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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05] 잠깐잡은 인터넷 & 원격데스크탑...

=>어제 저녁에 어머니랑 같이 집에서 밥을 먹으려하는데 갑자기 아는 동생이 나랑 왕오빠95를 하고싶다면서 찾아왔길래 밥이고 뭐고 없이 냅다 그냥 노원구로 날라왓다 그리고 아는동생과 게임을 무진장 재미있게 즐긴이후에 새벽시간... 이제 슬슬 노원구에있는 데탑컴터마저도 가져가볼까 싶어서 원격조종 관련을 이것저것 조사해보게되었는데... 사실 내 모니터가 19인치 완평 CRT라서 너무나 무겁기때문에 가져가는것이 무리가 있는지라 아무래도 이번에는 본체만 살짝 가져가볼까 싶어서, 이렇게 원격조종 관련을 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 원격조종의 가장 큰 문제점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DirectX 의 지원이 드럽게 안된다는것 이었다 나는 이러한 부분때문에 열심히 웹서핑을 하면서 팀뷰어(?)VQNM(?)Ramin..

[2011.01.28] 3일만에 잡은 인터넷과 약간의잡담

=>그림하나 좀 그려보자고 노원구에서 나와서 동대문의 어머니집에서 3일정도 지냈는데 오늘은 축구 3.4위전 보려고 다시 노원구에 리턴했다 어쨋거나 제복전설 프리티파이터 그림은 일단 그렸고... 조만간 올릴듯, 암튼 그건 넘어가고 3일동안 겜사이트 안 돌아다녔는데 NGP인가 뭔가가 등장한거같다 뭔놈의 이름이 네오지오포켓마냥 이름이 붙은건지도 모르겠고 자세한것도 모르겟다 이제는 나도 돌머리가 다 되어가는가 보다 어제 NHK에서 일본의 아키하바라 보행자천국 뭐시기를 봤다 솔직히 그거관련으로 워드열고 존내 이것저것 적어놓은 글도있는데, 투고하기가 좀 그렇다 왜냐하면 어차피 다들 예상하겠지만, 절대 좋은 내용으로 휘갈겨 적지는 않았으니까... 요건 좀 있다 생각해볼란다 간만에 그림이나 그려볼까해서 제복전설 프리티..

[2011.01.25] 요즘들어 생각하는것들 짧게 몇마디...

어제부터 갓옵워3 시작했다, 멋지다 횽4 전부 클리어했다, 이벤트가 꽤나 많아서 재미있었다 근데 서브클리어 후기문을 적으려니 왠지 또 망설여진다 (대충대충 적자니, 왠지 안적느니만 못하는거 같다) 이브버스트 글 비공개로 자주 저장하고있다, 요것도 대충대충 하자니 내안의 무언가가 거부한다 아예 이 참에 "비공개 투고글" 을 늘려볼까 생각도 해본다 ("중간세이브" 비슷한 방식) 그러나 하드안에 짱박아놓은 PSD문서마냥, "다음에 그려야지" 라고해놓고 1년넘게 짱박아놓을것 같다 순정만화 구해놓은거 봐야한다고 말만해놓고, 맨날 PSP잡고 기렌의야망만 반복하고있다... 한술더떠서 PS2로 용과같이 1&2나 다시해볼까 하고 생각하고있다, 이런 바보같은... 요즘은 잠잘때 항상 PSP를 손에잡고서 잠드는 버릇이 생겼..

[2010.10.19] G제네레이션 & 새벽에 갑자기 축구를 보려고 컴을켰으나...

=>게임을 하는중이니 짧게적어본다 나는 원래 G제네를 참 좋아했다 그런데 GBA까지만하고 DS용은 조금하다가 말았다 (크로스드라이브 부터 안했음) 그래서인지 G제네 스피리츠나 워즈가 국내발매한것도 뒤늦게서야 알았다 여기서 잠깐 롭대전이야기로 건너오면 GBA로 A,R,D,OG1&2 까지하고 J는 하다가 관두고 DS용으로 나온것은 W만 잠깐하다가 말았다 그러다가 GBA로 OG를 한 경험을살려서 간만에 플2로 정발한OGG까지 했다 나의 롭대전에 대한 관심도는 좋음 -> 싫음 -> 조금좋음 -> 중간 -> 그다지 순으로 변해왔는데 뭐,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꽤나 길어지니까 걍 넘어가도록 하겠다 (계기라고 할만한것들이 좀 많이있다) 지금하고있는 G제네의 이야기는 나중에 언젠가 하게되겠지만 일단 G제네..

