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28

[2009. 01. 27] 데빌메이크라이4 클리어 후기문...

=>방금 교주님과의 배틀을 끝내고, 드디어 데메크4를 클리어했다 사실 이 게임을 처음할때는 "그래도 데메크인데..."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즐겼을때 생각보다 조금 루즈하고 쉬운감도 있었다 물론 게임을 즐기면서 콤보 연발할때는 즐겁기도했지만... 챕터수가 조금 많이 존재는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길지않고 짤막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그리 어려움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보스전도 1:1의 막상막하라서 생각보다 즐기기 쉬웠다 다만, 아쉬운점은 바로 "무기의 종류" 인데 이 게임에서 선택할수있는 두명의 플레이어중에서 네로는 그냥 그저 기본무기하나랑 갓핸드(...)를 사용하고 단테는 4가지의 무기가 있지만 3편의 무기들보다 뭔가 빈약하다 막판의 교주님의 경우는 뭐랄까... 생각보다는 쉬웠다... 물론 공략법을 모를때는 ..

[2009. 01. 15] 횽과같이1 클리어 후기문...

=>횽과같이켄잔 을 클리어 한 이후... 드디어 횽과같이1을 직접 해보게되었다... 사실 이 게임은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지만, 하다가 중도 포기 했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하게되면서 이 게임의 참 재미를 알수가 있었다... 사실 언어의 장벽이라기 보다는 당시에는 워낙에 달리 할 게임들때문에 미뤘던 것이니 어쩌면 당연한것 일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즐겼던 "용과같이 켄잔" 덕분인지 다시금 1편이 생각이 나고 말았다... 내일쯤은 2편을 하게 될터인데, 그 전에 이 "용과같이" 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보겠다... 용과같이를 하면서 느낀것은 우선 "맵이 크다" 라는 점 이었다 사실상 켄잔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크나큰 맵이 한번에 표현되는점은 좋았지만 맵의 스케일부분은 이 용과같이1 보다 크지..

[R웹떡밥] GT의 3사콘솔이야기 (추가로 나의 코멘트)

GT 콘솔전쟁 대담(한글자막): Bonus Round (출처 : 이건 진짜 대박이구나 R웹) =>오늘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말았다 콘솔3사의 이야기를 GT에서 직접 하는것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꽤나 인상적인 이야기가 몇가지가 존재하길래 아무래도 퍼오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영상에 나오는 마이클팩터인가? 그 사람의 의견이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이번 콘솔에 앞서서 나 역시도 "올해의콘솔" 에 Wii를 뽑았는데 역시 당장 보이는면에서는 몰라도 잠재적이라거나 다른측면에서 Wii의 활약이 대단함을 알수있었다 실제로 영상에서 보다보면 우선 익숙한점은 바로, Wii가 왜 대두가 되는지의 부분인데... 사실 나도 예전에 언급한것처럼 Wii라는 콘솔 그 자체가 이번 세대에서 보여준 가장 큰 활약은 바로 "게임..

[2008. 12. 27] 횽과같이 켄잔 클리어 후기문

=>오늘 새벽, 드디어 횽과같이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우선 이 게임을 즐기는데 앞서서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사실 이 게임은 나로서는 "화면만 잠깐보고 그만 둘" 게임중의 하나였다 바로 건담무쌍2의 교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게임이었고 그 날이 슬슬 다가왔는데 나는 그래도 잠깐 좀 해볼까 싶어서 이 게임을 즐겼고 그 결과...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의 용과같이의 그 야쿠자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전국시대의 세키가하라 합전이 끝난 시점에서의 "검호" 의 이야기를 다룬듯한 느낌은 나로서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다 하지만 초반 튜토리얼이 끝나도 이어지는 갑작스런 급진전에 놀랐고 중반에 들어서 이뤄지는 갑작스런 급 반전은 이 게임을 진행하는 그 동안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지 않았다 첫..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그 이름도 유명한 "다우정보 시스템"

=>해외의 웹사이트에서 긴급으로 참 재미잇는 녀석들을 찾아내었다 역시나 내 블로그 답게 이 소재를 놓칠수는 없다 이번에야 말로 미루고 미뤘던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전에 한국의 고전 PC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잇는데 그것은 나중에 "수정판" 이라는 이름으로서 다시한번 적도록 하고 지금은 일단 이거부터 적어보겠다 ...꽤나 재미있는 소재다, 벌써부터 글 적는데 흥미가 생길정도니 말이다 설마하니 이 이미지를 구할줄은 나도 참 징그러운듯... 어쨋거나 한번 진~~~짜 오래전의 추억으로 빠져들어 가 보실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잼잼크럽... 이 로고를 보는것이 과연 얼마만인가... 나 어릴적 시절에 즐겼던 ..

[XBOX360 対 PS3] 그 기종대립을 하는 유저들에 대한 나의 생각...

[엑박과풀삼] 그것에 대한 유저대립에 대한 생각... (출처 : R웹 엑박겟판, 내가 쓴글) =>최근들어서 프레스테3이 꽤나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슬슬 해외에서 효력을 발휘하고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XBOX360을 선호하는 유저지만, 그런 프레스테3의 약진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반기고있다, 프레스테3의 약진이 보여준 하나의 사실이 있기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비디오게임은 일본게임이 제일" 같은 어거지가 깨졋다는 점이다 과거부터 잡지책 입질받으며 일본게임이 최고인마냥 떠들던 녀석들이 사라진것이 매우 좋다는것이다 이에 앞서 이 곳에서는 내가 적었던 하나의 글을 가져오면서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웹떡밥] 한국의 게임샵 특별리포트 (그리고 나의 코멘트)

한국 게임가게 특별 리포트 (출처 : ...오랜만이군, 이런엄청난 떡밥을 보게되다니 여하튼 R웹) [기타] 한국 게임샵 특별 리포트 완전 보존판 =>꽤나 재미있는 녀석이 보였다 나로서는 도저히 그냥 넘어가지 않을수없는 그러한 글 이었다 그래서 이 새벽에 한번 열심히 글이나 적어볼까 싶다 한국의 게임샵에 대한 이야기를 일본인이 직접 적은것같은데 꽤나 흥미롭다 이 정도면 재미있는 이야기거리라 될거라고 나는 생각한다만... 어쨋거나 나는 글을 그대로 퍼오는것을 안 좋아하니까 내 코멘트를 주로 이뤄볼까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우선 링크된 본문을 읽어볼때 아무래도 지스타2008에 참여했던 일본사람이 국내의 비디오게임 유저들과 ..

[비디오게임 잡지책의 부정] 그리고 지금 널리퍼진 인터넷...

=>일전에도 이야기했던 내용이지만 이번만큼은 좀더 이야기 해보려고한다 우선적으로 나 역시도 과거 게임챔프를 지나서 캐X머즈 를 본 사람이지만 솔직히 군인때나 잘 보던 캐X머즈는 이제 나로서는 손뗀지가 약 3년째다 군대 전역하기전에는 인터넷도 못하고 그래서 잡지책에 의존했으나 전역후에 접하게 된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세상을 본적이 있으니 말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게임간에 편견을 가득 심어주었던 매체인 게임잡지책... 그 중에서도 이른바 "일본게임이 비디오게임의 제일" 이라 하는 편견을 심어준 비겜잡지... 지금 난 이 자리에서 그것에 대한 부정을 한 차례 적어보려 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동양권게임에 편중된 잡지책 =>동양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