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메뉴2 673

[그림잡담] 그림 그리던 도중에 잠깐 중단하고 잡담...

=>언제나처럼 온라인게임 블레스를 하다가 아바타 캐릭터를 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캐릭터를 몇번 더 그려봐야 할텐데... 뭐 아무튼 그런것이었다 블레스는 앞으로 1개월이후면 콘솔판은 서비스가 종료된다 물론 국내서비스중인 스팀의 경우는 아직까지 서비스 종료 공지는 존재하지않지만 내 컴퓨터 사양이 워낙 좋지 않은 관계로, 좋은 그래픽으로 게임을 하기는 어렵다 그렇기때문에 당연히, "좋은 그래픽" 의 캐릭터를 볼수있는것은 콘솔판이 아직까지 존재하고있는 지금이 고작이다 (지금도 XBOX콘솔컴패니언으로 틈나면 영상을 녹화하거나, 스샷을 찍거나 하고있다) 어쨋거나, 블레스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제쳐두고 다시 그림 이야기로 넘어오면 그래서 언제나처럼 일본웹에서 그릴만한 이미지를 이것저것 보다가 단순 ..

[天城勝美] 이번것은 그리는데 좀 스트레스를 받았다...

=>언제나의 평소대로의 마인드처럼 "대충대충 그리자" 를 기본으로 하는것이 아닌 이번경우는 사진을 3장을 같이 참조해가면서 뼈대를 그리고 어떤식의 예상포즈가 될지 간이로 그려도보고... 아무튼간에 아주 간만에 좀 열심히 그려보자고 생각하고 그렸다 그런데... 그 역효과 때문인지 몰라도 평소에는 "어 안되네? 대충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넘어갈부분도 "아 이거 어떻게 해야되지? 짜증나네" 라는 마음가짐으로 붙들게되었다 그래서인지 평소와 달리 타블렛도 뭔가 자꾸만 선이 꺾여지는 느낌이 더더욱 들었고 (직선을 그으려고하는데, 뭔가 자꾸만 곡선으로 변형되는것 같은 그 느낌) 타블렛과 모니터의 영역범위도 뭔가 안맞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자주 들었다 한마디로, 간만에 그림그리면서 제대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사실 처..

[게임후기문] 극한탈출ADV -선한사람 사망입니다- (極限脱出ADV 善人シボウデス)

=>카카오의 상태와 더불어 티스토리의 상태에 문제가 생긴지 약 4-5일 드디어 블로그가 다시 원상태로 잘 돌아올수 있게 되었다 타이밍적으로도 딱 적절하고, 지금이야말로 게임의 후기문을 남길때라고 생각한다 방탈출보다 스토리에 매우 중점을 둔 게임 "극한탈출ADV -선한사람 사망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3번의 구매끝에, 이제서야 게임을 하게 된 "극한탈출 선인사망" =>이 게임을 처음 마주친것은, 약 9년전에 "9시간 9인 9의문" 이라는 게임을 처음 해본이후 3DS의 닌텐도온라인스토어에 있는 체험판을 마주친것이 처음이었다 그 이후, 나는 이 게임의 3DS판을 구매했는데... 정작 구매는 해놓고 게임은 하지 않았다, 어째서였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

[그림연습] 아주 오랜만에 그림연습 사이트를 보다가...

=>1~2주일전, 대충 아마 그쯤인것같다 새로 타블렛을 하나 구하고나서 몇년동안 아무것도 그리지않다가 간만에 자주자주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비록, 잘 그린그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어... 손을 자주 움직인것같다 기나긴 공백의 시간 이후라는점을 감안하면, 나름대로 자주 한것같다 어쨋거나,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오래전처럼 "그림그리는법 (描き方)" 라는 검색어로서 일본웹에서 이것저것 보게되었는데 예전에는 채색하는법에 대해서 본적이 있었지만 채색이라는게 워낙에 그... 아무튼간에 나로서는 무리라서, 일단 포기하고 지금은 그림그리는 기초방식에 대해서 잠깐 보게되었다 그러던도중에 구글검색도중에 어떤 이미지를 보게되었는데 대충, 몸을 그릴때 머리크기를 기준으로해서 40:60 비율로 상반신과 하반..

[天城勝美] 이번에도 역시나 잠깐동안 그려본 천성승미

=>이번에도 역시나 그려봤다 최근들어 이상하리만큼 그림을 자주 그리고있다 솔직히 나로서도 이럴리가 없는데... 싶은 기분이다 어쨋거나, 이번에도 엉성하긴하지만 되도록 전신그림으로 그려봤다 복장의 경우는 엉성하긴하지만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칸나기츠바키(무녀복-BA) 를 생각하면서 그렸고 다리부분은 칸나기마이히메(무녀복-SE) 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그렸다 물론, 내가 제일 선호하는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복장이다 언젠가 판타지스타온라인2의 아바타캐릭터도 보고그리거나 대고그리거나 해봐야 할듯하다 막상 생각해서 그리려니 생각보다 잘 안된다 아무튼간에 너무 피곤해서 마무리한다

