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본드라마가 꼭 그렇다는것은 아니지만... "라이어게임" 도 그랬고, "퍼스트러브"도 그랬고, "미나미군의 연인"도 그랬고 이제는 "신이시여 조금만 더" 역시도 그러한것을 알게되었다... 방금전 새벽의 좌절을 잊기위해서 결국 최종화를 전부감상했지만 뭔가 상당히...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나 달랐다... 퍼스트러브에서도 이런느낌이었는데, 설마 이렇게 될 줄이야... 보통때라면 카노 마사키의 운명은 리사와 같은 흐름으로 가는것이 정상패턴인데... 이상하게 이런생각이 든다... 일본드라마는 그 결말을 남들이 다 알만한것으로 하지않고, 다르게 맺어버리려고 하는 느낌으로 말이다 물론 모든 일본드라마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가봐온 4편의 드라마는 그러했다.. 하지만 이 "신이시여 조금만 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