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블로그일기(Diary) 91

[휴면계정...] 정말 얼마만에 적는글인지 모르겠다

정말 오랫동안 방치를 해놓았던거 같다 사실 적어야 될 글은 많지만 어차피 적어봤자 귀찮을 뿐 이라는 생각만 들어서 그냥 그만두고있다 그 동안 클리어한 게임의 수도 있고 그 동안 구한 개인물품의 이야기도 있고 그 동안 다녀왔던 행사장의 이야기도 있지만 어차피 그런거 열심히 적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다 내버려두었다 내 경우는 인터넷에서는 뭐든지 열심히 해봤자 손해만 입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말이다 ...... 아무튼 일단 휴면계정 해지했고, 약간의 관리 좀 한 다음에 다시 오랫동안 사라질거같지만 일단 간만에 글 적어본다

[호스팅만료] 지금 아주 약간 고민하고 있는것...

=>정말 얼마나 나의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신경쓰지 않았던것일까... 정말 접속할 일조차 없는 홈페이지를 아주 간만에 접속하려던 한가지 이유가 있었는데그것은 단순히 LINK에 걸어놓은 해외의 게임웹사이트를 연결하기 위한 것이었다하지만 그 순간... 평소처럼 보일것같은 주홍머리 캐릭터의 얼굴은 나오지 않았다 나온것은 그저 호스팅만료의 메시지 뿐 이었다... 이 순간 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대로 아무쓸모없는 홈페이지에 계속 투자하기 보다는차라리 여기서 내 인터넷의 과거의 추억을 한꺼번에 날려버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10년전 군대입대때 모르던사이에 안타깝게 날아간 홈페이지때와는 달랐다그 때의 홈페이지는 잘 돌아갈듯한 홈페이지에서 안타깝게 사라져버린것 이지만... 이번 경우는 "아무..

[메일정리도중...] 옛 친구에게서 보내진 메일을 보았다...

=>그게 아마 군대를 가기전의 이야기였을까...이 친구는 나보다 더 일찍 군대를 들어간 친구였다우리는 마지막날 밤에 서로 같이 놀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헤어졌고 그로부터 10년동안 얼굴도 목소리도 듣지못했다, 또한... 이미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버린 친구였다 하지만, 이것도 어쩌면 인연인걸까 아니면 어떤것일까...약 2000개넘게 안읽은 E메일이 쌓여진 휴면계정인 DAUM넷의 계정...고작해봐야 게임기로 사용자 세컨계정 만들때나 사용하는 메일주소였는데잠깐 일이있어서 아주 오랜만에 DAUM메일로 접속을하고난 이후, 오랜만에 메일정리를 하려고 할때였다 "어차피 2000개 다 스팸이겠지만, 하나씩 정리해볼까..." 라는 생각과함께 나는 정말 2000개 가까이 정리하기 시작했다한페이지에 표시되면 메일의 수를 10..

[2014년 새해 첫 글] 너무나 늦게 적게 된 새해 첫 글...

[한때는 무척이나 좋아했으나, 이제는 시리즈 자체에 관심을 끊게 된 파이어엠블렘 시리즈] =>2013년 12월 31일, 나는 친구와 함께 한해의 마지막을 바라보면서 식사를 하게되었고블로그에 조만간 글을 한번 적으려고 생각하게 되었다하지만, 올해는 정말 블로그에서 글 적은게 너무나 없기때문에 그만 관둬버리고 말았다... 사실 그런점에서 올 한해가 밝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뭔가 적을 글이 그다지 없는 편이다... 그림까페는 작년에 탈퇴했고, 또한 올해 적은 글의 갯수가 50개 조차도 적혀지지 않고있다확실히 나한테 "그림" 과 "게임" 을 빼고나면 아무것도 남지않는다는 것을 절실히 느낄수있었다아니메... 같은 취미또한 있기는 하겠으나, 최근들어서는 이제 이것과는 정말 크게 멀어져버리고 있고 말이다 어쨋거..

