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주전... 드디어 1000만 데미지를 얻어낼수있는 빌드업을 얻게되면서
Matricaria[패] 를 클리어할수있는 가능성에 가까워졌다
하지만, Matricaria 는 플레이어팀 캐릭터만 강해서는 안되었기에
나머지 팀의 캐릭터들을 전부 한단계 더 강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다
이 후... 약 3주동안 하루에 1시간씩 아이템 파밍을 하고 심의의파편(대)를 파밍하고
그렇게 슬슬 지쳐갈무렵에 다른게임들과 같이 병행하면서
밤9시에 PSO2 NGS를 하고나면, 자연적으로 SAO AL로 넘어와서 1시간씩 심의의파편을 얻고
모든캐릭터를 전부 강하게 할수는 없지만, 적어도 파티원중에서 한명이라도 강하게 하기위해서
베르쿨리, 엘드리에, 시리카 세명만큼은 강하게 할 필요가 있었다
그리고 2025년 03월 23일...
드디어 시리카의 무기인 "[패]환람의단검" 을 +99로 만들면서
Matricaria에서 가장 취약한 파티인 "리파, 시리카, 로니에, 티제" 파티를
어떻게든 할수있게끔 준비를 마쳤다
그리고 2025년 03월 24일, 긴장되는 마음과 함께 Matricaria+[패] 를 재도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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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로그의 방패도끼 무기를 +99까지 강화한 보람이 있었는지
잡몹들을 한정으로 [패]난이도 임에 불구하고 잘 버티고 잘 사냥할수있었다
또한, 주인공 캐릭터의 무기를 [패]만채의 팔지도로 장비하고
레벨999 키리토를 쓰러트리던 빌드업을 이용하니
10층마다 나오는 중간보스들을 잡아내는것도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았다
하고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이걸 다 적기에는 힘들다
그래서 정말 어려웠던 순간을 몇가지 간추려서 적어보려한다
1. 여전히 답이없는 리파, 시리카, 로니에, 티제 팀...
=>개인적으로 속칭 "리파와 개노답팀" (리파를 그나마 탱커로 키웠기에)
이 게임 최악의 조합, "한손검3명" 이 속해있는 팀이다
이 팀은 매번볼때마다 팀을 이따구로 편성한 카디널에게 분노를 느낀다
최악의 조합중에서도 그나마 믿을수있는것은 단검...
결국 믿을수있는것은 시리카의 단검뿐이었고, 마침 "[패]환람의단검" 이 있었기에
이것을 +99로 강화하여 시도를 했다
하지만... 시작하기전에 뭔가 불안하여, 변이마수 레벨300을 상대로 몇번 테스트를 해본결과
그 결과, 시리카의 데미지가 50만도 채 나오지않기에
이대로는 Matricaria+[패] 를 도전하기에 전혀 역부족인것을 알게되면서
방어구의 애드온세팅을 HAZARD 세팅이 아닌, DOWN 데미지 80%로 교체했다
(만약 이 결정이 없었다면, 이번 Matricaria[패]도 이팀때문에 실패했을것이다)
이후 변이마수를 상대로 DOWN데미지를 100만을 뽑아내는것을 보면서
이거면 충분히 할수있다고 믿고 그대로 본편에 들어갔다
그 결과... 여전히 데미지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변이마수 레벨300들과 달리, Matricaria[패] 의 몹들의 레벨은 600이상이다
생각해보면 아스나 팀에 있는 엘드리에의 채찍러쉬로도 잡몹 30마리 잡는게 쉽지않았는데
이걸 시리카의 단검으로 30마리를 잡는것이 쉬울리가 없었다
래피드바이트, 이터널사이크론... 이 두가지를 그저 남발하면서
거의 1시간 가까이 어렵게 싸워서, 결국 30마리의 몹을 전부 잡았다
사실 이 전까지는, 80층에서 유지오의 청장미검을 먼저 얻기위해 돌아갈까 생각했지만
이 "리파와 개노답팀" 으로 또다시 1시간동안 싸울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막막하여
청장미검은 잊어버리고 그대로 "[패]밤하늘검" 을 얻기위해 100층으로 향했다
2. 생각보다 단단하고 생각보다 매서운 레벨800 히레시그
=>다른 중간보스들처럼 쉽게 단번에 잡아낼수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단단해서 한번에 잡히질 않았다
게다가 파워가 강하고, 특히나 캐러미티 디자스터를 사용할시에
특유의 연타러쉬로 공격해오면 그야말로 위험상황으로 연결되었다
생각보다 신중하게 싸워야했고, 생각보다 방어적으로 싸워야했다
"광전사" 레코드로 싸우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상대였기에
한번 전멸후 세이브포인트에 돌아온이후, 생각보다 방어적인 세팅을 해야했다
90층에서 나온 가장 마지막 중간보스답게
결국 이기긴했지만 시간은 많이 소모되었다
투기장에서 레벨999 키리토를 단번에 잡아낼때만해도
더는 어려울것없이 싹다 처리해버릴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만만하게 봤던것같다, HAZARD상태로 만들어놓고도 쉽지만은 않았다
이런놈들과 두번싸우고 싶지는 않았다, 반드시 "[패]밤하늘검"을 얻도록하자고 마음먹었다
3.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초조했던 라운드로빈과의 1분전투
=>제일 힘들었다
최종보스인 라운드로빈과 1분동안 제한시간전투가 이뤄지는 파트가 있는데
쉽게 데미지를 얻어서 해낼수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다
열심히 스킬콤보로 데미지를 주면서 제한시간까지 딱 10초가 남았을때
머리속에서 "지금 게임을 종료해야 한다" 는 망설임이 자꾸 생겼다
왜냐하면, 라운드로빈과의 1분 제한시간 전투에서 시간을 넘겨버릴경우
