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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이타치의밤3] 엔딩 60 - 설마의 얼굴, 후기...

=>어제의 카야마에 이어서 토오루까지 끝내고 오늘은 토시오편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내용 진행을 지금까지 한것과 비슷하게 해보니 마지막 결말이 매우 비슷한 결말이 나오고 말았는데... 아무래도 이것은, 흐름을 달리하지 않으면 다른내용으로 전개되지 않을듯 싶다 일단 제일 중요한 부분은, 토오루편에서 선택한 내용이 그대로 같은타임라인에 적용되는지 아닌지도 궁금한데 이것을 하려면 조금 반복적인 노가다를 해야 하지 않겠나 싶어서, 다음으로 미뤄둔다 일단 엔딩리스트만 본다면 분명히 꽤나 많은 엔딩들이 준비가 되어있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쯤되면 대충 범인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한명이 있다 하지만 그가 어째서 죽지않고 살아있는지, 또 어째서 죽은건지는 참 기묘한데 일전의 카마이타치의밤1 에서도 이러한일과 비슷한 ..

[전연령 연애육성게임] 내가 좋아할뻔했던 전연령 연애육성게임들...

=>나는, 오래전 전연령으로 발매하는 오리지널 콘솔용 연애육성게임을 매우 선호하는 편 이었다 지금은 거의 과거형이 되어버린것이 상당히 아이러니 한 부분인데,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것으로 좋은거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도한다 어쩌면 지금 적는 이 글도, 그러한 과거와 현재를 잠깐 돌이켜보는 의미에서 적는글일지도 모르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아이돌마스터는 지금도 집안에 가지고있는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은, 발매된 이후 입소문을 들으면서 게임자체가 재미있다는 말을 듣고는 구입하게되었다 초반 당시에는 막상 구해놓고 잘 안해서 몰랐지만... (30분 화면보고 꺼놓고 봉인했기에) 재차 2시간정도 ..

[역시 카마이타치의밤...] 등골이 오싹해지는 무서운게임이다...

=>카마이타치의 밤3, 미카즈키섬의 진상... 사실, 이전에도 이 게임을 여러번 한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각각의 이유로 이 게임을 하다가 중단했는데 어떨때는 정품이 아니었기에, 또 어떨때는 2편을 클리어하지 못했기에, 그리고 어떨때는 한 여름주간이 아니라서... 이렇게 여러가지 다양한 이유로 게임을 하다가 중단한적이 많은것이 바로 이, "카마이타치의밤3 -미카즈키섬의 진상-" 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작년에 이미 2편을 전부 클리어하기도 했고 올해는 이 게임을 정말 열심히 파고들고자 생각하며 하고있다 최근, 게임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서... 혹시나 이 게임을 해석하면서 할수있을까 내심 걱정도 많이 했지만 역시나 카마이타치의밤... 처음부터 끝까지 해석을 하면서 하지 않을수 없는 게임이다 일단 자세..

[캐릭터위주다? 아니다?] 특정계층 지지작품을 과다포장하는 사람들...

=>아주 오래전부터 이 이야기가 적고싶었다 뭔가 주객전도라고 해야할까? 아무튼간에 그러한 부분이 많은경우가 있는데 주로 캐릭터가 주가 되는 게임이나 아니메가 다른 어떠한 테마를 가지고있을때 이뤄지는 경우가 많은편이다 주로 특정계층이 좋아하는 장르나 형태의 작품들이 그 나름대로 가지고있는 약간의 내용구성때문에 과대포장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나는 항상 이러한것을 볼때마다, 그 사람들이 진짜 그러한것때문에 그 작품을 접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뭐 여기서는 천천히 하나씩 언급하면서 이야기를 해볼까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모 아니메가 있다, 세간에서 유명한 녀석中의 하나라고 볼수있다 그런데 최근, 이 아니메의 팬들이 이 작품을 "..

[R웹을 탈퇴했다] 그리고, 네이버까페도 탈퇴했다...

=>별로 그다지 길게 적고싶은 부분은 아닌데... 진짜 저번에 선거방송때 R웹 1주정지 당할때만해도 열심히 E메일 문의도 해보고 그랬는데 지금와서 탈퇴해버릴 줄이야... 참 나도 묘한것같다 그런데 사실, R웹이 재가입만 가능하다면 나는 얼마든지 탈퇴의사가 있었다 어차피 나는 그 예전 2000년도 초기의 다음넷까페 시절부터 "탈퇴후 재가입" 이 가능한곳이 있으면 자주 그 짓거리를 하던 편이기도 하고 이것은 가끔은 기분전환에도 좋은 계기가 된다 아이팝의 모 게임클럽에도 이 짓거리를 반복했었고 뭐, 그분이 말씀하신 "언젠가는 다시 이곳에 오시게 될겁니다" 라는말은 이제는 나에게는 평생 먹히지 않을 말이 되었지만 말이다 (내가 그때랑 달리 많이 변했음) R웹도 마찬가지, 그냥 요즘들어 기분이 꿀꿀한게 많기도 해..

[뒤늦은 글...] 07월 18일은, 홈페이지 10주년 되는 날이었다...

=>아주 오래전, 정확히 딱 10년하고 3일전인 2000년 07월 18일... 나는 내 생전처음으로 홈페이지를 개장하게 되었다 사실, 그 이전만해도 많은 아니메나 게임관련의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렸지만 그때까지는 정작, 나 자신은 홈페이지 라는것은 "어렵다" 라는 이유로서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내가 최초에 가지기 시작한 커뮤니티요소는 세이클럽에서의 게임관련클럽 이었는데 항상 사람들을 초대해서 가입시키고, 정기적으로 시간맞춰서 채팅하며 이야기하는 방식이 고작이었다 이것이, 차후 어떤 한 애니메이션 관련 홈페이지에서 부운영자 역할을 맡게되면서 인터넷 홈페이지의 생활에 점차 길들여지고 익숙해져갔다 그리고 2000년 07월 18일, 나는 처음으로 홈페이지를 만들게 되었다 당시 한/일번역을 제공하는것으로 ..

[홈페이지를 열어보았다] 스마트폰과 PSP로 열어본 홈페이지...

=>어제와 오늘, 친구랑같이 KT올레스퀘어에도 가고... 그리고 밥도같이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했다 일단, 친구집에서 혹시나 심심해서 한번 PSP로 인터넷접속을 시도해봤는데 묘하게도 이것이 그대로 연결이 되면서, 나는 갑자기 생각이 나서 내 홈페이지의 접속을 시도해보았다 사실 올해 1월쯤부터 작업을하다가 중단했던 이 홈페이지의 컨셉자체가 "PSP에 맞게 만들자" 라는 컨셉이었는데, 정작 지금까지 PSP로 접속해본적이 한번도없었고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보는것 역시도 처음이었다 본래대로면 800해상도의 홈페이지로 체제를 변경하면서 화면을 크게 늘리고 이런저런 텍스트도 꽤나 많이 채우려고 계획하려했는데 사실 그 부분을 하려면 PSP로 얼마만큼 800해상도가 출력되는지도 봐야되겠고 게다가 집안에 아직 무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