[2013년 첫글] 새해가 되어서 첫 글을 남겨본다

=>평소에 내가 보냈던 연말, 그리고 연초의 새해맞이...지난번에는 아프리카TV에서 일본방송을 보면서 EXILE의 노래를 들으며 맞이한적도 있었고또 어떨때는 네이버까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보낸적도 있었다R웹에서 있던 시절에는 게시판에서 그랬던적도 있던것같지만... 어차피 그건 상관없다 요즘들어 글만 적으면 이상하게 우울해진다;; 큰일이다;; 아무튼 이건 여기서 끊고... 다시금 이야기를 돌아가면 재작년초에 R웹을 그만둔이후에 많은 커뮤니티 사이트를 끊었고최근에는 그나마 약간의 네이버까페에 가입해있지만 별로 활동하고있지는 않는다물론, 유령급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정회원급도 아니기때문에 아무튼 그렇다 하지만 사실 이 글을 적다보니 문득 생각이나서, 비디오게이머X와 네이버의 그림까페에 간만에 글..

[그림업로드 사이트가입] PIXIV때려치우고 TINAMI / PIXA에 가입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PIXIV의 분위기가 영 좋다는 느낌이 안든다 투고율이 많은곳이라 그런지 사용자가 많아서 그림을 올린후에 같이 공감하는것에는 유용하나 사람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했던가? 요즘 그다지 좋은상황은 아닌거같다 일단 내 마이픽에 추가된 고토부키씨도 같은 상황을 당했다고 하고... 아무튼간에 정나미가 팍팍떨어진다, 그림을 그리기 싫어질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나는 이번에 TINAMI와 PIXA에 가입을했다 PIAPRO에도 가입은했지만, 크립톤쪽인거 같고 보컬로이드 천국(?)이라는 말도있고해서 거리감이 많은편 아무래도 가입은 했지만 사용하지는 않을듯 싶다 우선 TINAMI에 어제 처음으로 가입하고 첫번째 업로드를 해봤다 이곳의 경우는 픽시브처럼 유저평점을 주는것이 아니라 마치 추천같..

[2011.11.11] 오늘은 빼빼로데이 ㅡ0ㅡa

=>오늘은 천년에 한번있는 밀레니엄... 이 아닌데 왜 밀레니엄이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광고회사의 무리있는 뻥튀기라고 생각하고있다 아무튼간에 이랬거나 저랬거나 빼빼로데이다 정확히는 100년에 한번있는 날이라고 봐야겠지만 말이다 우선 앞서말하자면 난 이날을 남들처럼 무슨 커플이니 연인이니 이런것에 연결하지 않는다 물론, 그래서인지 "솔로에겐 빼빼로데이따위" 같은 흔해빠진 패턴의 글도 적지않는다 내가 이전부터 적었지만 나에게 있어서 빼빼로데이는 간단하게 말해서 "1년에 한번 빼빼로 먹는날" 이다 참고로 난 평소에 빼빼로는 비싸서 사먹지도 않는다 같은가격이면 다이제스티브나 홈런볼 칸초 시리얼 제크 빠다코코넛등 가격대 성능비 비교할때 유리한것들이 많이있다 그런 상황에서 빼빼로같은 과자를 내가 살것같은가?..

[2011.10.26] 갑자기 바뀌어버린 티스토리 관리화면

기존의 티스토리 관리화면은 상단메뉴와 더불어서 하단쪽에 내용이 표시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관리화면은 뭐라할지... 마치 네이버블로그를 관리하던 그 느낌이 난다 아직 처음접해본거라 잘은 모르겠지만, 기왕에 이렇게 된거 살짝 손도 좀 봐야겠다 변경점이나 그러한부분을 한번 찾아봐야할듯... . .. ... 다른건 몰라도 글 관리는 좀 편해졌을라나? ㅡ0ㅡa;;

[긍정과 부정] 이런저런 상담을 받으면서...

=>나는 최근들어 무언가의 상담을 받고있다 그리고 이것은, 지금 내가 가지고있는 여러가지 고민거리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서 나로서는 꽤나 중요한 과정일지도 모른다 사실 내가 내 입으로 이런말하기는 뭐하지만, 나는 실제로 외적으로는 문제있는 사람은 아니다 사람들도 전부 나를 보면서 말하기를, 내가 우려하던 여러가지 부분을 "오히려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며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결코 나쁘게 인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나의 진짜문제는 바로 "내" 적인 부분에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는 요즘들어 항상 그렇다, 인터넷에서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그렇다 남들이 보기에는 "괜찮다, 좋아보인다" 라고 말하지만 정작 나 자신은 나에 대해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