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 사격 오후 - 퇴소및 집에 귀환 저녁 - 새벽 - 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로서 드디어 예비군 4년차까지 모두 마치게 되었다... 이번 4년차에 가게된곳은 바로 1년차에 처음으로 갔던 그곳이었는데... 3년전에 겪었던 곳이라서 매우 익숙하고 동시에 뭔가 그리운(?)듯한 느낌도 들었다 사실 언제나 그랬듯이 총 3일중에서... 1일에는 조용하게 지내고 2일에는 슬슬 입질좀하고 3일에는 조교를 가지고노는(?) 편이라서 이번에도 아저씨들이 "아저씨 내년에 볼수있어요?" 라는 말을 하게되었다 ...물론 그런말 한 아저씨들 중에서 한번 더 만나게 되는 경우는 정말 없었지만 재미있는 점은 이번 예비군 훈련은 중학시절의 친구들을 2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