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1/매일일기(Daily) 116

[2011.04.09] 시간은 금이다, 근데 미칠듯이 자 버렸다...

오늘 해야될것이 많으니까 짧게만 적는다 1. 그림을 곧 완성하려고 했다 2. 아니메 감상후기도 적으려했다 3. 인터넷에서 조사할것도 많았다 4. 적고싶은 글도 많다 5. 피파11관련으로 알아볼것도 많았다 근데 오늘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퍼 자느라, 아무것도 하지못했다;; 이래서는 안된다 치킨2마리 시켜놓고 좀 체력을 비축해놓은 다음에 이것저것 해야될것이 무진장 많다 지금 G제네 월드 클리어 후기문도 비공개로 적어놓은 상태인데 글을 완성하지도 못하고있단 말이다 그림은 이제 선처리까지 다 해놓고 채색만 남은상태 아니메 감상후기는 "이 작품 의외로 괜찮아" 라는 생각에 꼳 적고싶은것이고 진짜 그때그때 처리하지 않으면 언제 글을 올릴수있을지 모르기에 암튼간에 서둘러야한다 그림은 집에 돌아가서 완성할수있..

[2011.03.24] 예비군훈련 다녀옴...

1. 예비군 훈련 다녀옴 2. 이거땜에 노원구에 좀 오래있었음 3. 근데 컴터 손 보느라 블로그 거의 안옴 4. 여하튼 예비군 5. 아침에 날씨 졸 맑음 6. 생각보다 시작이 좋아보였음 그런데... 7. 개 추웠다 8. 존내 추웠다 9. 뒤지라 추웠다 10, 얼어 뒤지겠더라 진짜 코미디인것은 아예 눈까지 오더라, 오전의 맑은날씨는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 .. ... 덕분에 지금 머리에서 열이 생겼음, 젠장 망했다...

[2011.03.21] 쩌리 더블오? -> 쩌는 더블오

1. 언제나처럼 짧게 적는 글 2, 건담V랑 더블오랑 봤음, 더블오가 병맛시드랑 달리 의외로 지루하지않고 매우 재미있었음 (질질끌지 않더라) 3. 쩌리인줄 알았던 더블오, 논스톱으로 25화씩 1기 & 2기 감상완료 / 물론 소레스탈빔은 그다지... UN연합이 제일짱임 4. 본래 동대문집의 애니박스에 나오는것이기는 하지만 그냥 지나치던 경우가 많았는데, 이게 다 G제네때문임 5. 캐지루하고 전투장면 캐 반복이었던 시드보다 120% 훨 나음 6. 덕분에 이제 G제네로 더블오 할수있게 되었음 7. 나는 알레한드로가 좋은데, 감독이 그렇지 않았나 봄... 걍 리본즈나 키워야 겠음 8. 요즘 무겐 커스터마이징 하고있음 9. CVS2 스킨 다운받아서 캐릭터 잘 꾸며넣고있음 10. 최근에는 스파2 & 왕오빠95 캐릭..

[2011.03.12] 엑박360패드가 없어서, 간만에 잡은 구XBOX 피파06 & 07...

노원구집에서 이래저래 지내고있을때 간만에 친구한테서 전화가왔다 나는 같이 축구게임이 하고싶어져서 친구를 집에초대했고, 마침 노원구쪽이라서 같이 만나기로했다 그렇게 이야기하고 핸드폰를 끊었는데, 마침 머리속에 생각난 한가지... "아차! 엑박패드가 동대문집에 있잖아!!! 결국, 엑박패드가 동대문집에 있는관계로 남아공2010은 하지못했다 하지만 그 대신에, 아주 간만에 구엑박으로 피파06을 같이 하게 되었는데 이 빌어먹을놈의 피파06... 예전에는 아주 그냥 껌아었는데, 이제는 한골조차 못넣겠더라 예전만해도 아마추어 상대로 5:0은 기본이었는데... 대체 뭐가 어떻게 되어버린건지 모르겠다;; 결국 구엑박으로 피파06을 접어두고 피파07을 했는데, 이제야 조금 할만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뭔가 이상하게 골 넣..

[2011.03.12] 새벽에 본 인터넷뉴스, 일본지진피해...

=>심심해서 챔스나 UEFA나 FA컵 일정을 보려고 네이버에 들어갔는데 메인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가지 뉴스제목이 눈에보였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라 "일본에 크나큰 지진과 쓰나미로 300-400명이 사상" 이라는 내용이었다 뭐 아랫나라에서면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번것은 상당히 타격이 커보였다 우선 이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먼저 무슨생각을 할까? "일본원숭이놈들 꼴 좋다" 라는 말이 나올까? 아니면 "당장 내일발매할 게임을 할수는 있는것인가?" 라는 걱정이 앞장설까? 그것도 아니면 마치 자신이 뉴타입마냥 수많은 사람들의 사념을 겪어내기라도 하는걸까? 사실 나는 이 뉴스를 본 첫 인상은 바로이것이다, "저런... 큰일이났구먼" 사실 생각해보면 이건 뭐 당연한것이다 나로서는 일본이 쓰나미피해를 ..

