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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그림] 사츠키 유우 (도키메키메모리얼4)

간만에 도키메모4가 생각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에 그린것을 개량해서 채색을 입혔다 조만간 PSP로 다시금 도키메모4 재개할듯... 개인적으로 처음볼때부터 마음에 들었던 캐릭터인 "사츠키 유우" 를 그려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림을 하도 안그려서 그런지 / 아니면 데스크탑으로 타블렛을 써서그런지 몰라도, 그림 진짜 안 그려지는듯(...)

[애니메이션 감상후기] 겐지이야기 천년기 (源氏物語千年紀 Genji)

=>최근들어 나는 수면대용으로 가끔 잠이 안올때 아니메를 보는편이다 그리고 오늘도 언제나처럼 아무거나 보면서 잠이 오면 노트북끄고 자려고 했는데 마침, 평소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의 이야기에 관심이 있어서 나는 겐지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성인용마크가 찍혀있길래, 좀더 바이올런스(잔인한)한 연출이 나오는 액션장르의 아니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 ...이 작품은 요시츠네와는 아무 관련도없고, 게다가 액션이 난무하는 그러한 작품도 아니었다 처음에는 보면서 "아, 잘못 골랐구나" 라고 생각을 하며 봤고 또한 캐릭터의 디자인 역시도 무언가 피부색이 흰색빛을 띄는것을 보면서 상당히 좀 귀신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해서 왠지 접하기가 힘들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면서, 내가 생각한 이 모든것..

[573번째 포스팅] 나, 그리고 도키메키메모리얼 이야기...

=>언제나처럼 글을 작성하고, 언제나처럼 그냥 넘어가려고 생각했다 하지만, 좌측의 카테고리 메뉴를 보고있으니 갑자기 무언가가 생각이 나게되었는데 바로 시내버스 번호로도 본적이 많았던, "573" 이라는 숫자가 신경이 쓰이게 된 것이다 (이미지는 현재시점 572) 그래서 573번째 글로 뭐가 좋겠나... 하고 생각했는데 악마성시리즈를 주로 이야기해볼까 싶다가, 그냥 도키메모로 결정하게 되었다 뭐, 약간은 과거를 회상할수있는 시간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아 참고로 모르는사람들이 있기에 적는것이지만, 573은 도키메모의 제작사인 코나미를 숫자로 표현한것이다 (765와는 다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도키메키메모리얼 -전설의 나..

[2010.08.03] 방금전, 꿈속에서 카마이타치의밤3를 하게되었는데...

=>정말,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무언가 온전히 넘어간 기억이 하나도없다 이 게임은 정말 나랑 뭐가 있나보다, 진짜 꼭 이러한 오싹한 기억을 만들어준다 나는 방금전 꿈속에서 카마이타치의밤3 를 하는 꿈을 꾸었는데 이게... 꿈에서 깨어나고 시계를 보니, 시간이 4시45분이었다... 사실 4시 45분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라, 컴터를 부팅시키고 시계를 보자마자 AM 04:45 라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뒤집어서 말한다면 그것은... 내가 잠에서 깨어난 시간은, 4시45분 보다... 조금 더 앞이라는 것이 된다 지금 생각해봐도 꽤나 오싹한 경험이다, 설마하니 이러한 일이 날 줄이야... 지금 이렇게 글을적고있는 시점에는 5시 15분이지만 30분이 지난 지금도 은근히 ..

[카마이타치의밤3] 실시간 엔딩후기 업데이트 (계속 업데이트)

2010. 07. 29 AM 01:20 ED ?? - 어째서 살아있는거지? (토오루편, 12시가 되자마자 일어나는 일) 2010. 07. 29 PM 10:40 ED 60 - 설마의 얼굴 (토시오편, 마지막으로 확인한 범인의얼굴) 2010. 08. 01 AM 03:30 ED 78 - 로프를 올려다보며 (케이코편, 그 남자를 잃어버린 이후...) 2010. 08. 01 AM 04:00 ED 03 - 보물에 눈이멀어서 (카야마편, 보물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2010. 08. 01 AM 05:00 ED 30 - 어째서, 토시오씨가...? (토오루편, 2번째 범행이 일어난이후..) 2010. 08. 01 AM 05:30 ED 43 - 지하실에서 코트의 남자에게... (토시오편, 그 시체를 조사한이후..) 2..

[카마이타치의밤3] 엔딩 78 - 로프를 올려다보며, 후기...

