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게임을 처음할때는 "그래도 데메크인데..."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즐겼을때 생각보다 조금 루즈하고 쉬운감도 있었다
물론 게임을 즐기면서 콤보 연발할때는 즐겁기도했지만...
챕터수가 조금 많이 존재는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길지않고 짤막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그리 어려움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보스전도 1:1의 막상막하라서 생각보다 즐기기 쉬웠다
다만, 아쉬운점은 바로 "무기의 종류" 인데
이 게임에서 선택할수있는 두명의 플레이어중에서
네로는 그냥 그저 기본무기하나랑 갓핸드(...)를 사용하고
단테는 4가지의 무기가 있지만 3편의 무기들보다 뭔가 빈약하다
막판의 교주님의 경우는 뭐랄까... 생각보다는 쉬웠다...
물론 공략법을 모를때는 진짜 별의별말이 다 튀어나왔지만 말이다(...)
어쨋거나 데메크4를 즐기면서 짧게 표현한다면 이거다
우선 "아이템사용" 이 생각보다 많이들지 않는다
1편에서 보스한판 이기려면 아이템 만빵쓰던 그때랑 비교하면
꽤나 무난하고 할만한 정도다, 그만큼 기본기가 좋은것이겠지만...
또한 액션이 생각보다 빨리이뤄지기에 자코들(몹) 상대가 편하다
물론 중간중간에 좀 빡센녀석들이 있긴하지만 생각보다는 할만하다
네로의 갓핸드(데빌브링거)를 잘 사용하면 충분히 해낼수있다
어쨋거나 데메크4의 느낌은 글쎄다... 그다지 "좋다" 는 생각은...
뭐... 단순히 1번 클리어했을 뿐 이고, 업그레이드도 끝에끝까지 해내지 않은편이라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다만
우선 게임은 보통 "첫 플레이 & 첫 인상" 이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로서는
이 "데빌메이크라이4" 는 생각보다는 그리 좋은느낌 까지는 아니다...
어쩌면 내가 데메크 라고하는 게임 그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린것이 아닐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단 무기패턴도 생각보다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왠지 게임진행 그 자체는 별로 감흥을 느끼지는 못한것같다...
뭐 그래도 , 일방적이지않고 밀고당기는 재미가 있던 보스전만큼은 즐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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