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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전기 잠시포기] 이런 개!@#$%& 같은 게임!!!

PS2용 건담전기와 더불어서, PS3용 타겟인사이트를 쌈싸먹고 건담전기 지온 인비지블 나이트 마저도 튜토리얼조차 안한상태에서 보통난이도로 그냥 클리어했다 나는 나름, 건담전기에 자신이 있다고 자부한다 근데, 프리미션은 지온은 답이없다... 진짜 쌍욕나온다 1. 벌어들이는 포인트는 더럽게적게, 살수있는 무기는 더럽게 비싸게 =>내가 지금 벌어들인 총 수익만 거의 10만인데 무기랑 파츠사고 나니 바로 그지가 된다 게다가 당시에는 모빌슈츠 살수있는것도 높아봤자 자크2 정도였고 그나마 그것마저도 자크캐논 업그레이드에, 지휘관휘장 달아서 버틸만 했다 근데, 진짜 이건 아니다... 모빌슈트 목록에는 이미 돔까지 생겼는데 나는 자쿠2끌고 있다, 이게 뭐야!!! 2. 아군은 멍청하다, 팀이 아니라 웬수다 =>가끔 시간..

[수정판] 초연 -첫 사랑 발렌타인- (추억 속 연애육성게임)

글쓴이 : Initial-K =>2001년, 홈페이지를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팬페이지로 변화하면서 그때부터 매번 발렌타인데이만 되면 이야기하던 게임이 있었다 시스템도 단순하고 게임도 그리 대단하지 않은 단순한 B급게임이었을뿐이지만 그 게임은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에게는 2월 14일마다 생각이 나는 게임이 되었다 한동안 이제 이러한것과는 손도 접하지않고 지낼수있다고 생각했던 나였지만, 이럴때마다 가끔 추억이라는것이 두렵고 무서울때가 있다 하지만... 아주 조금은 편한마음이 들기도한다, 가끔은 이런것도 좋은것일까? 노트북에 끼워진 이어폰에서 무한반복재생되고있는 PS판 초연발렌타인 타이틀곡이 귓가에 맴돈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언제..

[PS3구입후] 최근에 구해본 플삼게임들...

=>플삼을 구한것도 슬슬 2-3주째, 지금까지 구해서 즐겨본 플삼게임몇가지에 대해서 한번 적어본다 평소와는 달리 내가 글을 잘 적지않는편이다보니 그냥 짧게 적으려하는데 언젠가 자세하게 이야기 할 만한 게임을 구하게되면 그땐 어떨런지 모르겟다 아무튼간에 살짝 적어본다 (이미지 찾기도 귀찮다) 1. 트로이무쌍 =>남들이 재미있다고 말해서 구한 게임, 하지만 내가 별로 진행을 안해서 인걸까? 영 재미가없었다 결국 단 1-2일만에 매각해버린게임, 언젠가 기회나면 다시 할 날이 올까? 지금의 나는 별로 하고싶지 않은게임을 지겹게 할 생각따위는 없다 열심히 칼질하다가 피니쉬블로우로 찌르기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가 지금 왜 이짓을 하고있나 싶었던게임 2. 캐슬바니아 : 로드오브쉐도우 =>트로이무쌍과 같이 플삼판만 ..

[2012.01.31] 정말 음식시켜먹기 힘들다...

내가 지금 상태가 안좋으니 짧게만 적는다, 최근 3번의 음식배달 기록이다 1. 찜닭을 시켰다, 1시간을 기다리는데 안오더니 나중에 전화가 왓는데 집을 못찾고 그냥 돌아갓다고한다, 개 빡쳐서 취소시켰다 2. 1주쯤인가 지난후 다시 그집에 시켰다, 이번에는 배달을 받았다, 맛이 드럽게 없었다 3. 중국집에 시켰다, 자장2개와 탕수육 세트를 시켯다, 계산은 카드로 한다고말헸다, 근데 정작 배달온사람이 카드계산 단말기는 가계에 하나밖에 없어서 카드계산하려면 가게에 카드를 가져가야되기에 카드를 달라고한다 미친거다, 이건마치 나보고 지갑을 통채로 달라는 소리급이 아닌가? 그냥 현금계산했다 4. 또 그 중국집에 시켰다, 이번에는 쟁반자장2개랑 탕수육을 세트로 시켰다, 그런데 배달온 사람이 쟁반자장을 2개가 아니라 2..

