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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2008년에는 이런저런 멋진 게임들도 많이 등장했고 나와같은 게이머들로서는 아무래도 게임 구하는데 돈좀 많이 투자하느라 고생좀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2009년에는 또 조용해지느냐? 그런것도 아닌것같다 물론 2010년쯤에 등장하는 멋진 대작들이 충분히 잇지만 이번 2009년에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등장할거라고 생각이 된다 여기서는 사실 실현가능성은 거의없지만 이번 2009년에 내가 보고싶은 게임뉴스들... 즉 "설레발뉴스" 들을 한데 모아봤다 ...물론 볼수있을리가 없다(...) 그래서 더더욱 "설레발뉴스" 인 것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스퀘어에닉스, 프론트미션의 신작을 XBOX / PS3로 정식발매 =>사..

[그림을 그린다는것...] 아무래도 쉽지기 않다...

=>지금 내가 하는 이 말은 남들이 주로 흔히 말하는 "그림 그리기 어렵다" 와 같은 내용과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그림이라는것은 연습장을 펼쳐놓고 선을 그리기 시작하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다만 그 "선을 그리기" 단계로 접어드는게 쉽지않다, 조금 천천히 이야기를 한다면 이거다 보고그리던, 안 보고그리던, 자작을 그리던... 나는 그림을 그릴수있다 다만 그 타이밍이 중요한데... 왠지 모르게 알수없는 부담감에 사로잡힐때가 있다 아무래도 "제대로 그릴수 있을까?" 라는것이 그 부담감이 아닌가싶지만... 어쩌면 이런것을 생각하면서 그림을 그린다는게 또 위험한게 아닌가도싶다 ...즉, 그림을 그려지는것은 결국 "연습장과 샤프의끝이 닿았을때" 시작되는것이 아닐까싶다 지금까지도 내가 그림을 그리는데 앞서서 "선..

[올해의 최대 이슈] 파이날판타지13 XBOX360 VS 디아블로3 공개

GT선정: 올해의 큰 뉴스 (출처 : GT이번엔 실망이다(...) 여튼 R웹) =>올해 XBOX360컨퍼런스는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폴아웃3의 공개시연과 페이블2의 공개시연... 그리고 막판 스퀘닉스4작품의 짧은 시연이 대부분 그러한 느낌이지만 사실 그때까지는 무언가의 서프라이즈가 터지지는 않았다 결국은 유저들로서는 "끝나는건가?" 같은 느낌으로 컨퍼런스가 끝나려던 무렵... 바로 그때 올해의 게임 명장면(?) 이 등장하게 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Final Fantasy XIII On XBOX360 =>당시 중계하던 E3방송을 보면서 가가멜대화방에서 서로 "맙소사 이게뭐야!!!" 라는식으..

[R웹떡밥] GT의 3사콘솔이야기 (추가로 나의 코멘트)

GT 콘솔전쟁 대담(한글자막): Bonus Round (출처 : 이건 진짜 대박이구나 R웹) =>오늘 상당히 재미있는 영상을 보고 말았다 콘솔3사의 이야기를 GT에서 직접 하는것이었는데 그 부분에서 꽤나 인상적인 이야기가 몇가지가 존재하길래 아무래도 퍼오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영상에 나오는 마이클팩터인가? 그 사람의 의견이 내 생각과 거의 일치하고 이번 콘솔에 앞서서 나 역시도 "올해의콘솔" 에 Wii를 뽑았는데 역시 당장 보이는면에서는 몰라도 잠재적이라거나 다른측면에서 Wii의 활약이 대단함을 알수있었다 실제로 영상에서 보다보면 우선 익숙한점은 바로, Wii가 왜 대두가 되는지의 부분인데... 사실 나도 예전에 언급한것처럼 Wii라는 콘솔 그 자체가 이번 세대에서 보여준 가장 큰 활약은 바로 "게임..

[개인적으로 뽑는] 2008년 GOTY게임... (Game Of The Year)

=>올해 2008년에는 참 이렇다할 유명한 대작들이 많이 등장했다 사실 2006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온 게임들도 있었고 동시에 2007년이나 2008년 올해부터 주목받는 게임들도 있었다 그러한 대작들의 크나큰 경쟁구도가 이뤄지면서 게임유저들의 지갑도 참 텅텅비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다수 즐길 수 있던것이 매우 좋은것이었다 그래서 한번 2008년이 다 지나가기전에 나도한번 "올해의게임(GOTY)" 를 선별하여 2008년 올해 즐겼던 게임들에대한 이야기를 천천히 해보려고 한다 다소 개인취향도 있겠지만, 그래도 남들이 즐기기 좋은 추천게임쪽을 더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Best Spor..

