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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클리어] 역전재판5 클리어, 짧은소감

=>3DS를 구한지 1주일... 그리고 역전재판을 방금 전 새벽 04시쯤에 클리어했다하지만 유감스럽게도 3DS는 PSP처럼 컴과의 다이렉트 연결로서 데이터전송이 안되기때문인지 몰라도SD카드를 제외후에 리더기를 이용해서 사용을 해야한다는 말을 게임판매점에서 들었다 클리어샷이라거나, 지금 진행하고있는 드퀘몬2의 몬스터모음이라거나... 하는것을 남겨놓으면서 블로그에 올리는것이 힘들다는점이 다소 불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야기에 돌아와서 역전재판5는 재미있었다, 뭔가 시나리오 구성이 생각외로 자꾸... 음...아무튼간에 그냥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는부분이 재미있었다 총 5장의 시나리오에서, 특히 2장의 텐마타로와 마지막장의 우주센터가 특히 그러했다역전의학원...은 글쎄 약간은 다소 지루한감이 있었다, 뭔가 이..

[역전재판5] 게임하면서 정말 소름이 돋아버렸다...

모바일로 적는거라 길게는 못 적겠으나, 짧게 간략하게 적어본다 우선, 이 게임을 하면서 느낀점은... 정말 게임이 소름돋았다는점과지금까지 해본 어떤 역전재판 시리즈보다 제일 소름돋았다는 점...그리고 이 게임이 국내에 한글로 발매안했다는것이 너무나 뼈아프다는 것이다... "2012년 일본 게임 대상" 의 게임마크가 왜 붙어있는건가 정말 느낄수있었다 보통 역전재판 하면서 "어? 잠깐 이거 설마?" 라거나... 아니면 "역시 이렇게 될거같았어" 라는 생각이 들게되는데이 게임의 경우는 머리속에 그렇게 생각하면서 게임하다보면 오히려 그것이 그렇지 않게 되어버린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뒤집어지는 결과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보고있는 사람 전부를 놀라게만든다 마치... 게임속의 변호사도 검사도 재판장도, 그리고 게임을..

[3DS스타트] 드래곤퀘스트와 함께, 또 하나의 게임기를 늘렸다...

=>오늘의 목표는 평소에 하고자하던 것과는 전혀 다른것이었다최근 안드로이드폰으로 에뮬로서 즐기는 드래곤퀘스트몬스터즈(이하 드퀘몬) 의 영향때문인지갑자기 3DS로 발매한 드퀘몬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처음에는 상당히 망설여졌다하나의 게임기를 늘려간다는것은 그만큼 유지하게될 소프트라인업이 불어난다는것인데일단 지금은 어디까지나 "해볼만한 게임을 하는정도" 에서 커트라인을 잡고서 게임을 하게되었다 즉... PS3를 구했을때와 같이, 할수있는 게임을 대부분 하고난 이후에는 아마 매각하게 될 예정으로 보고있다 게임기에 많은돈을 투자하는것 그 자체가 부담스럽거나 그러한 것 보다는최근 엑박도 그렇고 플삼도그렇고, 결국 전원자체를 켜본일이 거의 없었다거의 대부분의 시간은 안드로이드폰이나 넥서스7을 이용한 ..

[기묘한연관성...] 아키바의 사건파일 (おっとり捜査) 이라는 만화책...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하지만 나는 최근들어 내가 좋아하는 여성캐릭터에 대한것을 다시한번 되짚어보았고교복을 입은 여고생의 수수하고 아름다운모습을 좋아한다는 어떠한 생각을 하게되었다 그 결과, 비슷한 유형의 이미지를 여러가지 검색하던결과 어쩌다가 우연찮게 발견한것이 바로 이 "오토리조사(미끼조사)" 였고마치 오래전 요정사건이라고 하는 만화의 표지를 보았던것처럼, 무언가 여성캐릭터가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조금의 호기심이 생긴 나는 이 만화책을 조금 알아보게되었고, 그 결과... 이 만화책이 우리나라 정식발간했던것을 알게되었다 "아키바의 사건파일", 그리고 그 제목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아무튼 그러한 생각이 들었다 아키바의 사건파일 이라하니... 또 일본의 아키하바라 관련..

[보고그림] 만화책을 보면서 그려봤다

=>이전에 천지나이프(아마 맞을거다) 라는 작가의 그림체에 홀렸던것에 대해서 짧게적은적 있었는데한번 오랜만에 그 작가의 만화책을보면서 이쁘다고 생각한컷을 보면서 그려봤다물론, 자세하게 그리는것은 못하고 그저 대충 흘겨그리는 정도로 말이다 최근들어 그림을 그려낼수있는 지구력이 부족하기때문에 현재로서는 이 정도가 고작이다아마... 나이가 더 들면서 지구력이 점점 떨어지게 된다면그때가서는 정말로 그림을 손 놓아버릴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향후 5년정도가 아마 마지막 텀이라고 생각하고있다) 가끔은 무언가를 그려보고 싶다는 충동을줄만한, 그런 그림들이 눈에 보여질때도 많다 네이버에 가입된 어떤 그림까페도 보면, 내가 첫 가입할때는 회원수 500명이 안되는 정도였지만 지금은 5000명에 육박하면서점점 사람이 늘..