[天城勝美] 이번에도 그려본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아바타캐릭터

=>이번에도 역시나 그려봤다 온라인게임 블레스의 아바타 캐릭터의 이미지를 보면서 뼈대를 붙여가면서 그리게 되었다 각도는 약간의 로우앵글 이라기 보다는 사실 블레스 게임을 하다보면 뒤에서 클로즈업 하는 각도가 딱 이 각도다 복장은 Novice Uniform (신입생교복) 이며 다리의 각선미가 잘 살아나는 핏이 매우 매력적인 복장이다 블레스에서 내가 가장 선호하는 복장이기도 하다 (두번째는 Repudation 으로 얻을수있는 복장카드) 사실 이 복장은 속옷이 하늘색 가로무늬 패턴인데 처음에는 이 부분이 매우 아쉬웠지만, 이제는 적응되어버렸고 교복의 컬러역시도 처음에는 검정색 교복이 아니라서 아쉬웠지만 계속 게임을 하다보니 이제는 오히려 파란색 블루세라복에 더 적응되어버렸다 현재 블레스는 스팀에서 일단 서비스..

[AI채색] 꽤나 높은 퀄리티의 채색을 해주는 AI Webtoon Painter

=>이전까지 Petalica 라는 사이트에서 AI채색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그 퀄리티가 원하는 정도가 아니었다 가끔은 그림이 색이 너무 번져서 알아보기 힘들정도 였던적도 있는데 그래서 다른곳에서 자동채색을 해봤으면 하는 마음에 잠깐 알아보다가 때마침 네이버에서 BETA로 실행하고있는 "AI Webtoon Painter" 라는것을 사용해봤는데 아... 이거, 생각보다 상당히 편하고 좋아서 매우 마음에 들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림을 올리고 원하는 영역에 점을찍어서 채색을 입히면서도 옆에서 "히스토리" 부분에서 기존의 채색이 입혀졌던 기록으로 다시 되돌릴수도 있고 이 점이 상당히 편하다 맨다리의 캐릭터가 갑자기 검정스타킹을 신은것같은 채색이 되어버리는것은 다..

[天城勝美] 오늘도 가볍게 그려본 천성승미...

=>그림그리는 과정이 좀 이상하게 흘러갔다 시작은 = 일본의 전통복을 입은 인형을 따라그리자 중간은 = 여장부 스타일은 어떨까 후반은 = 나기나타(창)을 들고있는 여성캐릭터는 어떨까 라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려진것은 나기나타도 아니고 그냥 일반 창을 든 캐릭터가 되고말았다 그마저도, 내가 워낙에 직선을 그리지못하는 바람에 창이 활마냥 휘어버리는 바람에 그거 선 수정하느라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치마를 너무 넓게 그리는 바람에 한쪽 다리가 필요이상으로 두꺼워지고 말았다 다시 수정하려다가, 그냥 힘이 다 빠져서 내버려뒀다 사실 위에서 적은것처럼, 그림을 그리는데 흘러가는 과정이 이상하게 어긋날때부터 이미 뭐가 제대로 그려질거라는 생각은 버렸는데 그래도 걱정했던것에 비해서는 비교적 괜찮은것같다 언제나처럼 Pet..

[대고그림] 겐지이야기 천년기 - 아오이노우에

=>타블렛 테스트겸 대고그린 그림 그러나, 평소와달리 시간을 더 들여서 약 1시간동안 그리게되었다 처음에는 테스트느낌으로 가볍게 하려고 했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으로 이 그림에는 나름대로 여러가지 미련이 있어서 대고그리는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조금 더 들였다 약 10년전, 나는 처음으로 "겐지이야기 천년기" 아니메를 보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아름답고 섬세한 일러스트를 봤을때 나는 여느때처럼, "이걸 그려봐야겠다" 고 생각하면서 보고그리기를 실행하게 되었다 그 결과, 아무리 해보려해도 그릴수가 없었다 이전까지는 마물헌터요코나 번업W같은 그림을 따라그리면서 "원하는것을 보고그리는것" 만큼은 잘할수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유독, 겐지이야기 천년기 만큼은 도저히 따라그릴수가 없었다 이 이후부터, 그림을 그리는..

[天城勝美] 결국 채색까지 입혀봤다, 그런데...

=>채색도 한번 연습해봐야 하는데 뭐로할까... 싶다가 결국 이 그림을 채색하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채색을 하기는 했는데 선을 그리는것과 달리 색을 입히는것이라서 그런지 채색을 할때 색은 경계선쪽을 제외하고 슥슥 그어버리기 때문에 느낌자체는 이전의 MTE-450K 를 사용할때랑 별반 차이가 없다 당연히, 소요시간도 많이걸렷고 손도 아프다 7시부터 채색을 시작했으니까, 약 2시간 30분을 소모한것같다 옷의 3단계 하이라이트 및, 검과 방패의 채색과 나머지등등 배경채색을 포함해서 여러가지 단계를 결국 다 스킵해버리고 약 50~70% 정도만 완성시켜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로서 생각해서 그리기 보고그리기 채색하기 등등의 타블렛테스트 겸 그리기는 마쳤다 다음에는 조만간 무언가를 대고그리기를 해볼것같다 본래 순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