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블로그일기(Diary) 91

[홈페이지 계획수정!!!] 이제는 800*480 해상도다!!!

=>홈페이지 계획을 바꿀때가 된것같다, 아무래도 나는 이번에도 주사위를 잘못던진것 같다 최초에는, PSP해상도인 480*272 해상도의 홈페이지를 만들기위해서 작업을 했는데 최근에는 이미 휴대기기로는 PSP는 거의 뭐 끝물이 다 되어가고 대세는 점점 아이폰의 해상도인 WVGA 480*800 해상도인것 같다 특히나, 휴대기기의 경우 브라우저를 가로로 보는 편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하자면 가로가 800 세로가 480이라고 생각할수 있을듯하다 이는 사실, 내가 홈페이지를 최초로 만들던 2000년 07월 18일... 800*600 해상도를 자주 만들어왔던 나로서는 너무나도 익숙하면서도 또 은근히 작업하기 편리한 해상도 이기도 하다 결국, 이로인하여... 조금씩 조금씩 작업을 해오던 480 해상도의 홈페이지는 이제..

[병에 걸린다는것...] 그것은 딱히 뭘 잘못해서 걸리는게 아닌것같다...

=>보통 일상에서 자주 걸리기쉬운 병에는 무엇이 있을까? 아마도 대부분이 가장 기본적인 병으로 "감기" 를 뽑지 않겠나 생각해본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인식이 꼭 나쁜것은 아니지만... 단순히 "나는 감기에 걸렸다" 라는것으로만 생각해버리면서 정작 그것보다 더 큰 평을 찾지못하는 경우가 많이 존재한다 그것은 나 역시도 2년전에 겪어본적이 있었다 2년전, 나는 감기증상때문인지 자꾸만 기침을 하게 되었는데 기침을 하면할수록 이상하게 가슴이 아파왔기 때문에, 조금 심한 독감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어느틈엔가 중계역에서 오목교역까지 장거리로 지하철출근을 하다가 그 증세가 더더욱 심해졌고 결국 나는 일을 그만두고 병원에 진찰을 받기도 했었다 처음에는 내 병이 "폐렴" 과도 비슷한게 아닌가 걱정되었기에 그랬던것인..

[새로운 터전을 찾았다] 그림, 아무래도 계속해서 그릴수있을것 같다

=>얼마전부터 나는 내가 그리는그림에 신뢰감도 의욕도 자신감도 붙지않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제는 그림을 전부 그만둘때가 되었다고 스스로 생각도 하고 더불어서 내가 그리는 그림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한 나에게 계속 그림을 그릴수있는 장소가생겼다... 게다가 이번에는 딱 내가 선호하는곳이다 창작이라거나, 그림실력을 늘린다거나 하는 욕심을 과다하게 부릴필요가 없게되었다 나는 그저, 지금껏 그려온것처럼 그리면 되는거고 즐거운 마음으로만 그릴수있으면 되는거다 아무래도 여태껏, "지금처럼 그려서는 안된다" 라는 것에 너무나 많이 사로잡혀있던거 같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보고그리기" 를 주로 올려도 되는곳을 찾았고 이곳에서 열심히 그려서 올릴수 있을것같다 주로 보고그리기 & 팬픽을 자주..

[타블렛을 뽑아버린 하루...] 뽑았다가 다시연결한 타블렛...

=>내가 10년가까이 취미로 이런저런 그림을 그리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있었다면 바로 이 밤부타블렛을 구한일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것을 구하기전까지는 정말 모르던것들이, 이것을 구하면서 좀더 즐거운 기억을 많이 만들수가 있었다 뿐만아니라, 지금현재 이 제품은... 15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변해버리면서 가격이 무지 상승했다 75000원에 구한 밤부타블렛은, 그야말로 내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사실 이 타블렛때문에 조금 여러가지 트라우마와도 같은것을 겪은적이 있었다 맨 처음에는, 그림을 몇번 그리면서 이전보다 내 마음이 드는 그림이 나오게되자 너무 심취했던것이었고 (2008) 또 하나로는, 그림을 몇번 그리면서 도무지 내가 아무것도 할수없다는것을 알게되면서 너무 상심한것이었고 (..

[고맙습니다, 스플린터셀...] 스플린터셀 컨빅션 예판구매와 홈페이지계정...

=>2010년 04월 13일 PM2:00... 드디어 국내에 한글판으로 나오는 "스플린터셀 컨빅션" 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 사실 예약판에 대한 정보가 뜬것은 전날인 12일이었는데... 워낙에 샘 피규어가 별로였기에 550장이 풀린 한정판보다, 200장이 풀린 일반판쪽에 사람들이 더 몰려들것이라는 예상이 붙었다 그리하여 결국 나 역시도 이 200장의 하나를 손에넣기위해서 만반의 준비를 마치게 되었다 13일 1시30분이 되엇을때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예판구매 전쟁에 참여하고있었다 특히나 R웹에 정보로 올라온 게임투바이나 씨게임 인터파크 기타등등이 전부 그러한 부분이었는데 유독 이상하게도 내가 잠복하고있는 동서게임채널(DS게임) 사이트는 은근히 트래픽이 큰 편이 아니었다 나는 이로하여금 결국 "설마 사람들이 ..

