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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기] 2009. 04. 18

오전 - 드래곤퀘스트8을 하다가 오후 약간 이전에 건대입구로 출발 오후 - 건대역에서 어머니집에서 케이블TV시청 저녁 - 집에 도착해서 드래곤퀘스트 밤 - 드퀘하다가 12시까지 잠을 자버림... 새벽 - 토요일의 새벽에는 꼭 놓치고싶지 않은 프로그램이2가지... 하나는 "CDTV" 그리고 또 하나는 "랭크왕국" 이다 지금은 현재 CDTV를 시청中... 다만 이전에 본 "재팬 카운트다운" 과 순위가 비슷비슷한듯... 다만 CDTV는 재미있는점이 현재의 순위가 아니라 무언가 특별하게 기획해서 보여주는 순위가 재미있는데... 이번의 경우는 "데뷔곡을 듣고싶은 아티스트" 라는 순위로 나오는데... 아무래도 유명한 사람들이 많아서 꽤나 익숙한 노래가 많았다 라르크라거나... 킨키키즈라거나... 쟌다르크 등등.....

[매일일기] 2009. 04. 16

오전 - 오후까지 일본드라마 시청 및 게임 오후 - 드래곤퀘스트8을 하다가 밤까지 취침 저녁 - 저녁이 지나서 밤까지 밤 - 오후에 드퀘를 하다가 잤는데 나는 분명히 몹들과 싸우다가 잤는데 밤에 깨어나보니 무기상점 앞이었다... ...설마 나는 수면상태에서 드퀘8을 했다는것인가?;; (참고로 게임오버일경우 교회에서 재 시작되기에...) 일본TV방송도 볼까싶지만 오랜만에 드퀘8을 하느라 일단 오늘은 패스할생각이다... (오늘 유코링 나오는 방송있는데...) 새벽 -

[예비군 아저씨들과 나누던 이야기...] 북한의 전쟁가능성 & 인터넷전쟁

=>저번주에 예비군 훈련을 다녀와서 들은 이야기지만 사실 올해 1월인가 2월에 북한이 전진배치를 하느냐니 뭐냐니해도 결국 어차피 한번 터지면 서로 피해가 엄청날텐데 별로 그리 쉽게 걸지도 못한다고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그쪽에서 먼저 걸어온다해도 그 피해감수가 엄청나거나 아니면 오히려 그쪽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을수있어서 아무래도 신중할수밖에 없을것이다 아마도 그러한 상황이기에 지금까지 계속 상태유지가 되는게 아닌가도 싶고말이다 ...물론 정말 "전쟁을 즐긴다" 라는 개념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위험하겠지만... 잘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와는 달리 다른곳에서는 최근에 전쟁이 한번 난것같다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나름대로 다들 사정이 있을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각자 나름대로 생각하는 "목표..

[개인적인 생각...] 음식점과 인터넷의 이야기에 대해서...

=>뭐랄까... 가끔 이런저런 음식점을 드나들면서 해당음식점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 그러한 블로그 몇몇곳을 둘러본적이 있다 그 중에서는 정말 맛이좋고 마음에 든다는 평가도있고 반대로 정말 나쁘고 마음에 안든다는 평가도 있었다 ...나는 사실 그런점에서 이 "음식점의 평가" 도 비슷한 맥락이 아닌가 싶다 해당 음식점의 좋고나쁨을 판가름하는것은 결국 그 개인의 차이다 어떤사람이 정말 좋다고하는 음식점이 남들에게는 상당히 안좋을수도있고 반대로 어떤사람이 정말 개판이라고 하는음식점이 남들에게는 좋은곳일수도 있다 그러한 점에서 사실 나는... 이 "음식점" 에 대한 이야기도 꼭 좋은 이야기를 적는쪽이 좋다는 생각이든다 물론 그 사람자신이 괜히 그곳에서 돈만버렸다는 생각을 하게될지는 몰라도 결국 그곳을 자주 드나들고..

[내가 인터넷에서 신경쓰는것 하나...] 타인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권리?

=>사실 나는 최근들어서 가장 민감하게 신경쓰는 부분이있다 그것은 바로 남들이 적는글이나 내가 적는글에서, 특정대상자의 언급이 있는가없는가의 부분이다 사실 인터넷에서 타인이 특정대상자를 이야기한다는것 자체가 우스운것 이지만 말이다... 내가 둘러본 몇몇블로그도 처음에는 정치니 뭐냐니 이야기를 하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특정대상자의 언급이 이뤄지고는 한다 그것이 실명이건 닉네임이건 간에, 그것을 언급하고 또한 링크를 마음대로 걸어놓는다 "서로 간섭하는 인터넷" 의 전형적인 패턴으로 말이다... 하지만 이와 달리 또 무서운것이 하나있다, 그것은 바로 해당당사자의 허락이없이 무단으로 정보를 유출한다는 점이다 예를들자면 어떤 사이트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그대로 찍어버린다거나 또는 어떤 당사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널..