[게임플레이후기]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내가 플삼을 맨 처음구한 이유가 있다면 건담무쌍2 정발판이었으며 내가 플삼을 두번째로 구한 이유가 있다면 건담무쌍3 정발판이었고 그리고 내가 플삼을 세번째 (이번이 마지막 더는 안 팔음)으로 구한이유가 있다면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때문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나는 일전에 PS2로 전국무쌍2엠파이어스를 워낙에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기때문에 해외에만 발매한 XBOX360판 전국2엠파를 구하려고 한적이 있지만 역시나 잘 보이지 않는 소프트라서 그냥 잊어버리고 살기로했다 그래서 가끔 PS2에뮬로 조금이나마 그래픽을 좋게하여 전국2엠파를 하기도했지만 워낙에 프레임이 잘 나오지 않는바람에 포기하는경우가 많았다 그렇게 게임을 할만큼..

[최근근황] 하도 블로그 안오다보니 근황을 다 적네;;

1. 2012년 01월 16일 PS3구입, 이번에는 매번사고 팔던 구형중고가 아니라 신형 신품으로구입 2. 동시구매 타이틀은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재미있어서 자주하지만 무언가 부족한점도... (이건 나중에) 3. 용과같이 Of The END 를 클리어, 4편보다 재미가 없다는점이 좀 유감;; 차후 5편 나온다는데 기대中 4. 그림 가끔 그림 아주 가끔 정말 가끔 진짜 진짜 진짜 (한마디로 드럽게 안 그림) 5. 요즘들어 첼시가 너무 축구를 못함, 그런데도 보고있는 나는 도대체... 엑박으로는 최근 데드라이징 오프더레코드, 배트맨 아캄시티, 배틀필드3 등등... . .. ... 근데 어째 플삼은 구해놓고 컴으로 게임하는 시간이 더 많다;;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 - 유우코

얼마전 27일날 그린그림, 이전에 연습장에 그린그림을 선따기를 마친후 한번 채색을 입혀보았다 그림은 일전에 그렸던 천사들의오후3 때처럼 스크린샷 비슷하게 구성해봤는데 (참조 : [보고그림] 천사들의오후3 번외편 스크린샷中 ) 지금보니 선이 조금 얇은것은 느낌이 든다, 조금 두꺼워야 했을까? 게다가 최근 뭐 그림은 거의 안그려서 그런지 필력(?)도 많이 줄었다 허허;; . .. ... 그러고보니 블로그에 적을글은 많은데 점점 블로그에 방문하는 수도 적어드는거같다 ㅡ0ㅡ;;

[추억속의 연애게임] 큐피트 비스트로, 이것이... 세월의 공백인가

=>얼마전, 비겜스 사이트에서 파이어독스튜디오의 신년축전 그림을 본적이 있다 그 그림을 본순간, 너무나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났고 나는 그래서 한번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볼까 하고 그림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묘하게도 그림찾기가 도무지 힘들다, 왜 이렇게 검색해서 안나오는건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가 뭔가 문득 떠오른게 있었는데 "아, 설마..." 라고 둘러본 내 홈페이지 그곳에는 내가 찾던 그림이 그냥 처음부터 떡 하니 준비되어 있었다 (상단이미지) 나는 그제서야 다시금 깨달았다 2001년 12월 당시 국내의 어떠한 홈페이지도 소개하지 않았던 게임을 나는 미친듯이 매료되면서 열심히 소개하려고 발악했던 그 10년전의 일을 말이다... 그때는 누구든지 이 게임에 대해 알고싶으면 내 홈페이지에 왔었는데,..

[2012.01.10] 세상에... 가위눌리고 말았다, 말도안돼...

=>오늘 오후쯤인가, 3시쯤일거다 CES컨퍼런스를 연속으로 본 이후에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좀 하다가 그만 잠이 들고말았다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평소와 달리 노트북까지 대기시켜놓고 말이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잠이 들고나서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꿈속의 나는 꿈속에서 귀신에 홀렷다 이걸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아주 짧게 적어본다 1. 이번 꿈의 구성은 꿈 -> 꿈 -> 꿈 의 단계다 (꿈속에서 2번이나 단계적인 꿈이 있음) 2. 1번째꿈은 분명히 귀신만나는 방법같은거였다, 장소는 이전에 살던곳이고 자기전에 소원을 빌고 잠이들면 아무튼 그런게있다 3. 그런데 이 꿈을 나말고 형도 같이 꾸는데 그래서 이번에 동시에 잠들게되었다 4. 꿈속에서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