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무척이나 좋아했으나, 이제는 시리즈 자체에 관심을 끊게 된 파이어엠블렘 시리즈] =>2013년 12월 31일, 나는 친구와 함께 한해의 마지막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게되었고블로그에 조만간 글을 한번 적으려고 생각하게 되었다하지만, 올해는 정말 블로그에서 글 적은게 너무나 없기때문에 그만 관둬버리고 말았다... 사실 그런점에서 올 한해가 밝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뭔가 적을 글이 그다지 없는 편이다... 그림까페는 작년에 탈퇴했고, 또한 올해 적은 글의 갯수가 50개 조차도 적혀지지 않고있다확실히 나한테 "그림" 과 "게임" 을 빼고나면 아무것도 남지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있었다아니메... 같은 취미또한 있기는 하겠으나, 최근들어서는 이제 이것과는 정말 크게 멀어져버리고 있고 말이다 어쨋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