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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간만의타블렛, 하지만 결과는...

=>요즘들어 참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 그리고 살고있다 하기야, 어차피 그림은 단순한 취미고 이제는 굳이 뭐 그릴필요도 전혀없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섞에서 자꾸만 아쉬움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 그림을 그려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심하다, 진짜 너무 오랫동안 안그린게 티가난다 당장 캐릭터의 얼굴도 제대로 못 그리고 있다, 맙소사 이거 심각하다 "여러가지 각도의 얼굴" 을 연습하기도전에, 먼저 여러가지 상황의 좌절을 맛보게 생겼다 딱 손에 잡아보면 알수있다, 지금 손안의 감각이 죄다 사라진거같은느낌... 아무래도 이거 대고그리기라도 좀 해야되겠다, 매번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 그리다보니 참;; . .. ... 젠장 코미디다;; 화면해상도를 1024로 바꾸니..

[게임클리어 후기]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3 후기...

=>오랫동안 총질게임을 거의 안했다 아마도 마지막에 했던 총질게임을 뽑으라면 "보더랜드" 정도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그동안 구경만하면 했지 게임은 주로 안했던것으로 기억이 난다 하지만, 그 공백을 깨고 이번에 "콜오브듀티 : 모던워페어3" 클리어하게 되었다 설마, 아직 기어즈3도 안해봤는데 콜옵은 하게될줄이야... 어쨋거나 진짜 간만에 게임클리어 후기문을 한번 남겨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먼저 콜옵을 하게된것은 R웹에서 피사의사탑(...) 이야기가 오고간것을 우연히 보게되면서 모던3에 약간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사실 모던시리즈는 1,2편 전부 접해본적이 있고 (물론 내가한것은 아니다) 그렇기때문에 약간의 관심은 가지고..

[그림그리면서...] 최근 이것저것 그림 그리다보니 느낀 점...

=>내가 타블렛이라는 놈을 안 잡은것도 어언... 은 아니고 실은 가끔 잡는데 정말 그리지 않는편이다 일단 내가 슬슬 그림그리는것에 좀 시들시들 해진 부분도 있지만 누가뭐라해도 역시 그다지 열정이라는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점일것이다 ...뭐 이 이야기는 앞에서도 줄줄이 지겹게 했으니 이번에는 이런건 넘어간다 최근 그림을 그리고 인터넷에 업로드 하면서 느낀점이다 정말 묘한것이... 300DPI에 펜선정리까지 깔끔하게 한 그림보다 대충 휘갈겨 그린그림이 오히려 반응이 더 좋다는것이 매우 코미디다 이럴때마다 가끔 나는 생각한다 "나 지금까지 뻘짓거리 한건가?" 하고말이다 어느면에서는 이러한 말도 들었다 "님의 그림은 오히려 선이 정리가 되어있으면 특유의 느낌이 팍 죽어버리는거 같아요" 라고말이다 ...솔직히..

[2011.11.11] 오늘은 빼빼로데이 ㅡ0ㅡa

=>오늘은 천년에 한번있는 밀레니엄... 이 아닌데 왜 밀레니엄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광고회사의 무리있는 뻥튀기라고 생각하고있다 아무튼간에 이랬거나 저랬거나 빼빼로데이다 정확히는 100년에 한번있는 날이라고 봐야겠지만 말이다 우선 앞서말하자면 난 이날을 남들처럼 무슨 커플이니 연인이니 이런것에 연결하지 않는다 물론, 그래서인지 "솔로에겐 빼빼로데이따위" 같은 흔해빠진 패턴의 글도 적지않는다 내가 이전부터 적었지만 나에게 있어서 빼빼로데이는 간단하게 말해서 "1년에 한번 빼빼로 먹는날" 이다 참고로 난 평소에 빼빼로는 비싸서 사먹지도 않는다 같은가격이면 다이제스티브나 홈런볼 칸초 시리얼 제크 빠다코코넛등 가격대 성능비 비교할때 유리한것들이 많이있다 그런 상황에서 빼빼로같은 과자를 내가 살것같은가?..

[2011.10.26] 갑자기 바뀌어버린 티스토리 관리화면

기존의 티스토리 관리화면은 상단메뉴와 더불어서 하단쪽에 내용이 표시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관리화면은 뭐라할지... 마치 네이버블로그를 관리하던 그 느낌이 난다 아직 처음접해본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기왕에 이렇게 된거 살짝 손도 좀 봐야겠다 변경점이나 그러한부분을 한번 찾아봐야할듯... . .. ... 다른건 몰라도 글 관리는 좀 편해졌을라나? ㅡ0ㅡa;;

[보고그림] 몽환전사바리스 MD판

단순히 팬심으로만 그려본 그림 이거 처음 그렸을때가 아마... EPL 맨유 VS 첼시경기 끝나고 그 다음날에 그렸던거같은데 지금으로부터 약 1개월 전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 깔짝 3개그려놓고 손 놓고있다가 마침 2주전부터 뭔가 갑자기 생각이 난건지 계속 꾸준히 그렸다 ...라고 말해도 그다지 열심히 그린것은 아니지만;; 아무튼간에 그렇다;; . .. ... 그나저나 진짜 오랜만인듯, 매번 흡혈희미유만 자주 그린거같은데;;

[보고그림] 크렐 (브랜디쉬4) - 완성그림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서 그려본 그림, 밑그림은 저번주에 그렷고 채색은 이번주에 했다 일단 원본의 그 고전틱(?)한 느낌을 어떻게든 따라해보려햇으나 아무래도 나로서는 무리였다;; 개인적으로 브란디쉬하면 대부분 도라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노랑머리에 약간은 노출도있는 복장의 캐릭터말이다 PSP로 나온 브란디쉬의 표지에도 나온거같은데, 나는 잘 모르겟다 어쨋거나 난 브란디쉬하면 크렐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동시에 브란디쉬4의 표지가 가장 기억에남는다 . .. ... 아, 감기기운 때문에 글도 제대로 못쓰겟다;; 여기까지 ㅡ0ㅡ/;;

[최근들은노래] LMPAO - Party Rock Anthem

=>최근들은 노래중에서 제일 인상깊고 기분좋고 신나는노래 그것은 바로 "Party Rock Anthem" 이라는 노래다 이 노래를 처음 알게된것이 1-2달전 쯤이었는데, 진짜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 된다던지... 참 여러가지 인상깊은 부분이 있다 그것은 1-2달전... 케이블TV로 방송을 보고있을때의 일 이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LMPAO - Party Rock Anthem ] =>이 노래를 처음듣게된것은 TV로 온스타일 채널을 보고있을때였다 그때형과같이 홈플러스 피자를 뜯어먹으면서 굳이 볼만한 채널이없길래 리모콘을 들고 이것저것 채널을 돌리던때였는데 마침 무슨 이상한 터진머리의 2인조가 막 나와서 춤추는 뮤직비디오가 나오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