[2010.10.15] 나는 또 다시 크나큰 실수를 저지를 뻔 했다

=>오늘 PS2로 G제네레이션을 하느라 꽤나 많은시간을 게임을 하는데 투자했다 최근들어 게임이라고는 피파말고는 거의 땡기지도 않았는데 롭대OGG를 클리어하고 난 이후에 다시금 택티컬 방식의게임에 조금씩 익숙해져서인지 G제네를 오랜만에 잡았더니, 롭대랑은 비교가 안될정도로 재미가 있었다 ...뭐, 이건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고 암튼간에 그렇게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왜인지 모르지만 갑자기 "이브버스트에러" 가 생각이 났는데 나로서는 무언가 상당히 치명적일정도로, 하나의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자 그대로 컴터를 키게 되었다 그것은 "내가 일전에 이브버스트 스샷캡쳐 작업한것들이, 아직도 내 하드안에 잘 살아있을까?" 라는 의문이었다 그리고 그 의문은 곧, 불안감으로 다가왔다 컴터를 키고 PC..

[2010.08.07] 글을 쓸수밖에 없는, 틀어져버린 오늘 하루...

=>참, 도대체가 정말 어이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지금 시간은 현재 오후 2시 30분쯤인데... 바깥에서 들려오는 천둥번개의 소리가 장난이 아니다 거의 5-10초 사이로 계속해서 치고 있는데, 아마도 이 근처에서 발생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비는 미칠듯이 내리고, 천둥도 계속 끊임없이치니... 이런날에 대체 외출이 가능이나 할까? 지금 시간은 2시 35분, 방금전에는 거의 1킬로정도 떨어진곳에서 천둥이 쳤다 지금 이 상황에서 우산을 쓰고 나간다는것은 아무래도 무리다 잘못하면 낙뢰를 그냥 맞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일단 너무 불안하기 때문에 노트북에 배터리를 끼우고 전원선을 뽑아버렸다 천둥의 영향때문에 무리가 가서는 안되니 말이다... ...아무튼간에 참, 오늘은 완전히 꼬여버렸다... 오늘은 ..

[2010.08.05] 2시간남짓의 아이쇼핑, 그리고 망가질뻔한 노트북...

=>방금전, 새벽4시부터 6시까지 집근처 홈플러스의 아이쇼핑을 다녀왔다 일단 지하2층으로 가서 금새 마실것좀 구해서 집에 올까 했지만 기분전환도 할겸 지하1층으로 내려가서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둘러보게 되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것저것 둘러보고, 평소에는 잘 가지도않는 곳까지 열심히 가서 구경을했는데 정말... 내 생각외로 싸고 구할만한 물건들이 많이 보여서 조금은 묘한 기분이 들었다... 특히 삼보 에버라텍 시리즈의 노트북 커버가 싸게팔길래 고민하다가 구했는데 지금은 잘 씌워서 잘 쓰고 있다... 최근 집안의 분위기라고할지, 아니면 무언가 느낌이라고할지가 영 삭막한거 같은데 이 참에 방향제라도 하나놓아서 기분전환을 해보고 동시에 커튼같은것도 준비해서 무언가 약간의 인테리어 느낌을 내고싶다는 생각도 하게되었..

[2010.08.03] 방금전, 꿈속에서 카마이타치의밤3를 하게되었는데...

=>정말, 내가 이 게임을 하면서... 무언가 온전히 넘어간 기억이 하나도없다 이 게임은 정말 나랑 뭐가 있나보다, 진짜 꼭 이러한 오싹한 기억을 만들어준다 나는 방금전 꿈속에서 카마이타치의밤3 를 하는 꿈을 꾸었는데 이게... 꿈에서 깨어나고 시계를 보니, 시간이 4시45분이었다... 사실 4시 45분이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생각해보라, 컴터를 부팅시키고 시계를 보자마자 AM 04:45 라는것이다 그리고 이것을 뒤집어서 말한다면 그것은... 내가 잠에서 깨어난 시간은, 4시45분 보다... 조금 더 앞이라는 것이 된다 지금 생각해봐도 꽤나 오싹한 경험이다, 설마하니 이러한 일이 날 줄이야... 지금 이렇게 글을적고있는 시점에는 5시 15분이지만 30분이 지난 지금도 은근히 ..

[컴터를 포맷했다] 얼마전, 약 2-3일 전에 포맷한 컴터인데...

=>포맷후유증(?) 이라고 해야할지 어떨지... 지금 여러가지 프로그램이나 드라이버를 재설치 안한것들이 너무나 많다 솔직히 포맷을 하게 된 이유가 조금 아이러니 한게, 무언가 DVD롬의 문제인지 아니면 컴터파워의 문제인지 몰라서였는데 결과적으로 알고보니, 결국은 컴터 OS와 DVD롬 둘다 문제였던것 같다 증상은 대충 이러했다 우선 첫번째로, 스트리트파이터4 DVD를 넣으면 컴터가 갑자기 재시작되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Daemon툴에 이미지를 마운트하면 갑자기 재시작 되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안하면 되겠지... 하고 말았는데 마지막 세번째가 문제였다, 바로 "카마이타치의밤3" 가 인식을 못하던것이다 결국 이때문에 나는 윈도즈를 다시 밀어버리기로 했다 하지만 묘하게도, 윈도즈CD를 DVD롬이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