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28

[게임클리어] 갓 오브 워 -영혼의반역자-, 게임클리어 후기문...

=>방금 전, 나는 근 3-4년만에 다시잡은 게임 "갓 오브 워 -영혼의 반역자-" 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어쩌다가 내가 헤일로리치 팬미팅후기보다, 갓오브워 게임후기를 먼저 적게되었는지는 좀 아이러니 하지만... 아무튼간에 이 게임, 정말 몇년전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지금봐도 부족함이 전혀없는 게임이라고 생각이 된다 액션어드벤쳐 게임들중에 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페르시아의왕자 라거나, 데빌메이크라이나 닌자가이덴 등등... 이러한 게임들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갓 오브워 의 느낌은 정말 다른게임과 다르게 박력이 있고 멋이있었다 특히 게임 클리어 이후 나오는 "귀중품" 보상에서 더더욱 그러한 부분을 볼수있었는데 메이킹DVD에서 나올법한 과정들의 영상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그것을 실감할수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북두무쌍...] 무쌍게임으로 바라본 북두무쌍...

=>솔직히 이 글을 적고싶다고 언제나 생각해왔다 하지만 무턱대로 글을 적으면 "좀더 제대로 해보고자 말하셈" 과 같은 엄청난 드립이 일어날거라 생각했기에 나는 정말 이 게임, 진득하게 하고 말았다, 정말 지루함과 피곤함을 같이 겸하면서 말이다... "캐릭터를 많이 성장시키면 재미있다" 라거나 "캐릭터 스킬포인트를 채워서 액션이 늘어나면 할만하다" 라거나 무쌍오의를 열심히 터득해서 채우면 할만하다거나. 뭐 기타등등... 이른바 "많이 하다보면 할만하다" 라는 말이 오고갈것이 뻔하기 때문에, 나는 정말 열심히 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성장을 시키거나 말거나 결국 재미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왜냐? 이 게임은 "공격의 속도와 범위" 가 너무나 일정하기 때문이다 이쯤되면 사람들은 나에게 "대체 게임..

[PS2에뮬테스트] PCSX2 로 굴려본,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PS2)

=>이전에 나는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줄여서 HOMM)" 의 차기작을 조사하면서 이래저래 히어로즈6의 이야기나, 또는 게임보이컬러용 히어로즈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런데 마침, 그 과정에 이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이 무려 "PS2판"으로도 등장한것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참조 : [PC명작의 XBOX360발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6 의 가능성...) 이 사실을 알게 된 나로서는, 어떻게든 이 게임을 구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그만 PS2에뮬레이터인 PCSX2 를 테스트 해 보게 되었다... PCSX2 를 테스트 하면서 약간의 스크린샷도 캡쳐할수 있었는데 솔직히 동영상을 캡쳐해볼까도 생각했지만 유감스럽게도 내가 가진 데스크톱의 사양으로는, PCSX2를 제대로 굴리기에는 역부족이었..

[파이날판타지13] 기나긴 설레발끝의 마지막 13만원 판타지...

2006년부터 그토록 화제가 되어온 13만원의 판타지... (출처 : R웹 게시판에 내가 직접적은 13만원판타지 이야기) =>너무나 터무니없는 일이 벌어져버렸다, 내 기억에 의하면 E32006쯤에서 등장했던 특유의 영상이후 사람들에게는 그 특유의 비쥬얼성의 인식이 크게 강조되면서 역시나 이 "파이날판타지13" 의 브랜드 인지도에 주목을 할수가 있었다 다만, 이러한 파이날판타지13(줄여서 파판13)은 마침내... 정말 기묘한 결과를 내놓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발매이후에 오고가는 악평들이 너무나 많이 존재를 하게 되었다는 점인데 사실 생각해보면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일까..." 하는 생각이 크게 자리잡게 된다 대체, 무엇이 파이날판타지13을 "마지막 설레발 13만원의 판타지" 로 바꾼것일까... ㅡㅡㅡ..

[비겜골수유저...] 잘못된 비디오게임 유저의 착각들...

올드 비디오게이머들의 더러운 -개드립- 10선 (출처 : 1년만일까, 여하튼간에 그곳블로그의 심도님의 글) =>링크된 본문의 글을 적은분은, 얼마전까지 R웹의 엑박게시판에서 대화를 자주하던 심,도님이라는 분이다 초반에는 이분을 어느 다른인물과 혼동해버리는 일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그것은 나의 일방적인 착각이라는것이 확실해지면서 그 이후 게시판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만, 이 분께서 내가 11월쯤에 사이트임시정지 당할무렵에 R웹에서 운영자의 제제를 받으셨기에 지금은 나처럼 R웹에서의 활동은 거의 중단한지 오래가 되셧다 (나의 경우는 직접탈퇴 한 것이지만...) 하지만 이 글은 그러한 글쓴분의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니 넘어가고... 나는 오래전부터 PC게임을 주로 즐겨오면서 지내왔는데, 2003년에 ..