[4월 14일...] 오늘은 자장면? 아니면 오렌지?

(출처 : 한국은 블랙데이, 일본은 오렌지데이) =>오늘 내 친구에게서 한통의 문자가 왔다... 그것은 바로 "자장면이 먹고싶다" 라는 이야기였는데, 사실 난 이때만해도 갑자기 왜?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인터넷에서 글을 본 결과, 오늘이 바로 세간에 불리는 "블랙데이" 라는것을 알았다 ...하마터면 잘못해서 자장면을 사 먹을뻔 했지만 결국 그렇지 않았다 반면 일본에서는 오늘이 "오렌지데이" 라고 하는날임을 알게되었다 이렇게되면 굳이 자장면을 시켜먹을것도없이, 오늘은 오렌지주스를 좀 사둬야겠다 사실 발렌타인이나 화이트데이 때도 그랬지만, 솔로부대냐니 뭐냐니 오늘은 아무날도 아니냐니 뭐냐니 하는그런것... 인터넷에서 그러한글을 볼때마다 그다지 반가운글로 여겨지지는 않았다... 관심이 있다면 오히려 그런날에 ..

[매일일기] 2009. 04. 11 - [新]アイドルの穴

오늘의 일기는 조금 다르게 적을란다... (실은 글쓰기를 해놓고 저장을 안했는데 파폭창이 닫혀서 12시가 넘어가버려서;;) 우선 오전은 그냥 취침... 아니 게임하다가 오후까지 취침은 같은 패턴이고 근데 이상하게 피곤해서 저녁도 같이 취침해버려서 오늘은 토요일인데도 TV를 제대로 못 봤다;; 새벽쯤되어서 보게된 프로그램 "[新]アイドルの穴" 를 보게되었는데 다른애들은 그다지 별로 관심이 없는데, 저 "7번" 애가 왠지 신경이 쓰였다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어필타임(?)에서 꽤나 노력좀했고, 그리고 목소리가 무려 후카쿙 누나의 목소리랑 닮았다는점이 ㅡ0ㅡ;; 게다가 지금보면 마치 10년전의 쿄코누나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데... 마치 "신이시여 조금만 더" 에서 본듯한 그 헤어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쟤는 올해안..

[예비군가서 들은이야기...] 탈영한 연예인에 대해서...

=>이번에 예비군훈련을 가서 예비군 아저씨들이 이야기하는것을 들었다 동시에 그곳 현역간부들이 예비군 아저씨들에게 하나 말해준 사실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연예인 "이 모씨"가 바로 내가 예비군1-2일차를 받고있을때 잡혔다는 것 이었다 사실 세간의 화제거리에는 나는 관심을 두는편이 아니다 그런것을 신경써봤자 결국 돌아오는것은 물타기를 하는 자신과 또는 어느틈엔가 자신의 글 보다는 남에게 주워들은 이야기로 이슈의 관련글을 적을뿐이다보니... ...그렇지만 지금내가 그 연예인 이야기를 언급하는것은 조금 다른 이유가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탈영병... 형식적으로 연예인이 그러한 상황을 만들었다는것은... 나도 처음에는 "저거 미쳤군..

[왕자님의 라이브영상...] 밋치(오이카와 미츠히로)의 愛のメモリー

及川光博 - 愛のメモリー =>일본드라마 부호형사를 보다가 나오는 엔딩곡이 하나있는데... 뭔가 약간 엔카느낌(?)도 나는듯하면서 뭔가 아닌듯한 노래가 하나있었다 사실 듣다보면 뭔가 익숙해지면서도 아닌듯한 그런노래가 있었다만... 설마 그게 밋치왕자님의 노래였을줄은 몰랐다;; 사실 밋치를 알게된것은, 드라마 "빵빵녀와 절벽녀" 부터인데 워낙에 코믹하면서도 개성있게 연기를 잘해서 정말 인상깊게 봤다 이 부분은 다음에한번 "내가 알게 된 오이카와 미츠히로" 라는 글로 한번 다뤄보려고 하니 일단 지금은 넘어가겠다... 아무튼간에 밋치왕자님이 가수였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설마 부호형사 엔딩곡을 불렀을줄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