[다시시작한 PCSX2] 윈도우7로 바꾼뒤, 노트북에서 PS2게임을 하게되었다

=>이전까지만해도 윈도우XP를 사용했을때... 그때는 PS2에뮬은 고사하고 PSP에뮬 조차 제대로 굴러가지 않았다하지만 최근, 윈도우7로 바꾸게되면서 성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것을 느낀이후나는 이번에야 말로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GSDX11 적용의 PS2에뮬" 에 도전하게 되었다 묘하게도, 내가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데스크탑의 브리즈번 CPU로는 SSE2밖에 적용되지 않아서 에뮬이 자주 끊겼는데그 데스크톱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이 노트북으로는 끊기는 정도가 매우 덜하게 되었다이는... 이 노트북에 탑재된 CPU인 E-450 자카테가 SSE3을 지원하는 부분때문인데정말 CPU의 클럭속도는 떨어져도, SSE2에서 SSE3의 차이만 느낄뿐인데 이 정도까지 될줄은 몰랐다 ...뭔가 쓰다보니 복잡해졌는데, 아무튼간..

[강한캐릭터...] 강하고 아름다운 캐릭터를 그려보고싶다...

=>강하고, 아름다운... 그런 캐릭터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내가 좋아하던 캐릭터는 여러명이 있었고 제각각 성향도 다르기는 했지만최근에 들어서야 다시금 생각하지만, 역시 내가 좋아하는 타입의 캐릭터는 강하고 아름다운 캐릭터라는것을 다시 알게되었다몽환전사바리스부터 흡혈희미유까지... 쭉 그랬던것 같다 하지만 아직까지 뭔가 계기가 부족하다, 다시금 그릴수있는 뭔가가 말이다 ...... 실은 나도 지금 내가 무슨글을 적고있는지 모르겠다, 언제나 항상 그림은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다, 그래서 그리기 어렵다

[보고그림] 모모카 타이푼

=>집안에 쳐박혀있는 7권짜리 순정만화가 있다구매한지 10년이 지날때까지 본적없던 그 만화는, 최근에서야 나에게서 읽혀졌고그 이후 그 그림체가 너무나 이뻐서 한번쯤은 따라 그려보고 싶다고 생각한것... 그것이 바로 "두가지 색 사랑이야기" 라는 이름의 해적판 만화, 원 제목 "모모카 타이푼!!" 이라는 책 이었다 여주인공이 너무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고동시에 너무나 이뻐서 그려보고 싶었다하지만, 참고하던 이미지 크기가 워낙 작고 잘보이지 않아서... 결국 자세히는 그릴수없었다 언젠가 기회가 날때... 이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있는 날이 올까... 아무튼 지금은 넘어가도록 하겠다 ...... 근데 막상 그리고보니 그림체가 너무 다르다;; 나의 보고그리기 실력도 많이 떨어졌구나...

[메일정리도중...] 옛 친구에게서 보내진 메일을 보았다...

=>그게 아마 군대를 가기전의 이야기였을까...이 친구는 나보다 더 일찍 군대를 들어간 친구였다우리는 마지막날 밤에 서로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헤어졌고 그로부터 10년동안 얼굴도 목소리도 듣지못했다, 또한... 이미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버린 친구였다 하지만, 이것도 어쩌면 인연인걸까 아니면 어떤것일까...약 2000개넘게 안읽은 E메일이 쌓여진 휴면계정인 DAUM넷의 계정...고작해봐야 게임기로 사용자 세컨계정 만들때나 사용하는 메일주소였는데잠깐 일이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DAUM메일로 접속을하고난 이후, 오랜만에 메일정리를 하려고 할때였다 "어차피 2000개 다 스팸이겠지만, 하나씩 정리해볼까..." 라는 생각과함께 나는 정말 2000개 가까이 정리하기 시작했다한페이지에 표시되면 메일의 수를 10..

[게임이야기] 이제서야 이 명작을... 피파매니저08

=>최근 피파14를 열심히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봤다내가 지금 만들어놓은 이 올스타스쿼드와 같은것을 매니지먼트로 돌려보고 싶다고 말이다그래서 내가 맨 처음 건드린것은 FM이었으나... 사실 FM은 상황이 많이 열리기는 하지만 이적이 너무나 힘들어서 스쿼드 맞추기가 힘들다그리고 두번째는 피파매니저였지만... 이 경우는 너무 말도 안되는 골들이 자주 터져서 그저 속만타고 도무지 3D매치를 할 수준이 아니었다 실제 3D게임엔진은 피파매니저가 훨씬낫지만, 정작 보는맛은 FM이 낫다... 이것은 대체 어째서일까? 그래서 피파매니저는 왜 이런가? 하고 돌이켜보면서 지나간 피파매니저 시리즈를 하나씩 건드려봤지만그 결과... 피파매니저 시리즈가 12편부터 지금까지 쭉, 그 정신나간듯한 수비인공지능을 그대로 사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