[2008. 12. 27] 횽과같이 켄잔 클리어 후기문

=>오늘 새벽, 드디어 횽과같이를 클리어하게 되었다 우선 이 게임을 즐기는데 앞서서 조금의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사실 이 게임은 나로서는 "화면만 잠깐보고 그만 둘" 게임중의 하나였다 바로 건담무쌍2의 교환을 위하여 존재하는 게임이었고 그 날이 슬슬 다가왔는데 나는 그래도 잠깐 좀 해볼까 싶어서 이 게임을 즐겼고 그 결과... 이 게임을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었다... 기존의 용과같이의 그 야쿠자 분위기와는 조금 다르지만 전국시대의 세키가하라 합전이 끝난 시점에서의 "검호" 의 이야기를 다룬듯한 느낌은 나로서 처음에는 매우 생소했다 하지만 초반 튜토리얼이 끝나도 이어지는 갑작스런 급진전에 놀랐고 중반에 들어서 이뤄지는 갑작스런 급 반전은 이 게임을 진행하는 그 동안 게임을 루즈하게 만들지 않았다 첫..

[나는 어째서] 복사게임 유저에게 반감이 많을까

=>요즘들어 나는 복사게임 유저들에 대한 반감이 매우 커졌다 실제로 그러한것이 싫어서 잘 굴리던 블로그마저도 때려치웠고 지금도 자신의 모토를 "복사게임 이야기는 기피하는것" 을 원칙으로 하고있다 실제 이 블로그도 사용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요즘은 글도 잘 안 올리지만... 소위말하는 "일본웹 개인일러스트 퍼오기짤방" 같은것을 쓰지도않고 "다운쳐받아서 하는 게임" 이야기를 적는편도 아니다 그러면 나는 어째서 이렇게까지 생각하는가를 지금부터 설명하도록 하겠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宅글루스에서 봐 왔던 신경쓰였던 부분들 =>우선 말한다면, 일단 가장 중점이 되는것은 바로 "컨텐츠" 이다 실제로 내가 宅글루스 블로그 약 2년동안 쓰면..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그 이름도 유명한 "다우정보 시스템"

=>해외의 웹사이트에서 긴급으로 참 재미잇는 녀석들을 찾아내었다 역시나 내 블로그 답게 이 소재를 놓칠수는 없다 이번에야 말로 미루고 미뤘던 "한국의 고전 비디오게임" 이야기를 해보려한다 이전에 한국의 고전 PC게임에 대해서 이야기한적이 잇는데 그것은 나중에 "수정판" 이라는 이름으로서 다시한번 적도록 하고 지금은 일단 이거부터 적어보겠다 ...꽤나 재미있는 소재다, 벌써부터 글 적는데 흥미가 생길정도니 말이다 설마하니 이 이미지를 구할줄은 나도 참 징그러운듯... 어쨋거나 한번 진~~~짜 오래전의 추억으로 빠져들어 가 보실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잼잼크럽... 이 로고를 보는것이 과연 얼마만인가... 나 어릴적 시절에 즐겼던 ..

[XBOX360 対 PS3] 그 기종대립을 하는 유저들에 대한 나의 생각...

[엑박과풀삼] 그것에 대한 유저대립에 대한 생각... (출처 : R웹 엑박겟판, 내가 쓴글) =>최근들어서 프레스테3이 꽤나 강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슬슬 해외에서 효력을 발휘하고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XBOX360을 선호하는 유저지만, 그런 프레스테3의 약진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반기고있다, 프레스테3의 약진이 보여준 하나의 사실이 있기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비디오게임은 일본게임이 제일" 같은 어거지가 깨졋다는 점이다 과거부터 잡지책 입질받으며 일본게임이 최고인마냥 떠들던 녀석들이 사라진것이 매우 좋다는것이다 이에 앞서 이 곳에서는 내가 적었던 하나의 글을 가져오면서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기로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꿈 내용을 이미지로 저장가능?] 드디어 이런 시대가?!!!

당신이 꾸는 꿈도 컴퓨터로 보여 줄 수 있다 (출처 : 설마 진짜?!!! R웹) =>내가 항상 "드림스토리" 태그를 쓰면서 꿈 이야기를 적었던 기억이 잇는데 이러한 꿈 내용을 항상 기억할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했다 정말 꿈 내용을 어딘가 저장할수 있다면 좋겟다고 말이다 그러나 지금 트랙백한 원문을 보면 사람들이 꾼 꿈을 이미지로 포착하여 저장하는것이 이제는 실현될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이에 앞서서 나는 내가 "드림스토리" 를 적을때마다 언급하는 한마디를 같이 적으며 글을 마친다... "꿈을 동영상으로 저장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