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9시에 잠에서 깨고, 무언가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나는 연습장을 펴놓았다 하지만 기왕에 그린다면 좀더 참고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내 컴퓨터의 본체에 전원을 켰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 순간 연습장을 덮어버린다(?) 뭐랄까,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있으면 뭔가 하고싶은것을 "다음에 해야지" 하고 미루는 경우가있다 물론 그 "다음" 이라는것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경우도 많고말이다... 가끔 생각하지만 그런점에서 PC사용이나 인터넷은 묘하게 두려운부분이 있다... 이 글만 적고 바로 그림을 그려야겠다... 안 그러면 또 언제올지 모르는 "다음"을 이야기 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