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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컴퓨터를 키는게 무서울때가있다

=>오늘아침 9시에 잠에서 깨고, 무언가 생각나는것이 있어서 나는 연습장을 펴놓았다 하지만 기왕에 그린다면 좀더 참고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는 내 컴퓨터의 본체에 전원을 켰다, 하지만... ...이상하게 그 순간 연습장을 덮어버린다(?) 뭐랄까, 컴퓨터로 인터넷을 하고있으면 뭔가 하고싶은것을 "다음에 해야지" 하고 미루는 경우가있다 물론 그 "다음" 이라는것은 거의 이뤄지지 않는경우도 많고말이다... 가끔 생각하지만 그런점에서 PC사용이나 인터넷은 묘하게 두려운부분이 있다... 이 글만 적고 바로 그림을 그려야겠다... 안 그러면 또 언제올지 모르는 "다음"을 이야기 할테니(...)

[헉! 드디어 해냈다!!!] 일일방문자수 300을 돌파했다!!!

=>드디어 목표수치인 300명이상을 돌파했다, 아니 그것도 500명에 근접하려 하고있다 본래 캡쳐할때는 전체방문자수 7600명 이었는데, 잠깐 잘못건드려서 1이 늘고말았다(...;;) 얼마전까지 방문자수가 줄어드는 감이 있어서 혹시나 아직 멀었구나... 싶었는데, 설마 이런결과를 맞이하게 될 줄은;; 유입경로를 살펴보면 1위가 다음넷(현재 이 블로그의 주요 방문자경로) 그 이후에는 믹시(Mixsh)나 구글 등등이있다 올블로그나 엠파스같은곳 에서도 찾아오는것 같은데... 생각보다는 매우 괜찮은 결과다 물론 유감스럽게도 국내에서 검색이 많은사이트인 네이버에서 유입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이전에 쓰던 블로그보다 방문자수 증가에는 좀더 시간이 걸릴것같다...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도 검색결과로 이 블로..

[일본드라마] 빵빵녀와 절벽녀 (山おんな壁おんな) - ★★★☆☆

마루코시 백화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전차남의 여신 에르메스의 이토미사키와, 부호형사의 새침떼기 칸베의 후카다쿄오코... "빵빵녀와 절벽녀" 의 드라마속에서 이 두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다 보통 에르메스로 유명한 이토미사키가, 전차남에서의 그 여신의 이미지는 온데간데없이 약간의 개그도 보여주기도 하고 후카다쿄코는 여전히 부호형사에서의 "어리버리 & 눈치없음" 의 느낌이 잘 나타나있는 이 드라마는... 바로 도쿄에 위치한 마루코시 백화점 긴자본점에서 이뤄지는 하나의 픽션이다 자, 그러면 마루코시 백화점의 이야기를 한번 알아보도록 할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EXILE - 時の描片 ~トキノカケラ~] 내가 처음 이 드라마를 알게..

[자작그림] 아소 유우코 (몽환전사 바리스)

=>새벽에 잠깐 생각나서 그리던것이 어느새 아침에야 완성되었다... 뭐랄까 자세를 생각하고 동그라미를 그리면서 그리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사실 이 자세를 원한게 아닌데, 그리다보니 이런 형태로 나오더라(...) 검을 잡는 모습이 도저히 상상이 안 되어서 내가 직접 우산을 잡고 포즈를 취하면서까지 그려냈는데 ...노력은 좀 많이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래도 잘 나온것 같다... 그림 완성했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그린듯;;

[오! 횽과같이3!!!] 드디어 정발확정 이구나!!!

용과 같이 3 심의 통과 (출처 : 정발이구나!!! R웹) =>누군가는 당연한것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이 게임을 기다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 "당연한것" 이 이렇게도 반가울수가 없다... 횽과같이3편이 드디어 국내심의 통과하여 정발이 된다는것은 이제 부담없이 이 게임을 구할수있는 환경이 되었다는 점 이다 우선 중요한것은 "가격적 메리트" 가 생겼다는 부분이다 확실히 이 게임이 한글화 되면 나로서도 좋겠다만... 유감스럽게도 지금 우리가 한글화를 외칠 상황은 아니니 나는 그저 정발만해줘도 감사할뿐이다... 대사집이 동봉된다면 더더욱 좋겠다 본편은 어차피 대사집 없이 그냥 즐길수있지만 (지금까지 그리해왔다) 서브이벤트는 공략이 된것이 조금 있어야 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대사&공략이 되어있던 2편의 ..

[게임도 영화도...] 마지막 스탭롤을 끝까지 감상해보자

=>어렸을적 극장에서 최초로 본 영화는 "호소자" 였던 그 시절을 지나서... 이제는 어느새 스타워즈나 반지의제왕을 극장에서 보게되는 시기를 맞이하면서 영화를 보는 시각도 달라지게 되었다 보통 예전만해도 영화는 그냥 "보고 끝나면 장땡" 이라고 생각하며 감상하는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느틈엔가 영화를 보면서 그 "여운" 을 같이 느끼기 시작하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영화가 끝나면 그 마지막의 "스탭롤" 을 항상 끝까지 감상하게된다... 무언가 상당히 허접한 내용의 영화라면 도중에 그냥 때려치우거나 끝나고 바로 자리를 나오겠지만... 일일이 그런영화를 찾아서 볼 필요는없기 때문에, 보통 극장이나 DVD로 보는영화들은 다들 괜찮은 녀석들을 골라서본다 그런점에서 영화를 다 봤을때의 마지막 여운이나 감상의 느낌등등이..

[사이코패스 테스트...] 일단 나도 한번 해보기는 했는데...

=>기본 20에, 추가 10문항을 거쳐서 "사이코패스 테스트" 를 해보게되었다 사이코패스란 무언가 사고를 저지르거나 살인충동... 아무튼 그거 관련인데... 사실 이런거 그냥 흥미본위로 나오는것이라 그리 실감나는 테스트는 아니다 여기서는 각 테스트의 문항을 그대로 가져오...지는 않기로 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해봤자 마치 이전에 쓰던 블로그처럼 다루는 꼴이 되어버리니 말이다... 나는 그래서 여기서는 내가 받은 결과점수랑 약간의 이야기를 좀 하려고한다 흥미 본위의 테스트를 가지고 이런 잡담을 적는것도 조금 이상하겠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테스트를 했을때 나의 결과는 7점이었다 총 40점 만점에 7점이라는 것은 일단 ..

[RSS리더기 설치中...] 이제부터는 RSS리더를 사용해볼까 한다

=>얼마전에 RSS리더를 사용하게 되었지만, 생각 보다 불편하기에 잘 쓰지않았다 그래서인지 모처의 블로그 사이트를 로그하고 싶지않아도 그냥 로그하게되고 그곳의 RSS리더 기능으로 타 블로그에 방문하는 그런 방식을 취하게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연모" 라고 하는 국산RSS리더기를 설치하면서 달라지게 되었다 우선 모처의 블로그에 있는 이웃링크는 이 시간이후로 전부삭제했다 이로서 내가 그곳에 일일이 가서 로그인 할 이유는 없어지게 되었다 이제부터는 RSS리더기를 사용하여 찾아갈터이니 아무런 문제가없다 다만 아쉬운점은 연모를 사용할 경우 FISH처럼 짧게 글의 내용이 표시되는게 아니라 "글 제목" 만이 보이고, 특정 블로그의 탭을 클릭해야 그제서야 리스트가 뜨기때문에 뭔가 전체적으로 "새 글" 을 관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