[2011.03.11] 간만에 잡은 인터넷, DDOS가 두렵다...

=>주말이 지나고 동대문의 집에 돌아왔을때... 나는 노트북으로 언제나처럼 무선인터넷을 하려고했다 하지만, 당시 집안이 조금 어지러운 상태라서 정리를 이것저것 하느라 인터넷을 한동안 안했는데 언제나처럼 밥을먹으면서 YTN을 보고있는데, 한가지의 뉴스가 들려온것이다 "DDOS피해심각, 좀비PC우려" 라는 내용으로 말이다... 나는 이것을 보자마자 내컴이 인터넷이 안 달려 있다는것이 갑자기 다행으로 여겨졌고 동시에 한동안은 무선인터넷을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노트북을 한동안 꺼내지도않고, 그저 데탑으로 겜을 하거나 PSP로 겜을 하는데 주력했다 그러다가 오늘 이렇게 노트북을 들고 노원구쪽에 왔는데 오자마자 일단은 미친듯이 백신부터 깔고있다 바이러스가 일단 악성코드 3-4가 잡혔는데... 한동안..

[2011.02.27] 아니... 뭔놈의 비가 이렇게 많이 오는겨?;;

=>오늘은 국전에 풀삼이나 팔러가려고 했다 일단 2-3주동안 건드리지도 않았던 겜기고 어차피 원래부터 1회용으로 살짝 구한 풀삼이라 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단 이것저것 준비하고 매각을 하려고 하기는 하는데... 아니 뭔놈의 비가 일케 많이 오는겨?;; 나 국전가야 한다고 ㅡ0ㅡ;; 본래는 횽4데드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그거까지만 하고 매각할까 싶었지만 어차피 초기 발매가격이 장난이 아닐것도 뻔하고 게다가 그때까지 먼지만 먹히면서 하고싶은 생각도 없고 가장 큰 이유는, 내가 당장 노원구에 없는데 무슨놈의 풀삼이겠나? 싶은게 핵심이다 최근에는 그냥 PC게임이나(히어로즈5) 플2(G제네네오) 프습(기렌의야망) 정도만 자주하고있고 굳이 노원구에 와서 풀삼이나 엑박을 하거나 하는 경우는 ..

[2011.02.23] 요즘들어 TV보면서 자주 생각하는거...

=>점심을 너무 늦게 먹게되는바람에 지금은 홈플러스 푸드코트에서 야끼우동을 먹으면서 인터넷을 하고있다 ...라기보다는 사실 아침식사를 12시에 먹었기때문에, 지금 하고있는 식사는 저녁식사전의 간식(?)정도인듯 하다만 아무튼간에 아까전에 인터넷을 하기도 했고, 이래저래 글이나 적어볼까 싶어서 이렇게 적게되었다 노트북의 배터리도 많이 충전해놓았으니, 한번 이것저것 적어보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이돌가수 & 개그맨가수 =>오래전부터 이러한 생각을 머리속에서 자주해왔다 "가수면 가수답게 노래나 부를것이지, 무슨 연기를 하겠다고" 라거나 "개그맨이면 개그나 할것이지, 무슨 노래를 부른다고" 같은식의 생각을 자주 한적이 있는데 사실 2009년에..

[2011.02.12] 노원구 나가기전의 아주 짧은 몇마디들...

1. 어제 노원구를 2번왔다 2. USB에 4기가 이상 파일이 안 들어가더라, 알고보니 FAT32... 3. 이것도모르고 USB가지고 쌩ZR을 했다 4. 빨리가서 컴터 테스트 해야한다 5. 아 젠장, 3D마크 받기가 귀찮다 패스 6. 나머지는 PC방에서 깔아서 해야될것같다 7. 인터넷에 적고싶은 글이 많은데 시간이없다, 패스 8. 1주일동안 아무것도 안 그리고 컴터만 가지고 지냈다 9. TV만 줄창봤다, 근데 앞으로도 볼것같다 10. 히어로즈5 풀옵 돌려야하는데 자꾸미룬다, 오늘은 돌려야지 ...아우 정신없다 대충 이정도만 적고 슬슬 가볼란다, 나머지는 다음에

[2011.02.12] 1주일만에 다시 적는 이것저것 이야기...

=>진짜 참, 적고싶은 글이 아주 쌓이고 쌓여서 너무나 많다 그런데 이것마저도 다 적으려니 시간이 많이 걸릴것같고 인터넷이 안되는 환경속에서 지내다보니 글 적을시간이 정말 없는것 같다 근처 피시방가면 맨날 다나와 사이트만 체크하고 다니고(...) 아무튼간에 그래도 이것저것 안 적고 넘기면 또 까먹으니까 아주 살짝만 적어볼까 싶다 약 1주일동안의 기간이었는데, 그동안 내가 이것저것 생각하고 보고 들은것 등등을 이야기 해보려 한다 참, 인터넷을 굳이 설치해놓기는 싫고... 적고싶은 글은 많고... 노트북켜서 워드로 작성하려니 안하게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레이디 가가 =>갑자기 시작부터 왠 뜬금없는 레이디가가 를 언급하느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