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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3] 늦은시간 잠이오지않아서 타블렛으로 적는 헛소리...

=>타블렛으로 적기때문에 다소오타가 있을수잇다언제나 그럴지만 새벽에 적는글은 다소 지나치게 헛생각을 자주한다물론,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나의 지나간 시간동안 해왓던 여러가지일이나 기억들에 대해서조금 이것저것 생각을 해보앗다그리고는, 이제는 더 이상 내가 할수잇는게 없다느것도 알고잇다물론 나 역시도 앞으로 무언가를 하는것에는 우선 기피할테고 말이다 오래전, 나는 인터넷에서 좋은의도를 가지고서 사람들에게 다가서고 그렇게 아울렷던적이 잇다그것이 내 생각과 상관없이 득이될지 독이될지도 모르는채로 말이다 나는 항상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이런생각을 먼저 기본적으로 가진다"오늘의 이 만남이 어쩌면 이 사람과의 처음이자 마지막 만남일수도 있다"라고 말이다그래서 처음보는 시람에게도 쉽게말을걸고 쉽게 대화를 시도한다남이 그것..

[2016. 05. 11] 왜 나는 항상 채색만 하면...

왜 나는 항상 채색만하면 그림이 죽어버리는걸까...어떻게하면 이걸 살릴수 있을까여태까지 그렷던 것중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채색하려고 해도 너무나 힘들다 평소의 애니식 채색법만 너무 했기때문인지, 브러쉬가 도저히 되지를 않는다코렐 페인터라도 깔아볼까했지만, TRIAL버전을 깔았지만 계속 이메일입력창이 떠서왠지 귀찮기때문에 다시 SAI를 쓰고있다 하지만 안된다, 어떻게해야 브러쉬채색을 좀더 좋게 할수있을까 입체감이 전혀없다, 언제나 뭘 그려도 항상 단면그림이다이게 아닌데... 만화식 채색은 피해야 하는데...신장의야망 그림을 베끼는걸 다시 해봐야 하는건가 나의 10년가까이 그려온 버릇이 지금 내 손을 붙잡고있는듯하다 ...... 예전에 2D그림을 약간 3D느낌나게 입체효과 입히는 방법을 봣던것같은데포토샵의 ..

[2013,04.03] 아 힘들다... 하마터면 큰일날뻔했다...

=>너무 힘들어서 짧게만 적는다 집으로 돌아와서 잠깐 쉬고있을때 갑자기 무언가 뚝뚝 하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어차피 또 바퀴벌레가 주변에 있는거겠지... 하고 그대로 무시하고 있었는데그 소리가 1시간 남짓 가까이 들리는 바람에 짜증이 나서 천장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천장은 불룩 튀어나오고 윗면에는 이미 곰팡이가 크게 슬어있었고게다가 아까전 뚝뚝하는 소리는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였다 물방울이 떨어지는곳에는 LG3D모니터와 5.1채널 스피커가 있었는데나는 황급히 서둘러서 그것을 치우게되었다 컴퓨터를 전부 치우고 주변정리를 싹 다 한 이후에, 천장에 살며시 구멍을 뚫자 물이 줄줄이 떨어지기 시작했다양동이에 물을 받아서 전부 빼내고 난 이후에 천장을 뜯어보니 천장 벽면에서 계속 주기적으로 물이 새기 시작한것이..

[2013.03.11] 너무나 어이없게 노트북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아침부터 용산의 ASUS서비스센터에 다녀왔다솔직히 갈때만해도 이 노트북 혹시 기판이 문제일까 쿨러가 문제일까... 고민을 많이했다그런데 막상가서 확인해보니 너무나 어이없게도 문제가 해결되는 바람에, 이거 기쁘다고 해야할지 멍-하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문제의 원인은 쿨러의 "안쪽먼지" 때문이었던 것이다 내가 주말에 그렇게까지 뜯어서 칫솔로 쿨러의 "바깥쪽" 먼지를 그렇게까지 제거함에도 불구하고 노트북은 내 말을 듣지않고, 가벼운 MAME게임조차도 제대로 굴리지 못하고 자동으로 꺼질정도엿는데그것이... 쿨러의 안쪽 먼지를 제거했을뿐이데 디아블로3조차도 아무리 굴려도 CPU온도가 80도를 가지않았다 ...그렇게 너무나 쉽게 해결되는 바람에 수리비도 점검비도 들어가지 않았다, A/S워런티 기간도 지났음에 불..

[2013.03.09] 노트북 자동꺼짐, 생각보다 심각한상황...

=>최근들어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 일어났다얼마전에 MAME롬들을 대다수 다운로드 한 이후에, 하나씩 체크하던 도중이었는데그만 노트북이 제 멋대로 전원이 꺼져버리고 말았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서 나는 쿨러를 동작함과동시에 USB선풍기를 대면서 일단 안정화 시키려했지만계속 생기는 발열이 식을줄모르고 어느샌가 키보드 자판위쪽마저도 열기가 느껴지게되었다 지금까지 이런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노트북 바꾼이후로 처음이었다 혹시나 싶어서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조사하면서 알아본결과NHC2.0 을 굴려보면서 CPU전압이라도 조정하려했으나내가 가진 E-450 프로세서가 호환이 안되는것인지 어떤지... 전압조정탭이 아예 인식되지를 않았다 아무튼간에 좀 골치아픈 상황이 일어났다 또한 BRAZOS TWEAKER 를 사용해서 인터넷..

