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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2] 간만의타블렛, 하지만 결과는...

=>요즘들어 참 오랫동안 아무것도 안 그리고 살고있다 하기야, 어차피 그림은 단순한 취미고 이제는 굳이 뭐 그릴필요도 전혀없지만 그래도 마음 한 구섞에서 자꾸만 아쉬움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간만에 타블렛을 잡고 그림을 그려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심하다, 진짜 너무 오랫동안 안그린게 티가난다 당장 캐릭터의 얼굴도 제대로 못 그리고 있다, 맙소사 이거 심각하다 "여러가지 각도의 얼굴" 을 연습하기도전에, 먼저 여러가지 상황의 좌절을 맛보게 생겼다 딱 손에 잡아보면 알수있다, 지금 손안의 감각이 죄다 사라진거같은느낌... 아무래도 이거 대고그리기라도 좀 해야되겠다, 매번 귀찮다고 아무것도 안 그리다보니 참;; . .. ... 젠장 코미디다;; 화면해상도를 1024로 바꾸니..

[2011.09.12] 네이버의 그림까페 가입하지 말자...

그림 그리는 의욕을 되찾으려다가 의욕만 더더욱 떨어졌음 원체 내가 그림까페 같은곳에 어울리는 놈도 아닌거같고 게다가 가장 치명적인것은 내가 정말 꼴도보기 싫은 캐릭터가 너무 자주보여서 짜증난다 내가 몇년간 이니K 사용하면서 R웹 탈퇴했던것도 다 이런 이유였는데 아우... 물론 그런거 그리는사람이 잘못된거는 0.001% 도 없다 잘못된거는 그냥 내가 상당히 편견이나 가리는게 많을뿐 근데 어쩌겟나, 원체 내가 그런것을 상당히 싫어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러니까 그만둬야지, 아... 진짜 요즘들어 타블렛 잡기가 싫어진다 . .. ... 진짜 정이 많이 들었던곳이라 좀 미안하긴 하다만, 뭐 별수없지 나한테는 마이너스가 되고있으니...

[2011.08.22] 히어로즈6 데모를 살짝 건드리면서...

언제나처럼 짧게간다 1. 그토록 기다리던 히어로즈6 데모를 햇다 2. 그래픽 좋아지긴 햇다 3. 하지만 다소 박력이없다 4. 시스템적인 부분도 달라졋다, 특히 레벨업부분 5. 이걸 일단 블로그에 소개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6. 어차피 요즘 의욕도없고 뭐도해서 걍 취소 7. 스커미쉬는 꽤나 할만함, 팀전도 가능 8. 디스플레이 해상도 듀얼확장도 지원함 9. 헤븐, 네크로, 인페르노, 생츄어리, 바바리안 총 5진영 포함이다 10.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게임을 하다보면 잠이 진짜 잘 온다... 대체 어째서일까? . .. ... 아무튼 여기까지, 나중에 정식한글판 나오기를 기다려본다

[2011.08.18] 자장면집에서 생긴 일...

방금전에 있던 일, 자장면집에서 식사하면서 1. 언제나처럼 집근처 자장면집에서 쟁반자장을 시킴 2. 언제나처럼 자장면에 고추가루를 타 먹으면서 먹음 3. 근데 옆에서 음식 쳐먹던 어른들 무리가, 존나 떠들면서 큰소리로 말함 "아니, 대체 무슨놈의 자장면에 고춧가루를 타 먹어? 허허허" 4. 묵묵히 상황보면서 식사를 계속하는 나 5. 슬슬 아저씨 무리들이 식사를 끝나갈 무렵에, 내가 먼저 식사를 마침 6. 그리고는 말했다 나 : 저기요~ 점원 : 네 나 : 식사끝낫거든요 점원 : 네 나 : 그런데, 자장면에 고춧가루 타 먹으면 이상한거예요? 점원 : 아니요, 안 이상한데? 나 : 그렇죠? 당연히 안 이상한거죠? 점원 : 그런데 왜요? 나 : 아니 그냥 "옆에서 말하더라구요, 기분 존나 드럽게 말이죠 "술 ..

[2011.07.18] 날씨, 캐 더움;;

=>학원에 나섯다 근디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내가 진짜 사우나실에 있는기분에 맞먹엇다 피부가 타 들어가는것 처럼 느껴졋다;; 지하철을 타려다가 사람들의 땀에 찐 그 사이에 있기가 싫었다 그래서 걍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아니, 뭔놈의 차들이 이렇게많음? 참 지치는줄 알았다 보통같으면 도착하자마자 이삭토스트나 맥도날스낵랩을 먹는데 오늘만큼은 그냥 딸기쉐이크로 선택했다 아우 진짜, 이제부터가 진정한 여름이다 맙소사... ...뭐 그래도 비오는 날 보다는 낫다, 왠지 날씨가 미친듯이 좋아졌다고 할까? . .. ... 이거 아무래도, 선풍기만으로는 버티지 못할 시기가 다가온듯...

[2011.07.15] 역시, 위대한 파이어폭스...

=>이 학원에서 일러스트만 배운지 5일째, 이제 슬슬 지겨워졌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걍 수업시간에도 인터넷을 자주 하게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게 참 이놈의 컴터가 사양이 쿼드코어에 2기가램인데도 불구하고 뭔놈의 익스플로러 속도가 내 놋북보다 훨 느려터진게 아닌가? 내가 진짜 인터넷하면서 블로그 한번 들어오기 빡실정도로 아니 그것은 둘째치고, 답글하나 다는데 뭔놈의 창이 개 느려터지게 열리는지 진짜 어이가 완전 뒤집혀서 말도 안나오더라 그래서 결국 참다참다못해 파이어폭스를 깔았는데... . .. ... 컴터가 완전 날라다닌다 (익스플로러 철인2C8호 같은 개#@$#@%#$%!!!)

[2011.07.13] 일러스트레이터 좀 그만 배우고 싶다...

=>내가 진짜 홈페이지 레이아웃을 포토샵에서 PSD로 따고 그 구성에 맞춰서 에디트플러스나 드림위버를 사용하여 구성을 맞추고 그 다음에 CSS를 적용시켜서 DIV의 정렬을 맞춰가면서 홈페이지를 만드는것을 배워야 하는 사람인데 지금 그런 내가 관심도 뭐도 없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산업디자인 캐릭터 따라그리기를 배우고있으니... 내가 포트폴리오로 자동차까지 그려봤고, 비행기도 그려봤고, 인물(小倉優子)도 그려봤다 지금 내가 펜질하고 도형질하고 있는것도 정신이 멍한데 말이다 난 그림은 평생 취미로만 둘건데, 왜 내가 이런 일러스트레이터 를 배워야 하는거지? 무슨 일러스트레이터로 홈페이지 레이아웃 잡을일있나(?) 게다가 이거 예제랍시고 나눠준 두께좀 빡빡한 책 일러스트레이터 CS3 배우라는 교재인것은 일단 좀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