내가 당초에 목적으로 하고있던 "[패]밤하늘검" 을 얻을수없게 된다
또한, 이 포인트에서 세이브가 자동으로 되어버리면
게임을 종료했다가 로드해도 소용없게되어버린다
그렇게 망설이면서도 무아지경으로 데미지를 주던 사이
약3초정도를 남기고 카운트가 사라졌다
순간 약 1~2초 정도 머리가 정지상태가 되어버렸다
설마 실패한거... 는 아니겠지? 라는 불안감이 생겼다
그러나, 이후의 전개를 보면서 성공했다는것을 알았다
3초를 남기고, 일정이상의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것이다
진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그리고 긴장이 풀렸다
이후는 5분의 제한시간 전투가 이뤄졌다
사실 이 파트는 이제 어렵지 않았다
1분의 고비를 넘긴이후로는 남은것은 클리어만이 남아있었다
사실 이때 드디어 "끝났다" 고 확신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유지오의 청장미검을 얻는 루트 (80층에서 돌아가는 루트)
에서 라운드로빈을 격파하는 시기가 바로 이 "5분제한전투"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장미검 루트와는 달리
밤하늘검 루트의 라운드로빈의 전투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그대로 마지막 페이즈로 이행되었다
전투가 한번 더 이뤄졌을때
"아직 안 끝났어?"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하지만, 그 이후 전투의 제한시간이 없다는것을 확인하고는
나머지는 이제 차근차근 신중하게 게임을 플레이 하면 되었다
레벨999의 라운드로빈을 상대로
캐러미티디자스터 를 사용할시에 반격당하면 가끔 데미지가 150~200만 가까이 입는바람에
한순간 조마조마 하기도했지만
그 한번을 경계삼아서 침착하게 게임을 진행했고
어느정도 시간은 걸렸지만 결국 라운드로빈을 격파
이 후, 이벤트가 끝나고난 이후 엔딩스탭롤 영상이 끝나고 나오는 메시지...
"[패]밤하늘검" 을 입수하였습니다
마침내 Matricaria+[패] 난이도를 클리어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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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caria+[패] 난이도까지 클리어 한 이상
이제 더는 이 게임에대한 미련이 남아있는것이 없게되었다
물론, 유지오의 "[패]청장미검" 을 얻는 방법이나
로그의 "[패]망향의방패도끼" 를 얻을수있는 루트가 남아있긴하다
또한, 고대의사도 레벨작업도 남아있고, 여러가지 남아있다
하지만 이미 너무나 지쳤고
개인적으로 언더월드 캐릭터들을 강하게 만들생각도 별로없으며
불편한 심의의 파편 파밍, 불편한 심의의 파편 교환
그리고 온라인에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점...
이 게임을 더 이상 붙잡고하기에는 이제는 동기부여가 어려울것같다
정말로 이 게임을 슬슬 놓아도 될거라고 생각된다
미묘하게도 최근 내가 캡쳐한 영상들에 1~2명이 좋아요를 찍어주는 사람이있는데
공식클럽에 조차 가입하지않고, 공식클럽에 영상공유조차 하지않고있는데
이렇게 철 지난 게임에 좋아요가 찍히는것을 보면
설마 이 게임... 나 말고도 아직까지 하는사람이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5년에 걸친 애증의 게임, "소드아트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이제 드디어 모든 미련을 해결했다
작년 12월에 4년만에 복귀하여
주무기였던 "카타나"를 사용하면서, [극]레이드 에 대한 미련을 풀어내는것부터 시작하여
투기장의 소드골렘을 이기기위한 어려운 사투...
[패] 남쪽레이드의 중간보스사마귀 (재액의재앙충) 을 도저히 이길수없어서 카타나를 포기하고
"[패]물망초검" 을 얻어냄과 동시에, 어느순간 해낸 [패]레이드 올 클리어...
그리고 투기장의 레벨999 키리토...
어느순간 해낸 1000만 데미지의 타격
마지막으로 최종단계인 [패]Matricaria 의 보스인 레벨999 라운드로빈까지...
약 4개월동안 정말 철저하게 이 게임에 집중해왔다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많은 긴장감을 받아다
지금도 여전히 이 게임에 대해서는 "시스템이 조금만 더 편했다면" 이라는 생각만 든다
시스템이 불편하기 때문에
"심의의파편(대)" 를 파밍하는것도, "심의의파편(중)" 을 교환하는것도
그 모든것에 쉽게 지치게된다
어쨋거나 이제는 끝났다
Matricaria[패] 를 클리어하게되면서
동료강화를 위한 무기파밍을 하기 위해서
레벨999 신수를 상대로 아이템을 파밍할 필요도 없어졌다
Matricaria 던전에서의 파밍은 나쁘지않지만
니마리베라폴타 100층던전은, 일반모드에서는 플레이할수 없기때문에
이제 더는 갈 일도 없게되었다
지금까지 SAO AL을 하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았던
Bel의 유투브채널에 매우 감사한다
또한, 스탯이 부족했던 시절에 도움삼아 사용할수있던 레벨199의 아바타캐릭터들에게도 감사한다
그리고, 내 캐릭터 역시도 그러한 캐릭터중의 한명으로 자리매김 할수있도록
"탱커 + 딜러" 를 동시에 역할을 할수있도록 세팅을 맞추는것을 목적으로하여
캐릭터를 좀더 강하게 맞춰놓은이후, 드디어 이 게임에서 손을 뗄 것이다
애증의 게임, SAO AL 은 여기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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