=>카야마부터 시작하여 케이코까지... 총 4인의 엔딩을 봤다 물론 내용자체는 베드엔딩이고, 게다가 "진상편" 이라고 적힌 부분에 불구하고 아직까지 무언가가 확실한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것을 보면 이야기의 핵심에는 전부 근접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결과적으로, 케이코편의 대부분은 카나코와 미키모토와의 관계이야기 부분인데 토오루와 토시오의 긴장감있는 진행에 비해서 깔리는 BGM도 뭔가 분위기가 이상하게 안 어울리는것 같고 아무튼간에 참 묘하다고할지 어떨지... 그냥 그저그랬다 빨리 제대로 된 엔딩을 보고싶다, 그래야 숨겨진 서브시나리오도 같이 하게될터인데...

[컴터를 포맷했다] 얼마전, 약 2-3일 전에 포맷한 컴터인데...

=>포맷후유증(?) 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지금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재설치 안한것들이 너무나 많다 솔직히 포맷을 하게 된 이유가 조금 아이러니 한게, 무언가 DVD롬의 문제인지 아니면 컴터파워의 문제인지 몰라서였는데 결과적으로 알고보니, 결국은 컴터 OS와 DVD롬 둘다 문제였던것 같다 증상은 대충 이러했다 우선 첫번째로, 스트리트파이터4 DVD를 넣으면 컴터가 갑자기 재시작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Daemon툴에 이미지를 마운트하면 갑자기 재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안하면 되겠지... 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세번째가 문제였다, 바로 "카마이타치의밤3" 가 인식을 못하던것이다 결국 이때문에 나는 윈도즈를 다시 밀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묘하게도, 윈도즈CD를 DVD롬이 인..

[ㅂㅎㅇㅇㅊㄱ] 조금은 괜찮다싶은 아니메...

=>나는 본래부터, 여성의 성 관련을 소재로하며 세일즈로 일삼는 요즘의 아니메에 별로 좋은인상을 가지고있지않다 방금전, 노트북으로 살짝 본 아니메 역시도 물론 그러한 종류다 아는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과 더불어서, 왠지 캐릭터가 조금은 내 스타일에맞게 이쁘장하게 생겨서 보게된 ㅂㅎㅇㅇㅊㄱ 는 실제로, 보기보다는 재미있는 구성을 가지고있었다 (참고로 제목을 초성체로 한 이유는, 검색엔진에서 이러한 소재를적는 내 글이 노출되는것을 막기위해서다) 우선 첫 인상은, 그냥 이쁘고 재미있지만 무언가 아쉬운느낌이 강했다 주인공캐릭터는 여자아이인데, 남자를 사귀는 동기가 불순하고 머리속에 들어있는 이상향도 불순하다 하지만, 정말 묘한것은... 막상 남자와 약간의 스킨쉽이 일어나기만해도 크게 놀라며 당황하는 부분인데 이러한..

[여자월드컵 4강전...] 이것이 화력최강 독일의 위력이더냐!!!

=>얼마전, 네이버에서 뉴스란에 이러한 기사가 있었다 "경기당 평균 3.3골의 화력, 독일을 막아라" 같은 제목의 기사였는데 평소에 여자월드컵 다른나라 경기를 보고 싶어도 볼 기회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독일이라는 팀은 정말, 올해들어서 남자도 여자도 아주 대박 경기를 만들어내는것 같다 우선 남아공때 아르헨을 그렇게나 격파해낸것이 기억나는데 정말 우리나라에 지메시가 있다고 본다면, 딱 그때가 생각나 버렸다 솔직히 그 어이가 없다시피한 페널티킥을 제외해버리면 스코어는 4:1... 얼마전 남아공에서 아르헨티나가 4:0으로 독일에게 격파당한것이 다시금 생각이 나 버렸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수들의 개인기나 체격조건이 상당히 좋았고 더불어서 공격적인 패스워크도 정말 대단했다 특히 주고받는 2:1패스를 그렇게 ..

[R웹 재가입] 작심삼일 이라더니, 결국은 이렇게 되는듯...

하고싶은 게임도 있고 또한, 여러가지 생각하고 싶은것도 있었다 R웹같은거 그냥 한동안만 조금 잊고 지내는게 좋겠다 싶었다 그런데 오늘, 그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려 한 나에게 하나의 덧글이 달렸다 내가 R웹을 탈퇴한 진짜 이유도 모른채 덧글을 마음대로 적은 그 사람에게, 나는 1:1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제안을 무시한건지, 생각이없는건지... 결국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거기서 끝나면 차라리 좋겠다고 생각했겠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렇지는 않은것 같다 그 사람이 오늘 내 블로그에 덧글하나만 적지않았어도, 나는 R웹 게시판 눈팅같은거 걍 신경끄려했다 하지만, 그 덧글 하나에 결국 지나간 글까지 눈팅해보니 참 뭐랄까... 이건 재가입을 하지않을래야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