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itial-K 게임매니아

내 이름은 토레기, 900억의 몸값을 자랑하는 천재지!!! =>2012년 04월 25일, 정말 믿을수없는 엄청난일이 일어났다이날 나도 그렇고 전세계의 축구팬도 그렇고 그리고 인터넷방송의 채팅방도 그렇고전부 불이났다, 전부 난리가났다, 그리고 전부 "환호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11-2012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바르셀로나 VS 첼시 (경기장 : 캄프 누) =>경기의 결과도 그리고 마지막의 장면도 정말 아무도 예상못했을지도 모르는 상황이 일어났다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퇴장이었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동점골이었으며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PK실축이었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철통과 같은 수비 그리고 전혀 아무도 예상못할 "결승골..

이미지출처 : 네이버스포츠 =>불가능 할거라 생각했던 일이터졌다지난 나폴리와의 2차전때도 일어났던 엄청난 기적이 이번에도 터졌다물론, 아직은 1차전이기때문에 방심할수도 없고 2차전에서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모르지만적어도 이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을것이다 "첼시는 스템포드브릿지 에서 바르셀로나를 이겼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008-2009 챔피언스리그 4강전 첼시 VS 바르셀로나 (경기장 : 스템포드브릿지) =>바르셀로나는 이전에 히딩크감독시절에 챔피언스리그에서 오심으로 인하여 첼시를 이긴적이 있었다당시 누캄프에서 첼시가 비기고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먼저 선취점을 넣었다가계속해서 일어나는 좋은판정을 받지못하고 심판때문에 수많은 찬스..

=>난 매번 챔피언스리그를 볼때마다 이런생각을 했다 "왜 챔피언스리그는 언제나 하이네켄일까?" 하고 말이다 마치 월드컵과 코카콜라의 관계마냥 후원이라거나 계약이라거나 그런것이라도 되는걸까... 아무튼 그런생각이 들었다 그러던도중, 유튜브에서 심심찮게 챔피언스리그 관련의 영상이나 하이네켄의 CF를 보다가 하나의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영상을 보고서 감동을 느낀다면, 당신도 충분히 축구의 팬 =>우연찮게 본 영상에 나는 그만 소름이 돋았다 그리고 솔직히 이 영상을 보는내가 감동을 느끼면서 눈물이 나올정도인데 현장에 갔던 사람들의 기분은 정말 짜릿하지 않았나 싶다 이러한 마케팅을 하고 기획을 했다는것 자체가, 하..

=>2011-2012챔피언스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엄청난 기적이 벌어졌다 와 설마 이렇게 될줄은 몰랐다 진짜... 정말 올림피크리옹의 저력은 진짜 기적이라고 밖에는 표현할수가없다;; "조 최하위에서 2위로, 골득실 -4 를 뛰어넘으며 16강으로!" 우선 인터밀란이 소속했던 B조에있는 트라브존스, 릴, 모스크바... 특히나 트라브존스와 릴은 어느쪽이든 이기기만하면 16강 진출은 확정이엇고 게다가 6차전 경기는 바로 트라브존스와 릴의 경기였다 모스크바는 인터밀란을 이긴다하더라도 나머지 두팀이 비기지 않는한 절대 16강에는 갈수가 없다 그러한 벼랑끝의 상황이었다 그런데 모스크바는 인터밀란을 이기고 트라브존스는 릴과 비기면서, 결국 모스크바는 인터밀란과 함께 16강을 진출했다 정말 어려운 확률인데도 불구하고 이..

=>그야말로 엽기적인 추첨결과가 나오고 말았다 A조에는 무려 리그3위팀이 3개나 포진!!! 게다가 완전히 죽음의조라 불릴정도의 무시무시한 팀들 오히려 안에 들어있는 비야레알이 상당히 불리해 보일정도로 정말 엄청나다 반면 다른조는 생각보다 무난하다, 빨간선이 그어져있는 팀이 내가 예상하는 16강 진출팀 특히나 레알마드리드는 이번에도 올림피크리옹과 붙게되었다, 이거 묘하다고할지... 내 기억에 의하면 레알은 저번 챔스에서도 리옹과 붙었던거로 기억하는데 말이다 아마 16강에서 붙고 이겨서 8강에서 토트넘, 4강에서 바르샤만나서 탈락... 대충 이랬던거로 기억한다 아무튼간에 참 재미있을것같다 CSKA모스크바는 러시아리그챔피언 이기는 하지만 생각보다 기량이 후달려서 인테르의 상대가 되지않을듯하고 릴은 이번에 박주..

=>일요일 새벽에 챔스결승을 보게되었다 뭐, 솔직히 나는 두 팀 전부 좋아하는 팀이 아니다 하지만 굳이 응원한다면 나는 바르셀로나 쪽이다, 별로 내키지는 않지만 말이다 (옛말에 "적의 적은 아군이다" 라는 말도 있지않은가? 첼시팬인 나로서는 그냥 당연한거다) 특히나 메시의 경우는 은근히 싫어하는 쪽이기도 하는데... 뭐 암튼간에 그건 넘어가자 여기서 내가 칭찬하고 싶은 선수는 바로, 이니에스타 & 사비 니까 말이다 바르셀로나의 첫 골은 페드로의 발에서 터졌다 그러나, 그 골의 핵심에는 두명의 선수가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이니에스타 -> 사비 순서로 이어진 것이다 이니에스타가 공간을보고 앞에 사비에게 찔러주고, 그 이후 사비가 우측의 페드로에게 킬패스 페드로는 그 각도에서 꺾으면서 슈팅, 그리고 골 정말 ..

축구보면서 제일 짜증날때는 언제인가? 이에 앞서서 나는 두말하지않고, "심판의 잘못된 판정" 이라고 말하고싶다 남아공월드컵이 이른바 "오심컵" 이라는 말이 있던것부터 그랬지만 정말 오심한방에 경기의 팽팽한 긴장감이 사라질때는 진짜 축구경기 보는데 맥이 빠져버린다 그리고 이 경우는, 내가 응원하는 팀이건 아니건간에 둘다 해당한다 나는 이번에 레알마드리드를 응원했다, 내가 EPL에서 제일 싫어하는 팀이 맨유고 프리메라리가에서 제일 싫어하는 팀이 바르셀로나 이기때문이다 두팀은 워낙에 강력한 팀이고, 이른바 "결승전" 에 맞먹는 라인업이라서 더더욱이었다 뭐, 사람들은 이번 경기를 뭐가 이렇게 재미없냐니 뭐냐니 말하던데 내가 보기에는 도대체가 패스루트가 잘 안보이는 바르셀로나와 어떻게든 한방을 막기위해 필사적인 ..