[2013.01.01] 2013 새해의시작, 동시에 약간의 이야기...

=>2013년 새해가 다가올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다"근하신년 메시지의 그림을 그려야 하지않을까?" 라고 말이다하지만 결국 하지못했다, 유감스럽지만 지금으로서는 할수없다고 봐야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한때 자주 방문했던 사이트인 대만게임제작사 파이어독스튜디오를 가보니 이쁜그림이 한장보여서 올려본다 그림을 그린사람은 AKI 라는사람이고, 연애육성게임 "큐피트비스트로" 의 일러스터인데PIXIV에도 잠깐보여서 바로 즐겨찾기 추가도했다물론, 해당그림은 파이어독스튜디오 를 들어가자마자 바로 보이는 공식이미지 이지만 말이다 이 그림을 보면서 문득 든 생각은 역시나 이것... "나 원래 이런 그림을 그리고 싶어했는데" ...... 내 그림은 매번 이렇구나,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어... 두가지를 같이 얻어낼수는 없는건..

[2012.12.25] 홈페이지이후 12번째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아니... 정확히는 이제 끝난다인터넷을 처음 시작했던 2000년 4월부터 지금까지, 크리스마스 때마다 한참 홈페이지를 꾸미고 블로그를 꾸미며그리고 1년의 결산도 맞이하며 여러가지 그 기분을 꾸며온적이 있었다 물론, 그림도 매번 자주 그린적이 있고 말이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다, 이전과는 다르게 여러가지 변화가 생겼다 연애육성게임을 끊어버린지가 이제 벌써 1년은 되어버린것같다작년에 도키메모4를 PSP로 즐겼던것이 아마도 마지막으로 손에 잡았던 연애게임이 아니었나 싶은데...그 이후부터 나에게는 이렇다 할 어떠한 계기도없었고 무언가의 의욕을 불어넣을만한 일도 없었다 애초에 시작부터 ㅇㅌㅋ인생의 인터넷이었으니, 당연히 그걸 끊어버리면 이렇게 될거라고는 알고있었다 ...... 술먹은것..

[2012.08.18] 어따대고 술주정? 피렌체에 가야하는데...

=>이날 매우 묘한일이 벌어졌다밤12시가 되도록 형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혹시나가 역시나 아무래도 회사에서 회식을 하고오는것 같았다그런데 새벽1시쯤에 갑자기 내 핸드폰이 아니라 어머니 핸드폰으로 한통의 연락이 오더니... "아무래도 니 형이 술이 떡이되었나 보다, 인사불성 이라는거 같다" 라는말이 들려온것이다나는 마음속으로 "아, 미친 또야?" 라는 생각을 가득하고있었다그리고 새벽2시쯤인가, 부모님께서 술취한 형을 등에업고서 집에 돌아왔다 한심하게 헥헥 거리면서 아아~ 하고 소리지르는 형의 처참한 몰골을 보았다 이미 바깥에서 구토를 신나게 하고왔는지 어떤지 왠만해서 약간의 상황은 종료된거처럼 보인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숙취음료인 여명8... 아무튼 그걸 형에게 먹였는데이게 왠일? 갑자기 음료가 역류하면..

[IPTIME 망할자식...] 드디어 USB3.0으로 SSD를 사용하게 되었다

=>어제 새벽내내 정말 온갖 고생을 했지만, 결국 내 노트북에 USB3.0의 인식을 시킬수가 없었다ASMEDIA 펌웨어에다가 드라이버 별의별짓을 다 했지만 결국 소용이 없었고나의 "IPTIME HD3025" 는 그저 USB2.0만도 못한 속도로 3.0을 작동하고 있을뿐이었다 하도 어이가없어서 오늘 용산에 다시 다녀왔다, 이로서 3일 연달아 용산행을 한것이다노트북을 통채로 들고서 USB3.0케이스를 물색했지만하드케이스가 어디 중고품이 있겠는가... 결국 신품을 아무거나 골라잡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왔다 IT-CEO 제품을 자주쓰고있는 나는 이번에도 그것을 구하려했지만 워낙에 물건이 잘 안보여서 구매할수가 없었고그 대신에 저렴하면서도 잘 나가는 제품중 하나인 "NEXT-252U3" 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

[좌절이다...] 야심차게 구한 SSD는 결국 아무 소용이없었다...

=>오늘 용산에 다녀왔다, 그리고 야심차게 SSD와 USB3.0 외장케이스를 구매했다부푼마음과 함께 조마조마하면서 노트북에서 인식시키려는 바로 그 순간...나는 솔직히 이렇게까지 암담한 결과가 나올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그렇다, 무려 8만원짜리 부품이 1만원짜리 부품만도 못한 성능을 보여주게 될줄 말이다 우선 첫번째로 SSD를 케이스에 끼워서 3.0포트에 끼웠다띠링 소리와함께 인식되는줄 알고 정말 기뻣는데... SSD도 외장케이스도 둘다 갑자기 먹통이 되어버렸다나는 순간적인 상황에 당황하면서 다시금 재시도를 했으나 여전히 같은 결과만이 나왔다 할수없이 임시방편으로 이번에는 SSD를 빼고 다른 2.5인치 하드를 끼워서 3.0포트로 연결해보게 되었다아니나 다를까... 이번에도 인식이 되지 않았다이쯤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