[HD게임시장의 변화] 디아3이 XBOX360으로 나와도 하드견인 타이틀은 아닐것이다

디아3의 의미는...] 콘솔기종전쟁 같은것이 아닌듯... (출처 : R웹 엑박겟판 내가적은 글...) =>재작년에 디아블로3이 발표될때만 해도, 사실 나는 이러한 생각을 가졌다 "디아블로3이 콘솔로 나오면 그 해당콘솔은 분명 월등히 유리해진다" 라고 말이다... 사실 얼핏보면 맞는말처럼 보일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사실 단 하나의 중요한부분이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디아블로3" 는 원래부터 PC판 게임이라는 점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링크한 본문(물론 내가 적은글 이지만)에서 이러한 부분이 있다 "오직 X박스만이 할수있다 -> 이제는 XBOX360으로도 즐길수있다" 라고 말이다 사실 이 부분을 내가 적으면서 생각했던점은 ..

[MS의 E3독점...] 개인적으로 희망한다면 역시나 이거다...

MS E3용 초특급 독점발표를 숨겨두고 있다 (출처 : 항상 하루마다 모니터링 하는 R웹) =>작년 E3에서 MS컨퍼런스는 폴아웃3의 실기를 공개하고 동시에 페이블2를 보여주는등등... 많은것을 보여주었다 그런데 컨퍼런스의 마지막이 다른제작사도 아닌 스퀘닉스가 마지막이었고 라스트뭐시기를 보이는것과 동시에 컨퍼런스가 끝나려했는데... 마침 와다요이치가 돌아와서 어깨에 손을 얹는 그 장면은 아마도 작년의 가장 인상적인 게임관련 한 장면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스퀘닉스의 떡밥은 이미 파판13 멀티설로 끝이나고... 이제는 더 이상 대단한것은 남아있지않다 그저, 내가 예전부터 바래왔던 프론트미션이 XBOX360으로 나온다는점과... 동시에 드래곤퀘스트 전작의 DS판 리메이크가 활발해질것같은 전망이 보인다는것이..

[게임클리어] 드래곤퀘스트8 -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공주

=>2004년... 아니 2005년이었나... TV에서 나오는 게임방송을 군대에서 보면서 때마침 드래곤퀘스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것을 보게되었다 아마도 당시 드래곤퀘스트8이 발매하는 시기였기에 나온것 같았는데... 사실 나는 그때당시에는 드래곤퀘스트는 그저 추억의 하나로만 간직하던 편 이었다... (참고로 나는 드래곤퀘스트는 "로토의전설" 시리즈만 마음에 두었던 사람이다...) 그로부터 많은시간이 지나고 2009년... DS로 등장한 드래곤퀘스트4를 옛 생각을 하면서 즐기게되었는데 결국 또 다른 드래곤퀘스트를 해볼까싶어서(정확히는 클리어하지 못한것) 잡게된것이 바로 이... "드래곤퀘스트8 - 하늘과 바다와 대지와 저주받은공주" 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9. 02. 28] XBOX360 3주년 이벤트 후기문...

=>어제는 삼성동COEX에서 엑박3주년의 기념 이벤트가 열리게 되었다 사실 이 이벤트를 잠깐동안 잊고있었는데... 우리형이 알려주는 바람에 확실하게 기억하게되어서 어제 토요일 친구들과 함께 이벤트 행사장에 가게 되었다... 그러면 어제있던 일을 시간차로 하나씩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AM 09:00 =>아침 8시쯤에 일어나서 잠깐 후카쿙 누나의 관련 이미지를 이것저것 저장하기 시작했다 유튭을 보면서 PV영상도 저장하고 PSP안에 넣어놓기도했다 혹시나 앨범가격은 얼마일까 싶어서 인떡밥크에서 알아보니 적절한 가격대로 존재하지만 품절이었기에 다음에 한번 기회가 나면 구해봐야 겠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블로그 배경이미지를 슬슬 ..

[수정판] 짝퉁 스트리트파이터 이야기...

글쓴이(리뷰어) : Initial-K =>어릴적 국민학교 시절에 FC게임기로 비디오게임을 본격적으로 접하면서, 이것저것 친구들과 여러가지 게임을 해보게되었다 그와동시에 어릴적 접할수있었던 명작과 졸작에 이어서 짝퉁게임도 몇몇가지를 접하게 되었는데 가끔 그러한 게임의 추억에대한 이야기를 인터넷에 적는편이다 P.S : "수정판" 이란? - 본래 예전에 적었던 글을 좀더 편집하고 각색하여 새로 적는 글 =>언젠가 한번은 다시 이야기 하고싶었다... 사실 이전에 쓰던 블로그에서 이 글을 적지않았다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여기는 그곳과는 다르기때문에, 이 이야기는 나로서는 다시 적지 않을수없는 것 이었다 어릴적 FC게임기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Somari(소마리)" 와 같은 기본적인 해적판게임은 접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