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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8] 무언가를 집중하는게 힘든 요즘...

=>유로가 끝남과 동시에 그림을 그리려했지만거짓말같게도 유로가 끝남과 동시에 감기에 걸려버렸다하지만, 이것이 단순한 감기뿐만이 아니라... 잇몸이 부어오름과 동시에 심한 두통역시도 불러오고 말았다 매번 감기에 걸릴때마다 항상 이렇다감기로 끝나지않고 무언가 항상 복합적인 질병이 같이 생긴다지금은 감기약 & 해열제 & 염증약 전부 차례차례 복용하면서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아마도 이번주말까지는 이 증상이 계속 될것같다... 덕분에 자주 방문하는 네이버까페에도 가지못하고 그저 누워서 인터넷TV만 자주보고있다 한번은 그림을 그리려고 했지만 통증때문인지 도무지 집중이 안되었고또 한번은 게임을 하려고 했지만 역시나 집중이 안되어서 그만두었다오늘도 디아블로3를 간만에했지만 약 2시간만에 그만 포기해버렸으니 말이다 주말이..

[2012.03.27] 알약에 망하다가 알약으로 고친 어이없는 상황...

뭐지?;; 티스토리 글 쓰기 방식이 변했다?;; 이거 이상하게 적응이 안된다;; =>가뜩이나 정신이없는데, 티스토리 글쓰기도 어느틈엔가 변해버려서 더더욱 정신이없다;;아무튼간에 일단은 적어야 될 내용부터 먼저 적고본다아니, 엔터치는데 왜 자동 P가 되지;; 원래는 BR이었는데;; 난 지금 나모웹에디터를 쓰는게 아니라고!!! 아무튼간에 뭐...컴퓨터를 포맷할뻔했다, 매번 나오는 까탈리스트 에러와 알약업데이트가 안되는 문제때문에 말이다진짜 웃긴것이, 아무리 검사해도 바이러스가 안잡히길래 이젠 컴퓨터의 문제라고 생각하고나는 그만 외장형 ODD까지 준비하게되었다 그러다가, 귀찮아서 그냥 다음으로 미루고 포맷을 안하게되었는데... 이게 알약 사이트에서 자주묻는질문 부분을 보니 해결법이 나와있길래 그것을 따라서 해..

[2012.03.20] 오랜만에 데스크톱 PC를 켜봤는데...

=>컴퓨터라고 하는놈은 상당히 민감한 녀석이다 그래서 약 1개월 남짓가까이 전원을 내려놓고 지내던 데스크톱PC를 간만에 한번 테스트겸 작동을 하게 되었는데... 역시, 컴퓨터는 정말 골치아픈 놈이다 간만에 켜진 데스크톱, 외형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파이어폭스를 작동하니 응용프로그램 오류가 뜨면서 아예 켜지질않는다 하도 어이가없어서 파이어폭스 인스톨을 재설치했는데 (이전에 받아놓은 파일이잇음) 그제서야 잘 나오는것이다 일단 무사히 파이어폭스 10.0까지 업데이트를 마치고 그대로 잘 되나 싶더니 ...끊긴다, 다운먹는다, 아니 그것은 둘째치고 느려!!! 도대체 데스크톱 PC에 무슨일이 생긴걸까?! 보통은 노트북보다 훨씬 빠르고 부드럽게 잘 이어지던 데스크톱인데 지금은 노트북보다 훨씬 느리고 아..

[2012.01.31] 정말 음식시켜먹기 힘들다...

