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1주일에 한번정도 어머니집에 가게된다, 그리고 가자마자 케이블TV를 시청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마침 듣도보도못한 채널에서 듣도보도못한 드라마를 하나 만나게되었고 알고보니 중국드라마라서 언제나의 중국무협드라마 와 같은 녀석인가 싶어서 채널을 돌리려했지만... 마침 들려온 "항적 과 유방" 의 이야기를 보면서 이것이 중국고전 "초한지" 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것임을 알게되었다 삼국지나 수호지나 징기스칸은 어느정도 접해본적이 있지만, 초한지는 영 접하지 못했기에 나로서는 이상하게 흥미를 가지고 보게되었다만... 초반에 무슨 붉은옷을 입은 사람이 항우에게 존내 비굴하게 구는것을 보고 항우의 형제인가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것이 그 세간에 명성이 자자한 유방이었을 줄이야(...) 진짜 "아니, 저것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