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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 본선 조추첨결과...

지난 토요일에 축구를 보느라 못봣던 조추첨결과 지금와서 다시금 유튜브에서 영상으로 보게되니 참... 묘한결과가 나온것 같다 보면서 느끼는것이지만 내가 응원하는 이탈리아는 이번에도 참 위험한 위치인듯하다 독일의경우는 설마 스페인과 처음부터 붙는거아닐까 하고봣지만, 스페인은 일단 피한듯... 그런데 문제는 죽음의조에 ㅎㄷㄷ;; 뢰브감독의 표정이 아주 대박이다 영상에서 러시아발표때 보이는 아동복감독을 보니 왠지 반가운 느낌이;; . .. ... 하지만 언제나 잉글랜드와 스웨덴... 이거 참

[보고그림] 룸메이트 이노우에료코

=>그림을 그린것은 10년전, 아니 11년전 쯤일까... 대충 그렇다 하지만 지금까지 여태껏 이 그림에 채색을 입혀본적은 단.한.번.도 없었다 당시 보고그린 그림중에서는 제일 잘 그려진 느낌이라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머리카락을 칠할 엄두가 나지않았나 싶기도하다... 그런데 문제는, 사실 이 그림도 머리카락은 매우 엉성하다;; 작업을 하면서 느낀점은, 우선 샤프로 그린그림이 좀더 진하고 선명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들었다 머리카락 부분이 워낙 엃혀져있는 바람에 채색하는데 좀 애를먹었다;; 게다가 선이 너무 연해서 펜선으로 직접 다시 그리기도하고... 아무튼간에 11년전의 스캔이미지라 그런지, 화질도 매우 떨어졌는데 참 묘한기분이다 내가 그린 룸메이트 관련 이미지는 유일하게 이거 한장 달랑있는건데 다음에 기회..

[보고그림] 흡혈희미유 - 완성그림

=>아주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 그려본 그림 이전에 보고그렸던 그림에 채색을 계속 미뤄왔는데 요 근래에는, 내가 직접 그림을 그릴컨디션이 영 안되다보니 이전에 그렸던 그림에 채색을 자주입히고있다 이른바 "묻혀진그림 살리기" 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거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게 나왔다 단지 그림의 완성을 보면서 실망적인 부분은, 배경색이 원래 저렇지않고 좀더 화사했는데 포토샵에서 아무리 전체레이어복사를 해도 그게 나오지를 않더라, 이거 혹시 포토샵7.0의 한계인건가? 아무래도 슬슬 CS3버젼을 쓰지않으면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 나의 정든 7.0이여- 덧붙여서 TINAMI라는 사이트에도 열심히 그림을 올리고있다 픽시브와는 달리 대부분 나한테 딱 맞는곳이라서 그림을 올릴 의욕이 있다 문..

[그림업로드 사이트가입] PIXIV때려치우고 TINAMI / PIXA에 가입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PIXIV의 분위기가 영 좋다는 느낌이 안든다 투고율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사용자가 많아서 그림을 올린후에 같이 공감하는것에는 유용하나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했던가? 요즘 그다지 좋은상황은 아닌거같다 일단 내 마이픽에 추가된 고토부키씨도 같은 상황을 당했다고 하고... 아무튼간에 정나미가 팍팍떨어진다, 그림을 그리기 싫어질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TINAMI와 PIXA에 가입을했다 PIAPRO에도 가입은했지만, 크립톤쪽인거 같고 보컬로이드 천국(?)이라는 말도있고해서 거리감이 많은편 아무래도 가입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을듯 싶다 우선 TINAMI에 어제 처음으로 가입하고 첫번째 업로드를 해봤다 이곳의 경우는 픽시브처럼 유저평점을 주는것이 아니라 마치 추천같..

[자작그림] 아카사카미츠키 (더블캐스트)

=>게임을 한것은 2003년, 그림을 그린것도 2003년 하지만 채색을 입힌것은 2011년... 뭐, 아무렴 그런것은 상관없다 일단 아는사람도 있겠지만 최근 홈페이지를 다시 만들고있다 홈페이지의 테마는 당연 "자작그림 홈페이지"... 이제 슬슬 내 홈페이지도 지나간 유물은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이런거 다 관두고 슬슬 개인적인 내용으로 꾸며가려고 하고있는 중이다 그렇다, 여기까지는 좋다... 그런데 문제는 이게 아니다 말이 자작그림 홈페이지지, 실제로 그림을 뒤질라게 안 그리고 있어서 그런지 참... 이거 뭐 넣을수있는 그림도 너무나 제한적이다 참 이럴때마다 난감하다, 컨디션은 아직 돌아오지 않고있고 그림에 대한 의욕도는 떨어진지 오래고 게다가 그 사이트에는 폭탄을 가진 또라이들이 넘친다, 드러워서 그림 올..

[팬심이 사라지는이유...] 연애육성게임이 점점 크게 멀어져버리는 이유...

=>최근 많이 게을러져서인지 몰라도 블로그에 그다지 글을 적지 않게되었다 주로 가볍게 인터넷뉴스를 본다거나, 인터넷방송을 본다거나, 아니면 그냥 가볍게 게임을 하는정도가 아마도 나의 최근 일상패턴이 아닌가 싶다 솔직히 이 상황쯤 되고나니 여러가지 아쉬운부분이나 생각하게되는것들이 참 많다 그러던도중, 어떤 한 게임커뮤니티(R웹아님)에서 하나의 글을 보게되었는데 "게임이 점점 멀어져가는 이유" 에 관련된 약간의 글 이었다 나는 이 글을 본 순간 갑자기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고 결국은 생각했다 "나는, 왜 그렇게 좋아했던 전연령 연애육성게임이 저절로 멀어져버린걸까..." 하고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나는 전연령 연애육성게임을 정..

[2011.11.22] 간만의타블렛, 하지만 결과는...

=>요즘들어 참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 그리고 살고있다 하기야, 어차피 그림은 단순한 취미고 이제는 굳이 뭐 그릴필요도 전혀없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섞에서 자꾸만 아쉬움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 그림을 그려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심하다, 진짜 너무 오랫동안 안그린게 티가난다 당장 캐릭터의 얼굴도 제대로 못 그리고 있다, 맙소사 이거 심각하다 "여러가지 각도의 얼굴" 을 연습하기도전에, 먼저 여러가지 상황의 좌절을 맛보게 생겼다 딱 손에 잡아보면 알수있다, 지금 손안의 감각이 죄다 사라진거같은느낌... 아무래도 이거 대고그리기라도 좀 해야되겠다, 매번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 그리다보니 참;; . .. ... 젠장 코미디다;; 화면해상도를 1024로 바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