[니꺼내꺼동화에서...] "캉캉바니" 를 검색했는데...

=>오늘 니꺼내꺼 동화에서 "캉캉바니" 를 검색했다 그런데 둘러보다가, 갑자기 약간 익숙한 분위기의 캉캉바니 일러스트가 보여서 "이걸 어디서 봤더라(?)" 하면서, 호기심반에 클릭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섬네일로 볼때는 눈치 못챘는데... (잠깐, 이거 내가 그린 그림이잖아?;;) 아이러니 하게도 그 그림은 작년에 내가 그린 그림이었고 누군가 니꺼내꺼동화에 영상을 올리면서 섬네일로 사용한것이 이 그림이었다 뭔가 기쁜마음이 들어야 정상인데, 이게 그렇지않은것이... 그 영상이 좀 개그였다... 아무튼간에 참 묘한 광경이었다, Pixiv에 투고한번 했을뿐인데... 게다가 제일 웃긴것은, 내가 그린 그림을 내가 한눈에 못 알아봤다는 사실이 어처구니 없다(...)

[설날 연휴의 부산여행기] 아, 진짜 이제 다시는 부산가기 싫어...

=>약. 4년동안 친척들을 만나러 부산에 가는것을 기피했던 나... 그런데 이번경우도 부산에 간다는 말에 딱 거절하려 했으나 마침 KTX표를 아예 미리 끊어놓는 바람에, 반 강제적으로 부산으로 가게되었다 약 3시간-3시간30분 정도안에 부산에 도착하는 KTX는 참으로 편리했는데 PSP로 무쌍오로치 조금정도 하다보니 어느새 금방 도착하더라... 하지만 역시나 장거리 여행길... 그 부작용도 만만치가 않다 여기서는 대체 부산여행도중에 무슨일이 일어났는가, 시간별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다 지금 내가 몸이 워낙에 안 좋은 상황이라 노트북 키보드 타자 치는것도 너무나 힘이 들지만;; 어쨋거나, 이 망할 부산여행기를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TP프로그램 설치완료] 이제 새로운 홈페이지를 조만간 업데이트 할수있을듯...

=>2010. 02. 07 AM 09:45... 미뤄두었던 FTP프로그램을 설치하게 되었다 간만에 이전에 사용하던 방명록의 글도 한바퀴 둘러보고, 그리고 파일들의 체크도 잠깐 이뤄지게 되었다 일단... 슬슬 임시로나마 홈페이지를 올리는것을 생각하기는 하지만 최근들어 그림이나 약간의 가벼운 만화를 그리다보니, 홈페이지 작업이 워낙 진행이 안되어있기에 조금만 더 시간을 두고 업로드를 할까 생각中이다... 일단 각 항목마다 컨텐츠를 구성해놓고 그 이외의 외부링크가 중요한데... 일단 개인적으로 KOR쪽은 게임의 간단한 소개를 넣지만 JPN쪽은 그냥 타이틀만 붙일생각이니 내용에서는 문제는 없을듯하다 일단은 KOR족에서 연결되는 외부링크는 당연히 이곳 티스토리블로그 방명록으로 할거고 JPN족은 내 Pixiv계정 ..

[검색어의 폐혜] 지난 1년넘게 사용해오면서 그렇게 신경썻는데...

=>2008년 11월부터 운영해온 이곳 티스토리 블로그... 지금까지 이전블로그와의 크나큰 차별화를 위해 노력을해왔고 그로인하여, 열심히 검색어 필터링에 노력해오면서 글을 적어왔다 하지만 오늘 관리항목에서 유입경로(리퍼러)를 살펴보니 유감스럽게도 그 결과에서 도무지 만족스럽지 않은것이 눈에 띄었다 검색어 중에 ○한 이라는 부분이 섞여들어간것이다... 대체 무슨일인가 싶어서 클릭을해보니, 어제새벽 그렇게도 열심히 적은글이 링크가 되어있었다 아무래도 엘더스크롤 부분에서 예시를 들면서 소개했던 그 부분이 걸린것같은데 도무지 이런식으로 될줄은 몰랐다, 솔직히 기분이 상했다... 일단 내용을 임시적으로 변경했지만, 이미 검색사이트에 보이는 항목이 있기에 어떨지 모르겠다 만약, 이렇게해도 저것 하나때문에 이러한 검..

[오래전의 기억...] 오랜만에 다음넷까페에 들러보았다

=>지금은 사용을 하지않은지 벌써 약 5년가까이 방치되고있는 다음넷까페... 사실 군대를 가기전까지 열심히 운영했고 회원수도 적절하면서 분위기도 좋았던곳이라 꽤나 애착을 많이 가졌던곳이다 정말 오래전의 추억의 분들의 흔적을 보니 참 예전생각도 나고, 나름대로 여러가지 기분도 느낄수 있었다 특히나 그곳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면, 내가 군대를 간 사이에 글을 열심히 적어주신 그 분 오래전에 글을 하나씩 읽어보기는 했지만, 지금와서 다시 느긋~ 하게 읽다보면 정말 뭐라해야할지... 아무튼간에 지금은 우리나라에 안 계시는데, 다음에 또 다시 마주칠날이 있다면 또 한번 그림을 드리도록 노력해야겠다 게시판을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부분이라면 바로 이 부분... " P군 그림, 참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