내가 지금 상태가 안좋으니 짧게만 적는다, 최근 3번의 음식배달 기록이다 1. 찜닭을 시켰다, 1시간을 기다리는데 안오더니 나중에 전화가 왓는데 집을 못찾고 그냥 돌아갓다고한다, 개 빡쳐서 취소시켰다 2. 1주쯤인가 지난후 다시 그집에 시켰다, 이번에는 배달을 받았다, 맛이 드럽게 없었다 3. 중국집에 시켰다, 자장2개와 탕수육 세트를 시켯다, 계산은 카드로 한다고말헸다, 근데 정작 배달온사람이 카드계산 단말기는 가계에 하나밖에 없어서 카드계산하려면 가게에 카드를 가져가야되기에 카드를 달라고한다 미친거다, 이건마치 나보고 지갑을 통채로 달라는 소리급이 아닌가? 그냥 현금계산했다 4. 또 그 중국집에 시켰다, 이번에는 쟁반자장2개랑 탕수육을 세트로 시켰다, 그런데 배달온 사람이 쟁반자장을 2개가 아니라 2..

[최근근황] 하도 블로그 안오다보니 근황을 다 적네;;

1. 2012년 01월 16일 PS3구입, 이번에는 매번사고 팔던 구형중고가 아니라 신형 신품으로구입 2. 동시구매 타이틀은 전국무쌍3 엠파이어스, 재미있어서 자주하지만 무언가 부족한점도... (이건 나중에) 3. 용과같이 Of The END 를 클리어, 4편보다 재미가 없다는점이 좀 유감;; 차후 5편 나온다는데 기대中 4. 그림 가끔 그림 아주 가끔 정말 가끔 진짜 진짜 진짜 (한마디로 드럽게 안 그림) 5. 요즘들어 첼시가 너무 축구를 못함, 그런데도 보고있는 나는 도대체... 엑박으로는 최근 데드라이징 오프더레코드, 배트맨 아캄시티, 배틀필드3 등등... . .. ... 근데 어째 플삼은 구해놓고 컴으로 게임하는 시간이 더 많다;;

[2012.01.10] 세상에... 가위눌리고 말았다, 말도안돼...

=>오늘 오후쯤인가, 3시쯤일거다 CES컨퍼런스를 연속으로 본 이후에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좀 하다가 그만 잠이 들고말았다 이상하게 피곤하다고 생각했는지 몰라도 평소와 달리 노트북까지 대기시켜놓고 말이다 그런데... 이게 대체 무슨일인지... 잠이 들고나서 꿈을 꾸었다, 그런데 그 꿈속의 나는 꿈속에서 귀신에 홀렷다 이걸 대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여기서는 아주 짧게 적어본다 1. 이번 꿈의 구성은 꿈 -> 꿈 -> 꿈 의 단계다 (꿈속에서 2번이나 단계적인 꿈이 있음) 2. 1번째꿈은 분명히 귀신만나는 방법같은거였다, 장소는 이전에 살던곳이고 자기전에 소원을 빌고 잠이들면 아무튼 그런게있다 3. 그런데 이 꿈을 나말고 형도 같이 꾸는데 그래서 이번에 동시에 잠들게되었다 4. 꿈속에서 뭔가..

[용산 건담베이스] 용산역 전자랜드 건담베이스 완전 코미디다 진짜...

=>얼마전에 용산역에 노트북 관련 부품이나 볼까싶어서 갔었다 그런데 잠깐 전자랜드에 있는 건담베이스에 들러볼까 해서 가봤는데 일단 뭐 찾고있는 구형 프라모델은 없었고... 그녕 살짝 구경이나 해볼겸 이것저것 둘러보고있는데... 프라모델을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갑자기 내 앞에 전시된 더블오 영상에서 아이캐치부분이 나올때 밑에 자막부분에 "자막작성자 누구누구" 부분이 나오는것이 보였다 진심 완전 코미디같은 일이다 더블오는 분명 내가 알기로는 국내에 정식방영도 자막판으로 했을터인데... 다른곳도 아닌 건담베이스 자체에서 그것을 보고있으니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일단은 뭐 그게 더블오나 시드라서 다행이지 만약에 서풍날개 자막의 G건담이나 V건담 이었다면? 진짜 완전 코미디가 아니었을까 싶다 . ..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