" 의 서적이었고 맨 처음발견한것이 바로 이것이었다"만화 기초 테크닉 4 - 순정만화" 라는 책이 보이는 그 순간 나는 냅다 집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스캐너를 구했다!] 드디어 다시 손에넣은 스캐너, 그런데...

스캔속도가 느리다 광빨을 너무 많이 받는다 예전에 쓰던 고물스캐너랑 성능이 동급, 아니 약간 더 구린거같다;; =>홈플러스에서 세일하는 39000원짜리 싸구려 스캐너인 "HP Deskjet 1050"인쇄와 스캔과 복사가 같이 되는 복합기라서 하나 장만하게 되었다그전에 있던 ACER W2300(?) 인가 스캐너가 고장이 나는바람에 구하게 되었는데 이게 복합기라서 그런지 몰라도 스캔성능은 그다지 생각보다는 좋지 않은것같다 ㅡ0ㅡ;; 스캔속도가 이전에쓰던 12년전 스캐너보다 느리다는 점이 생각보다 치명적이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지;;어쨋거나 지난번에 작년 8월에 그렸던 그림, 이게 아마도 나로서는 "제일 마지막에 그린 손그림"이 아닌가 싶다(당시 신장의야망 히메무장들을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보고그리..

[소녀만화이야기] 핫도그 - 반짝이는순간 - (해적판)

=>아주 오래전... 그러니까 대충잡아 2001년쯤이라 생각된다나는 당시에 "이뻐보이는 그림체" 를 가진 순정만화를 위주로 중고책방을 사냥하고 다니던 시절이었고그러던도중에 이뻐보이거나, 또는 그리고 싶다고 생각하는것이 있으면 그 책을 아무생각없이 구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덕분인지 집안에 순정만화가 약 300권에 남짓하게되었고, 이중에서 제대로 본것은 아마 70%정도가 고작이었다이번에 이야기 하게될 만화책 역시도 그러한 과정에서 구입하고, 또한 지금까지 제대로 본적이 없는 책인데사실... 만화의 내용 그 자체를 그다지 재미는 없는데, 그림체나 너무나 이쁜관계로 한번 살짝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주 오랜만에 연습장을 잡아볼까 (그 전에 스캐너부터 다시사야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PS3게임] 철권 레볼루션 캡쳐스샷...

무려 "무료"로 즐길수있다던 철권레볼루션 게임에 관한 경고문, 한글이 아니라 일본어로 나온다 매우 썰렁한 타이틀화면에서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어, 아니 잠깐만;; 한글판 아니었어?! 실은, 본체의 언어설정이 일본어로 되어있으면 한글이 나오지 않는다국내계정이든 일본계정이든 계정과는 상관없이 언어설정필수(참고로 PS3게임 도쿄정글 한글판은 언어설정이 한글이 아니면 글자가 아예 깨져버린다) 가끔 일본어채팅을 하는게임들도 있어서 이럴때는 가끔 난감하다... 이벤트 행사기간이라서 그런지 시작하자마자 100만골드 포인트를 획득했다 이........ 이것은;;;;;; "건담배틀 오퍼레이션" 의 그것?! 기본적으로 무료로 하는 게임이라는걸 들었을때 이미 어느정도 눈치는 채고있었다 나는 온라인 대전격투는 별로 좋아하..

[PS3게임 캡쳐] 롤리팝 체인소우 - 캡쳐스샷

한때 XBOX로 즐겼던게임인 "오네챤바라 Vortex" 의 삘이 나는 게임이라는 점에서한번쯤은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게임하지만 의외로 오네챤바라와는 전혀 다른느낌으로 게임을 할수가 있었다 역시 게임에 녹아있는 양키의물(?) 덕분일까? 타이틀화면, 스타트버튼을 누르면 영어음성이 나온다단, 본체의 언어설정이 일본어면 일본어음성이 나온다하지만 나는 영어음성을 선호하기때문에 옵션에서는 항상 영어로 맞춰놓는다 나는 무슨 일본아니메 여자성우 목소리에 환장하는 그런놈이 아니기때문에, 게임의 분위기에 맞춰서 영어로 진행한다 자쿠자쿠버젼과 키라키라버젼...시작할때는 신랄하고 괴팍한 자쿠자쿠버젼을 선호했지만게임을 하다보니 이 게임의 분위기에는 오히려 반짝거리는 키라키라 버젼이 더 좋은것같다 오히려 이제는 키라키라가 아니면..

[피파13] 피파13을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

그것은 바로 듀얼디스플레이! (폰이 구려서 색감이 제대로 나오지 않는구나;;) =>얼마전, 2007년부터 잘 써오던 컴퓨터가 그만 부팅이 잘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오랫동안 써서 그런것인지, 아니면 반대로 노트북 구매와 동시에 거의 쓰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아무튼 보드에 이상이있는지 어디에 이상이 있는지 모른채로 그만 컴퓨터를 키지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어느새 "그래 슬슬 컴퓨터 바꿀때가 되긴되었구나" 싶어서 이번에 큰 마음먹고 바꾸게 되었는데... 당초예정인 30만원대로, 875M 보드와 더불어서 G2020을 맞추고 그래픽카드는 친구에게 얻은 4670을 사용하는데...이게 SATA3에다가 SSD를 물려서 그런지 몰라도, 풀옵에 듀얼해상도로 굴리는데 불구하고 정말 게임이 잘 돌아갔다4670역시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